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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이겨낸 성기라-황명세, 한국 주짓수의 희망 밝혔다
성기라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다리를 못쓰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경기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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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남북 단일팀, 아시안게임 넘어 미국까지 가겠다
카누 남북 단일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넘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나갈 예정이다. 성사되면 남북 단일팀이 사상 최초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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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격력 극대화 … 토트넘의 4-4-2 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신태용 감독 인터뷰가 17일 경기도 분당에서 열렸다. 6월 러시아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웨덴·멕시코·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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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검찰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수사에 착수합니다
━ 검찰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수사에 착수합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전 정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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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보다 어렵다는 양궁-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김우진 한국이 세계 최강을 지키고 있는 양궁과 쇼트트랙엔 공통점이 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이다. 천하의 올림픽 메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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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명...평창올림픽 한국 출전 선수 규모 확정
평창 겨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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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경쟁자' 고다이라, 스피드스케이팅 3종목 출전
일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고다이라 나오(31)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500m·1000m·1500m 3종목에 출전한다. 고다이라 나오. [AP=연합뉴스] 일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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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이란전 설욕…대승보다는 승점 3점"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21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신태용(47)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란전 설욕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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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국가대표 출신' 여호수아, 봅슬레이 대표상비군 선발
전 육상 국가대표 여호수아. [사진 일간스포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메달리스트 여호수아(30)가 봅슬레이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됐다. 여호수아는 지난 29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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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끝은 없다"…포기 모르는 야구 미생(未生)들
[사진 애슬릿미디어 제공]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각각 다른 색깔의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야구 선수들이 모였다. 일본 독립야구단 고치 파이팅독스의 트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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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 도로공사 지명
정선아(레프트·센터) 선수목포여상 정선아(레프트·센터)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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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 “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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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7 이기고 있는데 수건 던져…"코치가 승부 조작"
지난달 16일 인천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 고등부 경기가 열린 인천 선학체육관. 파란색 호구 를 한 A군(16)의 발이 B군(17)이 머리에 쓴 빨간색 호구를 때렸다. 이어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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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승부조작 태권도 코치는 스포츠인 자격 없다
지난달 1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던 제24회 인천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14대 7로 이기고 있던 선수의 코치가 돌연 기권을 표시하는 일이 벌어졌다. 선수의 아버지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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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권소년의 꿈 꺾은 코치들…태권도 승부조작
지난달 16일 오후 인천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 고등부 경기가 열린 인천 선학체육관. 파란 색 호구를 입은 A군의 발차기가 빨간 색 호구를 입은 B군의 머리에 명중하면서 3점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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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후예 금 4개 싹쓸이, 그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
양궁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전 종목을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기량을 뽐냈다. 양창훈 감독, 한승훈 코치, 최미선·장혜진·기보배·이승윤·구본찬·김우진 선수, 최승실 코치, 김진택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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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박태환 수영 자유형 100m도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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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누가 박태환에게 돌을 던지랴
김 원스포츠부 기자8일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27)은 레이스를 마친 뒤 전광판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8명이 겨룬 예선에서 1분48초06의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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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화살 4000발, 바늘구멍 뚫은 6인
양궁은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림픽 본선만큼이나 어렵다. 리우행 티켓을 딴 김우진·구본찬·이승윤·최미선·장혜진·기보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대전=프리랜서 김성태]19일 대전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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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최미선 양궁 3차 대표선발전 1위로 통과
김우진(24·청주시청). 김성룡 기자김우진(24·청주시청)과 최미선(20·광주여대)이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김우진은 15일부터 22일까지 강원 동해 공설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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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7일 뉴스
월요일입니다. 날씨는 풀려도 월요일 출근길의 피곤은 풀릴 리가 없지요. 7일인 오늘 전국에 옅은 황사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황사에 중금속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마스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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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변신하고, 줄다리기하고…볼거리 풍성했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코트에서 뛰기만 하던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농구 팬들과 줄다리기 시합도 하고, 관중석에 들어가 피자를 나눠주는 도우미로도 뛰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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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활 잡은 기보배, 올해는 금보배
‘세계 최고의 궁사’ 기보배가 돌아왔다. 세계 양궁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올림픽 양궁 2연패를 꿈꾼다. 태릉선수촌 연습용 과녁 앞에 선 기보배. [강정현 기자]“얼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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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보다 '강심장'으로 불리고 싶은 기보배
"얼짱 이야기 들을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호호."지난달 22일 서울 태릉선수촌 양궁장. 여자 양궁대표팀 기보배(28·광주시청)는 "올림픽의 해인 2016년을 손꼽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