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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대 수입차 타볼까
수입 자동차 판매경쟁에 불이 붙었다. 국내 자동차는 1분기 중 이렇다 할 신차 발표 계획이 없는 가운데 아우디와 닛산 등 수입차 업체들이 연이어 신차를 투입하면서 영역확대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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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차 배터리도 충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동차를 원격 조종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가 출시됐다. SK텔레콤은 이달 23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관리하는 ‘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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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에 연비 좋고 공간 넓고 … SUV 거침없는 질주
SUV(Sport Utility Vehicle)가 대세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업체가 판매한 SUV는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20만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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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에너지 총회] "급변 미래 에너지 흐름 읽을 기회"
13일 대구 엑스포에서 막을 올린 ‘2013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에서 피에르 가도닉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현재 에너지 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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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 공동 개발·제작까지 ‘적과의 동침’
관련기사 다른 분야 기업 간의 협업… 벤츠와 스와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크라이슬러의 대표모델인 지프 컴패스는 현대차의 기술 없인 움직일 수 없다. 직렬 4기통 2.4L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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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할인공세에 국산차 가격 경쟁력 ‘뚝’
50대 회사원 정모씨는 요즘 15년 동안 탔던 르노삼성 SM5를 새 차로 바꾸려고 한다. 처음엔 별 고민 없이 국산 중형차를 사려고 했다. 수입차에도 눈길은 갔지만 ‘남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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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할인공세에 국산차 가격 경쟁력 ‘뚝’
관련기사 낮은 생산성에 노조는 파업 예정 50대 회사원 정모씨는 요즘 15년 동안 탔던 르노삼성 SM5를 새 차로 바꾸려고 한다. 처음엔 별 고민 없이 국산 중형차를 사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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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100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그랜저를 비롯한 4개 차종의 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 판매 부진을 타개하고 수입차들의 잇따른 가격인하 공세에 맞서기 위함이다. 현대차는 8일부터 그랜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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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VS 수입차, 비슷한 가격대선 막상막하
비슷한 가격대 국산차와 수입차의 간격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체급 차이도 크지 않고 편의장비도 막상막하다. 비슷한 가격대의 국산차와 수입차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현대 싼타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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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처럼 정숙, 민첩한 SUV
도요타는 RAV4의 디자인만큼 운전감각도 이전보다 한층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도요타 RAV4는 1994년 데뷔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처음으로 몸통과 뼈대의 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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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맞춤형…쓰임새 좋은 공간에 힘도 넘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형 카렌스는 7인승 LPG 모델과 5인승 디젤 두 종류다. 디젤은 연비가 LPG보다 50% 좋은 대신 평균 120만원 비싸다. [사진 기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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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맞춤형…쓰임새 좋은 공간에 힘도 넘쳐
신형 카렌스는 7인승 LPG 모델과 5인승 디젤 두 종류다. 디젤은 연비가 LPG보다 50% 좋은 대신 평균 120만원 비싸다. [사진 기아자동차] 중산층의 다목적 미니밴의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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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기아차, 2013년형 프라이드 출시
기아자동차는 40만원 상당의 차세대 차체자세제어장치를 기본 장착한 2013년형 프라이드를 25일 출시했다. 1.4 가솔린 모델은 선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을 적용시킨 ‘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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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약진에 지난달 승용차 내수 판매 6.9% 줄어
현대차의 여성 전문 서비스 거점인 블루미 소속 직원이 여성 고객을 안내하고 있다. 블루미는 여성 고객 확대를 위한 서비스 센터다. [사진 현대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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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약진에 지난달 승용차 내수 판매 6.9% 줄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들어 부쩍 내수 소비자를 겨냥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여성 전용 서비스 거점인 ‘블루미(Blueme)’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신설한 데 이어 차 값 상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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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파워는 ‘벨로스터’ 연비·디자인은 ‘미니’ 한 수 위
5927대와 4979대. 지난해 BMW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의 국내 판매대수다. 미니는 지난해 극심한 내수 침체에도 2011년(4282대 판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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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달 SM5플래티넘 중고차 매물 등장
[사진=카즈]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받던 르노삼성 뉴SM5 플래티넘이 출시 한달 만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다. 11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중고차 매물로 등록된 SM5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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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빼, 빼, 빼, 빼 … 빼도 잘만 나가 ‘수입차 = 풀옵션’ 공식 깨지다
티구안 컴포트 3690만원 한국도요타는 올 2월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의 옵션 패키지를 3개로 늘렸다. 프리우스를 2009년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후 줄곧 3700만원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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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타고 떠나요, 낙엽 여행
2013년형 BMW 그란투리스모이달에도 국내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신차를 쏟아냈다. 한국GM은 지난 5일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 반응과 효율을 높인 신형 6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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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영향 선루프 안 단다
중형 승용차를 사는 소비자 가운데 ‘선루프’를 옵션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크게 줄었다. 경기 침체의 여파다. 2000만~3000만원짜리 중형차를 사면서 100여만원가량의 부대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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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주고 바꿔주고 덤까지 … 자동차 핫 세일
자동차 업체들이 대대적인 할인에 나섰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쌓인 재고를 털고 가기 위해서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7월 내수 판매량은 12만1426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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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5억 람보르기니 테러', 수리비가…헉!
악동 초등학생들이 장난으로 5억원 짜리 람보르기니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소식. 수리비가 1억 5000만원이나 나왔다. 한달이 넘도록 배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무슨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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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싼타페, 자랑하던 사양들 알고보니…'분통'
현대자동차가 올해 3월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한 신형 싼타페의 계약 대수는 이달 7일 현재 2만 대를 넘어섰다. 지난달 9일부터 예약을 받은 기아자동차 K9도 하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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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현대차 신형 싼타페는 기존 SUV의 특성에 세단의 부드러움이 더해졌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말의 부산. 7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를 시승하기엔 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