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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엔 200승 … 아빠 힘내세요' 송진우, 배트보이 아들 응원에도 네번째 불발

    '다음엔 200승 … 아빠 힘내세요' 송진우, 배트보이 아들 응원에도 네번째 불발

    "아빠, 오늘은 꼭!". 한화 이글스에서 배트보이로 활약하고 있는 투수 송진우의 둘째 아들 우현군이 방망이를 들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대전=연합뉴스]7회 송지만에게 3점

    중앙일보

    2006.08.23 04:59

  • 역시 에이스! 손민한 올 첫 완봉승

    역시 에이스! 손민한 올 첫 완봉승

    6회 초 2사 2루에서 KIA 서브넥이 투런 홈런을 치고 홈인한 뒤 동료 이재주(왼쪽)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롯데 에이스 손민한(31)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중앙일보

    2006.05.12 05:45

  • 한화 불방망이 "9연승이오"

    한화 불방망이 "9연승이오"

    초여름 밤 독수리는 또 날았고, 갈매기는 또 추락했다. 한화가 14일 광주 경기에서 기아를 9-8로 물리치고 쾌조의 9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최다연승 타이 기록이다. 3-7로 뒤

    중앙일보

    2005.06.15 05:03

  • 조용준 최단경기 100S

    조용준 최단경기 100S

    ▶ 조용준이 9회말 2사 만루에서 클리어를 삼진으로 잡고 있다. [연합] 만루포가 또 터졌다. 이번에는 홈런 선두 서튼(현대)이 넘겼다. 현대와 LG가 만난 8일 서울 잠실구장.

    중앙일보

    2005.06.09 05:00

  • 하루 16개 … "홈런 꽃이 피었습니다"

    하루 16개 … "홈런 꽃이 피었습니다"

    현충일인 6일 프로야구장에 홈런 꽃이 활짝 피었다. 4게임에서 16개의 홈런이 터졌고, 갖가지 기록도 양산했다. 한화 김태균과 현대 이숭용은 만루홈런을 터뜨렸고, 현대 서튼은 연타

    중앙일보

    2005.06.07 04:43

  • '사자밥 된 호랑이' 삼성, 기아에 8전 전승 현대 손승락은 2승 호투

    현대가 5일 프로야구 수원경기에서 대졸신인 손승락의 '완봉급'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3-0으로 꺾었다. 4월 6일 롯데전에서 프로 데뷔 첫승을 신고한 뒤 9경기에 선발로 나와 4패만

    중앙일보

    2005.06.06 04:58

  • 한화, 롯데 마운드 '난타'

    한화, 롯데 마운드 '난타'

    4위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전날(28일) 10회 연장혈투 끝에 롯데에 2-3으로 역전패했던 한화가 29일 사직경기에서는 장단 16안타를 터뜨려 롯데에 14-7로 역전승했다. 20승

    중앙일보

    2005.05.30 06:20

  • LG, 삼성에 '화풀이'… 박용택 만루포, 6점 차 뒤집기

    LG, 삼성에 '화풀이'… 박용택 만루포, 6점 차 뒤집기

    잠실에서 롯데에 뺨을 맞은 LG가 대구에서 삼성을 상대로 화풀이를 했다. 전날(26일) 롯데전에서 8-0로 앞서다 11-13으로 역전패당한 LG는 27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삼성에

    중앙일보

    2005.05.28 04:33

  • 심정수 역전타, 거인 또 잡았다

    심정수 역전타, 거인 또 잡았다

    ▶ SK-두산의 잠실 경기. 5회 초 SK의 2루 주자 김재현(오른쪽)이 이호준의 적시타 때 홈에 들어오고 있다. [연합] 삼성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나흘 만에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

    중앙일보

    2005.05.20 06:09

  • 두산 "미안하다, 부산 갈매기"

    두산 "미안하다, 부산 갈매기"

    13일 부산 사직구장 관중석은 또 꽉 찼다. 지난 4월 5일 현대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만원사례였다. 특히 공휴일이 아니라 평일에 표가 매진된 것은 1995년 이후 10년 만이

    중앙일보

    2005.05.14 05:47

  • 홈런왕 레이스 불붙었다

    송지만(현대)이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이대호(롯데)와 이숭용(현대)이 경쟁하는 홈런왕 싸움에 끼어들었다. 11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송지만은 6회에 3점 홈

    중앙일보

    2005.05.12 07:11

  • [프로야구] 13연패 사슬 뚝

    [프로야구] 13연패 사슬 뚝

    ▶ 어린이날을 맞아 기아-현대의 수원경기에 시구자로 초대된 씨름 천하장사 출신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시구하고 있다. 2m17㎝의 거구인 최홍만은 글러브가 너무 작아 손에 쥐고 공을

