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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31호포-이정후 180안타, 키움은 첫 80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08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시즌 80승 고지를 밟았다. 타격하는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키움은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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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알 마드리드전 1-0 승리 기여… 아우디컵 결승행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가운데)이 31일 아우디컵 경기 중 팀동료 케인(왼쪽), 라멜라(오른쪽)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수퍼 손’ 손흥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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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5약이라 재미없다고? 1위와 3위 전쟁이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프로야구가 '5강 5약'으로 나눠지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5강 안에서 벌어지는 1위와 3위 싸움이 치열하다. 1위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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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0:3서 4:3…신전의 메시 끌어내린 리버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왼쪽), 위르겐 클롭(왼쪽 둘째) 감독과 버질 판 다이크(가운데) 등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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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곰 양의지, 남은 곰 유희관 울리다
지난해까지 배터리를 이뤘던 두산 유희관과 NC 양의지(사진 아래)는 7일 서울 잠실경기에서 적으로 맞섰다. [연합뉴스] ‘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32)가 곰을 울렸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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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양의지 빈자리 메운다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양의지 대신 두산 베어스의 안방을 지키는 포수 박세혁.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19년 우승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두산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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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스하키, W네이션스 챌린지 결승서 헝가리 5-1 대파
한국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W네이션스 챌린지 결승에서 헝가리를 5-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여자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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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2골' 중국축구, 필리핀 3-0 완파
중국 공격수 우레이(오른쪽)가 11일 필리핀과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팀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대파하고 아시안컵 2연승을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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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이란·사우디 맑음…남쪽 호주·베트남 흐림
이란 사르다르 아즈문이 8일 예멘과 아시안컵 1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대회 24개 출전국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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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맑음, 동남쪽은 소나기, 북동쪽은 흐림
6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망연자실해하는 호주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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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선 온갖 산야초로 김치··김장 땐 양념 아낀 덤벙김치
2018년 우리나라 김장의 실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말~12월 중순 전국 9곳의 현장을 찾아다녔다. 자연환경에 따라 ^동부 산간 ^서부 평야 ^동서 해안 ^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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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19세 컬크러시
춘천시청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가 2018~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 [김상선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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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양키스 대파...홀트는 PS 첫 사이클링히트
양키스타디움의 열기는 채 1시간도 유지되지 않았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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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5위 싸움...KIA-롯데 1경기 차
가을이 깊어졌지만 프로야구 5위 싸움이 끝나지 않고 있다. 일요일에 열린 두 경기 모두 만원 관중이 기록될 만큼 막판 열기가 뜨겁다. 포스트시즌 커트라인인 5위에 턱걸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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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인터밀란에 역전패…손흥민, 평점 6.5점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인터밀란전에서 후반 19분 교체아웃됐다. [토트넘 트위터]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6)이 올 시즌 첫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소속팀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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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2홈런 5타점' 한국, 인도네시아 15-0 대파
빨리 끝내자 (자카르타=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7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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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농구 대통령·도마의 신 … 실력도 메달도 대물림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 - 이종범 야구대표팀 코치-아들 이정후(외야수). [뉴스1] ‘농구대통령’과 두 아들 - 허재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장남 허웅(포워드), 차남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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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의 위엄...‘김학범호 수호신’ 조현우의 선방쇼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바레인전 직후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우(대구)가 조현우했다.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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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코리아, 종합대회 단일팀 첫 승
1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농구 A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인도네시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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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비봉고,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 첫 승
화성 비봉고 야구부가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해 첫 승을 거둔 비봉고 선수단. 박소영 기자 비봉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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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포수 김성진 활약' 야탑고, 청원고 9-0 대파
야탑고 포수 김성진. 야탑고가 청원고를 대파하고 대통령배 16강에 합류했다. 야탑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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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부산공고, 올해 전국대회 첫 승
부산공고가 올해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면서 대통령배 고교야구 32강에 올랐다. 부산공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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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넥센 3연전 싹쓸이하고 2위 진격 시동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상위권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LG 트윈스 유강남. [중앙포토] LG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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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팀 35점차 대파' 전자랜드, 조1위로 서머슈퍼8 4강행
전자랜드 김낙현이 19일 마카오 동아시안게임돔에서 열린 서머슈퍼8 포모사 드리머스(대만)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 KBL] 인천 전자랜드가 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