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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선린정보고 짜릿한 끝내기포
'명승부의 산실' 대통령배가 또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5일째를 맞은 제3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생명 협찬)에서 선린정보고가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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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강민영 역투 경남 콜드게임승
"가자 정상으로!" 은빛 대통령배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불을 뿜고 있다. 제3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삼성생명 협찬) 8강에 경남고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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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효천고, 강호 충암 제압
'4월의 열기' 속으로 - . 제3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삼성생명 협찬)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대회 3일째를 맞은 26일 호남의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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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첫날 천안북일·경남 2회전 진출
동대문에 봄이 왔다. 잠자던 그라운드를 깨우는 주인공들은 21세기 국내야구를 짊어질 고교야구의 꿈나무들이다. 제33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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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外
◇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2회전 마산고 12 - 2 재미동포 선린정보고 4 - 3 부산고 ◇ 가을철 대학축구연맹전 ^예선리그 충북대 2 - 0 부경대 한양대 6 - 1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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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개막첫날 경남·선린정보 콜드승
겨우내 잠자던 녹색 그라운드가 고교야구 열기와 함께 달아올랐다. 은빛 대통령배 주인을 가리기 위한 제3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삼성생명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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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24개팀 오늘부터 열전 8일
녹색 그라운드를 젊음의 패기로 수놓을 제3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삼성생명 협찬)가 22일 오전9시 동대문구장에서 경남고 - 부천고의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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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하.팀별 전망1. 서울·경기·인천·강원
〈한서고〕 김채헌 (3년) - 백영운 (2년) 두 좌완이 버티는 마운드의 짜임새가 탄탄하다.왼쪽 마운드의 높이만큼은 전국무대에서 손색이 없다.선수들이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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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전국대학요트대회 外
◇ 전국대학요트대회 ▶남자부 레이저급 = ①김정곤 (경성대) ▶동 여자부 = ①홍진영 (경성대) ▶세일보드급 = ①송명근 (동신전문대) ▶스나이프급 = ①임진영.정권 (여수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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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레이어 - 광주일고 최희섭
“2년전 1회전에서 선린에 2-0으로 져 탈락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선린정보산업고와의 2회전에서 결승홈런등 홈런 2발 포함,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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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정보, 송혁 한방으로 승기
0의 행진이 이어지던 6회초 선린정보산업고 3번 송혁의 방망이 끝이 힘찬 궤적을 그리면서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선린은 송혁의 우월홈런을 신호탄으로 흔들리는 세광 마운드를 무너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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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탈삼진 15개 완투승
정상을 향한 숨가쁜 질주.젊음과 젊음이 만나는 열기만으로도 심장은 고동친다.햇살이 한여름을 만난듯 뜨거운 녹색 그라운드.그곳에 동문들의 함성이 있고 힘을 얻은 후배들의 멋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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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강팀 격돌-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대진확정
전국고교야구 시즌을 여는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협찬 삼성전자)가 오는 23일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대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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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덕수상고 재우고 첫패권 도전
전통의 배재고가 결승에 선착했다. 배재고가 2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제2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中央日報.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준결승 첫경기에서 덕수상고의 돌풍을 잠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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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완투 영광의 두얼굴-덕수상고 김민기
『미국으로 야구 유학을 떠나 박찬호(朴贊浩)형같은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2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둬 덕수상고를 4강에 올려놓은 김민기(金民基.2년)는 대통령배에서의 활약을 발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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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고,우승후보 광주일고 잡아
패기와 전통이 부딪친다.4월 녹색 다이아몬드에서 펼쳐지는 「힘과 힘」의 열기.봄볕이 한아름 내려앉은 그라운드에는 동문과 학부모들의 성원을 등에 업은 고교야구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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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야구 22일 팡파르-本社.야구협 공동주최
고교야구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제2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中央日報社.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로 오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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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임선동 20탈삼진 특급피칭|대전에 뒤집기 한점 차로 16강
고교야구의 시즌을 여는 제2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는 개막첫날부터 한 경기에서 탈삼진 20개를 뽑아내는 초대형투수의 등장과 함께 그랜드슬램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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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북고 3연패 금자탑 "우뚝"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수많은 명 승부로 녹색그라운드를 수놓으며 숱한 스타플레이어를 배출시킨 대통령배 고교 야구대회가 올해로 4반세기를 맞았다. 고교야구의 시즌을 여는 대통령배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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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8강홈인 위재영 역투 선린상눌러
동산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 전국야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선린상고에 5-4로 신승하고 공주고는 연장12회까지 가는 혈전 끝에 8-7로 덕수상고를 힘겹게 제쳐 군산상과 함께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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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고교특급」위재 140km 강속구 탈삼진 10개|동산, 전주 물리치고 "8강 홈인"
예상을 뒤엎는 승부, 신록의 창공을 가르는 홈런-.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중반의 열기를 내뿜는 가운데 8강을 가려냈다. 고교 최고의 강속구(1백40km)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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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충암 선린 8강 "합동 입장"|서울세 맹위…호남 영흥·광주일 패퇴
야구불모지 강원의 춘천고가 일약 8강 대열에 합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2회전에서 4년 만에 본선에 오른 춘천고가 서울시 예선 2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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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 이영우 몸쪽 파고드는 빠른 볼 주무기
『에이스인 윤성기(윤성기·3년) 형이 부상으로 못 나와 부담은 컸지만 경기고 선수들이 의외로 커브에 약해 쉽게 이긴 것 같습니다.』 대통령배에서 일약 강호 선린상고 주전투수의 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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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벽두부터 몰아친 서울쟁 열풍|충암·선린 상 거뜬히 16강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은빛 찬란한 대형 은배를 놓고 고교정상을 가리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회전부터 연장전에 돌입하는 등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마산고는 15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