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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무기창고(3)] 북한군 강철비 장사정포 '불벼락' 서울 노린다
지난달 4.27남북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의 실질적인 평화지대 복원 논의가 시작됐다. 후속 회담에서는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 장사정포를 뒤로 물리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전망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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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뒷문은 내가 지킨다, 든든한 임시 마무리 함덕주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두산 마무리 함덕주가 5대4 승리를 확정짓고 포수 양의지와 포옹하고 있다. [뉴스1] 완벽하진 않지만 잘 해내고 있다. 두산 임시 마무리 함덕주(2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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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NC전 13경기 무피홈런' 두산 장원준, 홈런 3방 맞고 6실점...패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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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인천을 울린 SK의 부활포 4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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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3억원짜리 성경, 서천 성경전래지 기념관을 아시나요
충남 서천군 서면 성경전래지 기념관 전시물. 1816년 마량진 첨사 조대복(왼쪽)이 영국 함선에서 맥스웰 함장을 만나는 모습을 재현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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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갈대숲을 거닐다, 철새들과 노닐다
| 겨울맞이 강진 여행 지금 강진만은 갯벌 주인이 바뀌는 화려한 교대식이 한창이다. 갈대밭 너머로 큰고니가 떼 지어 내려앉아 있다.겨울을 앞둔 강진만은 풍요롭고 분주했다. 갈대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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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무안타로 타율 0.279…수비는 빛났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무안타로 방망이는 침묵했지만 수비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박병호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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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한반도…사진으로 보는 전국한파
24일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전국 각지에서 올 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낮게 측정됐다고 밝혔다.강화도 선두리 포구에 정박한 배들이 얼어붙은 바닷물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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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회부터 심판 합의 판정 요청한 두산, 번복 실패
두산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회부터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의 준PO 3차전에서 1회 말 넥센 윤석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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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 38세 동갑내기 서재응과 대결서 판정승
나이 합계 76세 베테랑 투수들의 한 판 싸움. 승자는 옥스프링(38·kt)이었다. 5일 맞붙은 kt와 KIA는 나란히 베테랑 투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kt는 팀내 최고령인 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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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최경철, 10년 무명 한풀이 3점포
준플레이오프 1차전 MVP로 선정된 LG 포수 최경철이 3-0으로 앞선 1회초 2사 2루에서 6-0을 만드는 스리런 홈런을 쳐내고 있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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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3승' 류현진, 방어율 3.02…슬라이딩 득점까지 '투타 맹활약'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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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승 날렸지만…6월 평균자책점 2.7 '깜짝'
[중앙포토] 류현진(26)이 또다시 불운에 울었다. 7승을 날렸다. 하지만 6월 평균 자책점은 2.70을 기록했다. 뛰어난 성적이다.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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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1실점 호투에도…3승 실패
류현진(26·LA 다저스)이 타선의 침묵 속에 3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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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미 통산 100승 달성 의미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승리는 한미 통산 100승째로 더욱 의미있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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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작은 선물 같은 쉼터 ‘들국화펜션’
고단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는 아늑한 분위기로 인기! 인천에 사는 직장인 K씨(32)는 바쁘게 몰아치는 하루하루의 벅찬 업무들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 본 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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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목곰 재주 넘자 두산 5연승
김동주 두산 내야수 김동주(35)는 애칭이 ‘두목곰’이다. 팀 내 최고참일 뿐더러 특유의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어 붙은 별명이다. 김동주는 7일 잠실 LG전에서 ‘두목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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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퍼펙트’ 놓쳤지만, 주키치 호투 빛났다
주키치 또 8회 세 번째 타자였다. 아쉬움은 더 컸다. LG 주키치(29)가 ‘퍼펙트’를 눈앞에서 놓쳤다. 이날 92개째 공, 139㎞ 낮은 커터가 포수 조인성의 미트에 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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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창업㈜ 안효영팀장 칼럼] 영등포 타임스퀘어, 창업의 중심에 서다
-젊은 유동층 흡수, 새로운 변화국면을 맞이하다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물자와 산물이 드나드는 포구여서 인근에 시장을 중심으로 큰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영등포. 각종 백화점과 지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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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강경 포구에서
한강 풀숲에서 잠자리 한 쌍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수컷은 기도라도 하듯 경건하다. 두 발로 암컷의 꽁무니를 소중히 받쳐 들고 자신의 온 몸을 휜 자세로 숨죽인 채 움직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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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침몰시키고 WBC 4강 재현
18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해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의 봉중근과 이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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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20㎞까지 역류 … 하류가 죽어간다
19일 전남 광양시 진월면 월길리의 섬진강 하동포구. 강둑의 돌에 파래와 같은 녹조류가 퍼렇게 끼여 있다. 마치 바닷가의 방파제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여기는 섬진강 하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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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상 첫 18회 연장 5시간51분 대혈투
시계도 자정에서 멈췄다. 한화-두산전 연장 18회를 알리는 전광판 아래서 선수들이 지친 표정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롯데의 질주가 ‘11연승’에서 멈췄다. 뜻밖에도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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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신당, BBK 대신 자녀 위장취업으로 화살 겨눴으면 고전했을 것
■ MB, 서울시장 당선 이후부터 대권 꿈 키워 ■ “BBK 주식 한 주 없다” 해명에도 측근들 흔들려 괴로웠다 ■ DJ, BBK 검찰수사 발표 이후 ‘정치 훈수’ 입 닫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