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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우즈37호…홈런 공동선두 복귀
꾸준한 홈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흑곰' 우즈 (29.OB)가 마침내 이승엽 (22.삼성) 과 홈런 공동선두로 나섰다. 우즈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더그아웃 라이벌 LG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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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우즈 37호…홈런 공동선두
꾸준한 홈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흑곰' 우즈 (29.OB)가 마침내 이승엽 (22.삼성) 과 홈런 공동선두로 나섰다. 우즈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더그아웃 라이벌 LG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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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더블헤더 독식…OB도 2연승 꼴찌탈출
삼성이 2게임 연속 짜릿한 뒤집기 쇼로 LG를 연파,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은 6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 4 - 5로 뒤진 연장 12회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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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두 거포 있는한 '연장불패'
"연장전이 좋다. " 삼성이 프로야구 후반기 들며 연장전만 벌이면 반드시 승리를 따내는 '연장 불패'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7월 17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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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베이커 다승·승률 선두
삼성의 외국인투수 스코트 베이커가 다승 및 승률부문 1위로 나섰다. 베이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OB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9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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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강철 10년연속 두자리승 사상 첫 대기록
해태 이강철 (32) 이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는 대위업을 달성했다. '특급 핵잠수함' 이강철은 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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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 홈런명가 자존심 싸움
현대와 삼성이 팀홈런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는 시즌 초반 팀홈런 1위를 달렸으나 '어린 사자' 이승엽을 앞세운 삼성의 반격에 지난 7월 선두자리를 내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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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김용수 2년만의 완투승
'향기나는 남자' 최향남 (27) 이 본색 (?) 을 드러낸 LG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LG 에이스 최향남은 최근 머리색깔을 노란색으로 바꾸고 이를 말리는 코칭스태프에게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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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정민철·김상호등 복귀 후반 판도 변수
전반기 내내 침묵했던 '잠수파' 들이 기지개를 켜면서 후반기 프로야구 순위판도가 '지각변동' 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이스급 구위를 갖춘 정민철 (한화).김상엽 (삼성).손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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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프로야구]삼성타선 구조조정 성공
'강동우는 1번으로, 최익성은 5번으로' . 삼성이 타순을 바꾸는 구조조정을 한 뒤 LG에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주말 대구 홈경기에서 선두 현대에 내리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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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30승 선두 무한질주
선두 현대가 2위 삼성에 3연승을 거두며 30승 고지를 밟았다. 현대는 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위재영이 삼성 타선을 7회까지 산발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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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이승엽·양준혁 받쳐줄 인물없어 속앓이
"이승엽.양준혁의 뒤를 누가 받쳐주나. " 삼성 서정환감독의 마음 한구석은 편하지 않다. 시즌초반 5번타자로 낙점했던 신동주가 잠시 반짝하더니 두번째 슬럼프에 빠졌고 최근 5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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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최향남 5승으로 다승 선두나서
6연패의 늪에서 헤매던 LG에 최향남은 분명 '향기나는 남자' 였다. LG 에이스 최향남은 15일 잠실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8회초 1사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 등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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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양준혁·김한수·정경배 3타자 연속 홈런
홈런의 종류를 알고 싶으면 5월 대구로 가라. 삼성은 14일 OB를 상대로 *선두타자 초구 홈런 *3타자 연속홈런 (프로통산 일곱번째) *4연속타수 홈런 (통산 두번째) 등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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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런파티 OB 대파…쌍방울·롯데도 연승
삼성이 14일 OB를 상대로 ▶선두타자 초구 홈런 ▶3타자 연속홈런 (프로통산 7번째) ▶4연속타수 홈런 (통산 2번째) 등 다채로운 홈런파티를 벌이며 16 - 7의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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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최익성, 올 시즌 선두타자홈런 3개 독차지
"그래 네팔뚝 굵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종범 (28) 이 삼성 최익성 (26) 의 올시즌 활약을 봤다면 한번쯤 던졌을 법한 이야기다. 최익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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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삼성 김한수 만루포…시즌 2호 쌍방울 울려
프로야구 용병 선수 스콧 쿨바 (32)가 선제 3점홈런을 터뜨려 현대를 하루만에 공동선두 자리에 되돌려놓았다. 현대는 26일 청주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1회초 쿨바가 한화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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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20일 청주,삼성-한화
삼 성 100 000 040│5 한 화 100 000 000│1 (승) 파라 (1승1세1패) (패)송진우 (1승1패) 삼성 1회초 : 선두 최익성 좌익선상 2루타. 이순철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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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4월 16일
▶잠 실 삼 성 200 020 001│5 O B 000 001 010│2 (승)조계현 (1승1패) (세)파라 (1세) (패_박명환 (1패) (홈)최익성① (1회1점.삼성) 우즈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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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레이오프 3차전 '기사회생'
삼성 - LG "안방에서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내줄 수는 없다. " 사자는 플레이오프가 자신들의 안방인 대구로 오기를 기다렸다는듯 포효했다. 1, 2차전을 내준 굶주림에 오히려 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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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LG 작전분석
삼성은 초반부터 돌다리를 두들겨본 뒤 건너는 신중함을 보였다. 1회 선두타자 최익성이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곧바로 유중일에게 보내기번트를 지시했다. 초구에 파울이 되자 강공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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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플레이오프1차전…LG 유지현 만루포로 먼저 1승
누가 흰점의 끝을 보았는가. '야구의 꽃' 홈런이 이리저리 춤을 춘 한판. 잠실벌이 홈런의 향연으로 달아올랐다. LG가 삼성과의 홈런 공방에서 승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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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쌍방울에 역전승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
삼 성 4 -3 쌍방울 삼성이 쌍방울에 역전승을 거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9일 전주로 자리를 옮겨 벌어진 9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구원역투한 에이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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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1·2차전, 톱타자에 울고 웃었다
마운드의 벽을 무엇으로 뚫을 것인가. 쌍방울과 삼성 사령탑은 상대방의 에이스를 무너뜨리는 작전구상으로 고심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의 명암은 선발투수의 활약에 의해 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