    중앙일보

    2005.05.05 19:05

  • 삼성 7연승 '양강 굳히기' 두산 6연승

    삼성 7연승 '양강 굳히기' 두산 6연승

    ▶ 6회 말 3점 홈런을 친 두산 문희성이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연합] 선두 삼성과 2위 두산이 연승 행진을 계속했다. 삼성은 7연승, 두산은 6연승으로 양강 체제를 굳혀가고

    중앙일보

    2005.05.05 05:43

  • 삼성 5연승…배영수 1실점투, 기아 5연패 밀고 선두 질주

    삼성 5연승…배영수 1실점투, 기아 5연패 밀고 선두 질주

    '계절의 여왕'인 5월의 첫날, 각 팀 에이스들이 총출동했다. 삼성 배영수와 기아 김진우는 둘 다 시속 150㎞대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맞대결을 펼쳤고, 롯데 이용훈과 LG 진필중

    중앙일보

    2005.05.02 07:00

  • 롯데 연이틀 역전극, 3위 날다

    롯데 연이틀 역전극, 3위 날다

    ▶ 한화-삼성의 대전 경기. 5회 말 한화 김수연의 3루 앞 땅볼 때 한화 3루 주자 신경현(左)이 런다운에 걸려 삼성 3루수 조동찬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대전=연합] 부산에서

    중앙일보

    2005.04.25 07:10

  • 4경기 0패·투수의 날

    시즌 개막 후 연일 불을 뿜던 방망이들이 모처럼 조용한 하루였다. 네 경기가 열린 15일 프로야구에서 진 팀들은 모두 완봉패였고, 이긴 팀들도 4점을 뽑아낸 게 최고였다. 프로야구

    중앙일보

    2005.04.16 05:01

  • 심정수 3점포…삼성 공동 선두

    심정수 3점포…삼성 공동 선두

    선동열 삼성 감독이 첫 고향 방문에서 3연승을 챙겨 대구로 돌아갔다. 삼성은 14일 광주 원정경기에서 심정수(사진)의 3점 홈런을 앞세워 기아를 4-3으로 꺾었다. 4연승을 거둔

    중앙일보

    2005.04.15 07:44

  • 현대 불방망이 빗속에도 타 올랐다

    현대 불방망이 빗속에도 타 올랐다

    겨울을 재촉하는 11월의 굵은 빗줄기도 현대 유니콘스의 비상을 막지 못했다. 빗속을 뚫고 쏟아진 안타, 또 안타. ▶ 9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삼성을 꺾고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

    중앙일보

    2004.11.01 22:45

  • 현대, 2년 연속 우승 '-1'

    현대, 2년 연속 우승 '-1'

    드디어 '-1'이다. ▶ 현대 전근표가 7회말 1사에서 삼성 배영수로부터 역전 투런홈런을 쳐낸 뒤 홈인하며 2회 솔로홈런을 친 심정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0

    중앙일보

    2004.10.30 19:31

  • 어 어, 또 … 3무승부

    어 어, 또 … 3무승부

    ▶ 1회말 현대 공격 1사 1, 3루 상황에서 삼성 투수 전병호가 1루를 견제하는 틈을 타 3루 주자 전준호가 홈 스틸에 성공하며 선취점을 올리고 있다. 타격 가뭄을 보여온 두 팀

    중앙일보

    2004.10.29 23:07

  • '쾅' 심정수 부활포 … 현대 먼저 2승

    '쾅' 심정수 부활포 … 현대 먼저 2승

    ▶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4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현대와 삼성의 경기에서 현대의 심정수가 1회 3점홈런 친 뒤 홈으로 들어오자 브룸바와 송지만,이숭용이 환

    중앙일보

    2004.10.27 23:21

  • 갈기 세운 사자, 승부 원점으로

    갈기 세운 사자, 승부 원점으로

    ▶ 삼성 양준혁(左)이 7회 솔로홈런을 때리고 홈플레이트를 밟은 뒤 덕아웃 앞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연합] 삼성 방망이가 홈에서 폭발했다. 1회말 김종훈의 투런홈

    중앙일보

    2004.10.24 21:01

  • 현대 오재영 "곰 꼼짝마"

    현대 오재영 "곰 꼼짝마"

    지난해 챔피언 현대의 강점은 선수단 전체의 '시스템'이다. 포지션별로, 투수 분야별로, 그리고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까지 현대의 시스템은 최고다. 29일 잠실구장. 선두 두산과 2

    중앙일보

    2004.06.29 18:21

  • 현대 "선두 못 내줘"

    현대 "선두 못 내줘"

    한화 내야수는 5명? 25일 두산-한화전이 열린 잠실구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다. 한화 유승안 감독은 0-3으로 몰린 8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두산 좌타자 최경환의

    중앙일보

    2004.06.2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