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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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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땐 큰 관심 없던 열병식, 김정일 집권 후 체제 선전 도구화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은 당 창건(1945년 10월 10일) 이후 31번째다. 김일성 주석이 13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3회, 김정은 국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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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중 공조 때마다 대화카드
북한이 이번엔 기습적으로 미국에 회담을 제안했다. 남북회담이 무산된 지 닷새 만인 16일 오전 김정은이 제1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방위원회 대변인의 ‘중대담화’ 형식이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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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 시급한 김정은, 체제만 유지 된다면 대남정책 전환 가능성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북한 논쟁을 시작하기 앞서 지난 10일 토론 참석 학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조동호 이대 교수, 중앙SUNDAY 안성규 에디터, 백학순 세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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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 시급한 김정은, 체제만 유지 된다면 대남정책 전환 가능성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북한 논쟁을 시작하기 앞서 지난 10일 토론 참석 학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조동호 이대 교수, 중앙SUNDAY 안성규 에디터, 백학순 세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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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후 10년] 下. 김정일 위원장 리더십
김일성 사후 10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이었다. 선대의 노선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이른바 유훈(遺訓)통치와 ▶강성대국론(1998년 8월)▶새로운 관점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