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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367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4일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 367명에 대한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다음달 1일자로 발령된 이번 인사로 ▶초등학교에선 교장·교감 및 장학관 등 198명 ▶중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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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9월 정기 인사 명단
서울시교육청 9월 정기 인사 ◇교장 승진 ▶미아초 강성희 ▶창도초 강준 ▶신구로초 김광구 ▶자양초 김동균 ▶숭인초 김상계 ▶천일초 김성경 ▶양진초 김영식 ▶삼양초 김태수 ▶상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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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기들의 노스탤지어, MBC 청룡
2007년 현재 서울엔 두 개의 프로야구팀이 있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그러나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서울엔 오직 한 팀뿐이었다. MBC 청룡. ‘한국 야구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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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기들의 노스탤지어, MBC 청룡
1982년 청주 전지훈련 중인 MBC 청룡 선수들. [중앙포토] 1990년 1월 18일 서울 여의도의 럭키금성 그룹 쌍둥이 빌딩. 1985년 5월 청보 그룹이 삼미 그룹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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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없다 … 모여라 '동대문서 축제를'
싱그러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맞아 '젊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25일부터 9일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에 빛나는 은빛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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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25일 "플레이 볼"
고교 야구의 시즌을 여는 제4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가 25일 개막해 다음달 3일까지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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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서용빈 '고인이 된 친구 몫까지 다 못해 …'
서용빈(35.LG)이 떠난다. 수려한 외모와 조각 같은 몸, 그리고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스윙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다. 서용빈은 19일 팀 선배 김정민(36)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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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강타자 김우열씨 야구 꿈나무 조련사로
김우열(가운뎃줄 왼쪽에서 둘째)씨와 비둘기야구단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씨 오른쪽은 감독 겸 코치인 나웅씨. "현역 시절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언젠가는 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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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2. 1위 고교 출신 엘리트 비율 8.8% → 1.6%
1950년 이전 출생자(6.3세대)와 50년대 출생자(긴급조치세대)가 주로 고교.대학을 다닌 60년대, 70년대에는 소수 명문고 출신이 엘리트를 독점했다. 하지만 386세대를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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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운영 전 미림팀장 자해하기까지
▶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수술실 앞에서 기자들이 자해 소동을 벌인 공운영씨에 대해 취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안기부에서 비밀도청을 전담한 미림팀장 공운영(58)씨는 선린상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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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청 테이프 유출] 전 미림팀장 공운영씨는
미림 팀장을 지낸 공운영(58)씨는 선린상고를 졸업한 직후 안기부에 9급으로 들어가 30년 가까이 일한 정보맨이다. 군대는 해병대를 제대했다. 뚝심이 있고 의협심이 강한 성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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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는 스타를 낳는다
▶ 선동열(현 삼성 감독)의 맹활약으로 1980년 제14회 대회에서 우승한 광주일고 선수들의 시상식 장면. [중앙포토]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한국야구 스타의 산실이다. 한겨울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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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1. 올해 누가 스타로 뜰까
▶ 김명제▶ 박병호▶ 이왕기 '고교야구의 봄'을 알리는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가 오는 26일 동대문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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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球와 함께한 60年] (43) 지도자 연수
한국 야구를 총괄하는 야구협회 전무이사로 취임한 나는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시행했다. 우선 1979년 4월에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교에 연식구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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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球와 함께한 60年] (33) 야구와의 인연
프로야구 출범을 전후한 뒷얘기는 이 정도로 끝내고 이제 내 개인적인 야구사를 좀 얘기하려고 한다. 나는 1950년 6월24일, 그러니까 6.25 전쟁 바로 전날 동대문구장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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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재경 대구영신중·고 총동문회 정기총회=18일 오후 7시,롯데호텔(소공동) 사파이어볼룸.02-771-6161 ▶선린상고 64회=14일 오후 7시,마포 홀리데이인호텔.0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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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날' 9·17
오늘은 9월 17일. 달력을 보다가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서 머리 속으로 이날의 의미를 되새긴다. 유난히 기억에 떠오르는 것이 많은 날이다. #야구 천재의 죽음 '한국 야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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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최경훈 두산 마운드의 기대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내기 투수 최경훈(22)이 흔들리는 팀 마운드의 새 기대주로 떠 올랐다. 올해 고려대를 졸업하고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입단한 신인유망주 최경훈은 17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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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결산] 고교야구 평준화 뚜렷
고교야구 전통의 명문을 자랑하던 팀들이 줄줄이 탈락했다. 이름도 생소한 성남서고가 결승에 올랐고, 서울시 예선에서 막차로 본선에 합류한 한서고가 8강까지 진출했다. 이런 가운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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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결산] 고교야구 평준화 뚜렷
고교야구 전통의 명문을 자랑하던 팀들이 줄줄이 탈락했다. 이름도 생소한 성남서고가 결승에 올랐고, 서울시 예선에서 막차로 본선에 합류한 한서고가 8강까지 진출했다. 이런 가운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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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부산고, 홈런 2방 16강
전통의 부산고가 대통령배 최다 우승과 3연패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26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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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中. 팀별 전력분석
녹색 그라운드에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인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25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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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력분석 (1) - 서울·인천·경기·강원
녹색 그라운드에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인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25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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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분석(2) '좌완투수'편
야구에서 에이스급 좌완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은 언제든지 정상등극이 가능한 후보군들 중의 하나로 손꼽힐 수 있다. 야구라는 대중 스포츠가 널리 보급된 이후로 변하지 않는 '불문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