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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대장정 끝낸 농구·배구|올스타 "신춘 대잔치"|4일부터 명승부 펼친다
실내 스포츠의 최대 이벤트인 농구와 배구의 화려한 잔치 올스타전이 4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3개월여에 걸친 대통령배 배구 대회 및 농구대잔치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 올스타전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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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대표 12명 최종확정
대한배구협회는 25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12명의 여자대표선수를 최종확정했다. ◇여자배구대표팀명단 ▲감독=황승언▲코치=김용기▲선수=지경희 임혜숙 류영미 김윤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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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배구 스카우트 과열에 "휘청"
지나친 스카웃 과열로 과다출혈을 감수해야했던 국내실업 배구계가 최근 자성론이 대두되면서 돌파구를 찾기시작했다. 국내 남녀 실업 14개 팀(남 5, 여 9)들은 최근 잦은 모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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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남녀 대표팀 10일 선수촌입촌
국가대표 남녀배구팀이 대망의 아시안게임을 6개월 앞두고 새로운 진용으로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대통령배 전국배구대회를 마치고 재편성된 남녀국가대표팀은 5일부터 5일 동안 상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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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꿈나무 가꿀 「밑거름」이 약하다
배구협회가 꿈나무에 대한 투자에 인색하다. 배구협회는 올해 예산으로 모두 23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이중 강화훈련비로 3억4천여만원을 책정했는데 신인 양성을 위한 예산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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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숙스카우트 파동 법정싸움 비화
내년에 광주송원여고를 졸업하는 선미숙 (선미숙)의 스카우트파동은 마침내 법정고소사건으로 번졌다. 송원여고 졸업선수들의 입단을 조건으로 송원여고와 자매결연계약을 맺었다가 선을놓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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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고졸업 대어 선미숙 태광으로 간다
내년 여고졸업 선수중 스카우트의 핵인 국가대표 선미숙(17·광주송원여고)이 30일 대한배구협회에 태광산업선수로 등록, 그동안 치열했던 스카우트전이 막을 내렸다. 선미숙은 신장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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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고교배구 장대4명 낚아|여자대어 선미숙은 한일 합섬 갈듯
내년도 고교졸업 유망배구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트가 거의 마무리됐다. 실업및 대학팀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던 선수는 남녀20여명. 남자선수는 서남원(충남상고) 이서기(진주동명) 최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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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배구 유망주 박복례-주선진-설인숙-문선희를 잡아라|실업팀서 스카우트제의
여자배구에 스카우트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해마다 일어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유망한 대어들이 많은 올해엔 예년보다 일찍 황금시장을 선점하려는 실업팀들의 경쟁이 뜨겁다. 중앙배 전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