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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윈은 SF행…크루스 Jr은 보스턴행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불과 하루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목할만한 2건의 트레이드가 터졌다. 우선 시애틀 매리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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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7연승 질주…지토 6연승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후반기의 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7연승을 질주했다. '후반기의 사나이' 배리 지토(27)는 6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오클랜드는 26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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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선발로테이션 '800승 돌파'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의 경력이 더 화려해졌다.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가 지명할당으로 내놓은 베테랑 왼손투수 알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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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리베라 '철벽으로 돌아왔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35)가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리베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있었던 보스턴 레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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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선발로테이션 '800승 돌파'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의 경력이 더 화려해졌다.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가 지명할당으로 내놓은 베테랑 왼손투수 알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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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젠민 '유망주 무덤'서 살아남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이지만 유망주에게 그리 좋은 곳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기회를 얻기도 전에 트레이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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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카펜터, 올스타전 선발투수 확정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크리스 카펜터(30·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크 벌리(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양대리그의 선발투수로 나선다. 올시즌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감독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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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영건 본더맨 '벌써 11승'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어린 에이스' 제레미 본더맨(22)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본더맨은 7일(이하 한국시간) 제이콥스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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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단장 "대형 트레이드 준비중"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LA 다저스에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다저스의 폴 디포데스타 단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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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199. 케니 로저스의 멘탈 게임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투수는 왼손잡이 케니 로저스다. 로저스는 박찬호와 텍사스 레인저스 동료다. 4월 28일부터 8연승을 올리는 동안 그는 단 6점만을 내줬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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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5일 새벽 100승 도전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의 통산 100승 도전일이 5일(한국시간 오전 3시10분)로 정해졌다. 상대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다. 선발 투수는 호세 리마. 독특한 제스처로 유명한 리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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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KOO! KOO! " 찬가
구대성(36.뉴욕 메츠)이 뉴욕 양키스의 '빅 유닛' 랜디 존슨(43)을 울렸다. 구원투수로서의 맞대결에서도 이겼고, 타자로 나가서는 2루타와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로 득점까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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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레드삭스 꼼짝마"
2005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4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6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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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양키스로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빅 유닛' 랜디 존슨(41.사진)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은 지난해 12월3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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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⅔이닝 8실점' 백차승, 호된 선발 신고식
백차승(24.시애틀 매리너스)이 1999년 미국 진출 후 6년만에 가진 메이저리그 첫 선발등판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뤄야 했다. 백차승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스카이돔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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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전격 LA 다저스 트레이드
'빅초이' 최희섭(25)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LA 다저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플로리다 말린스는 31일(한국시간) 최희섭과 선발투수 브래드 페니, 마이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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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과 트레이드설 서재응 "가라면 가지요"
뉴욕 메츠 서재응(27)은 의외로 담담했다. 갑작스럽게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랜디 존슨(4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의 맞트레이드 카드로 자신이 거론됐다는 소식을 접한 서재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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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서재응 빅딜 위기!
▶ 서재응▶ 랜디 존슨뉴욕 메츠 서재응(27)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좌완 특급인 '빅 유닛' 랜디 존슨(41)과 맞트레이드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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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최고령 퍼펙트 게임 대기록
'0 0 0 0 0 0 0 0 0 0(득점) 0(안타) 3(에러)' 9회말 대타로 나온 마지막 타자 에디페레스를 삼진으로 돌려 잡았을 때 전광판엔 '0'이란 숫자로 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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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몬트리올 5선발 '찜'
▶ 송승준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밝은 햇살이 비쳤다. 김선우는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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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11위고 BK는 63위라고?
재활 중인 박찬호(텍사스) 대신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고 있는 BK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전체 순위에서 3선발급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일본인 투수 노모에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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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소경기 40호 날린 이승엽 최다홈런 "기다려"
이승엽(삼성)의 방망이가 또 '기록'을 때렸다. 이승엽은 26일 문학 SK전에서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제춘모의 직구를 끌어당겨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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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소경기 40호 날린 이승엽
이승엽(삼성)의 방망이가 또 '기록'을 때렸다. 이승엽은 26일 문학 SK전에서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제춘모의 직구를 끌어당겨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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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7이닝 2실점 호투…시즌 3승
서재응(25)의 투구가 갈수록 빛을 발하며 뉴욕 메츠의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나고 있다. 7일 홈구장인 세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