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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종 대신 북소리 미사…마음의 청각장애도 있다
━ 서울 마장동에 생긴 청각장애인 전용 에파타성당 서울 마장동 에파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모습. 제대 왼쪽 벽면은 직선, 오른쪽 벽면은 사선 모양이다. 일반인(직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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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사리, 상표권 등록
테레사 수녀. [AP=연합뉴스] 흰색에 푸른색 3선 줄무늬가 있는 인도 전통의상 사리.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1910~1997)의 이 트레이드 마크가 지적 재산권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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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복원된 교황 요한 23세 지구본
━ WIDE SHOT 복원 중인 복원가들. 복원된 교황 요한 23세 지구본 지구본에서 한국을 가리키고 있는 장재복 밀라노 총영사(왼쪽)와 복원가 넬라 폿지, 포베렐레 수녀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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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성인 된 날…교황, 노숙인 1500명과 피자 점심
4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수십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과 시성 미사가 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성식에서 “테레사 수녀는 자비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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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성인이 된다
81년 한국을 방문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4일 성인품에 오른다. [중앙포토]1997년 선종한 테레사 수녀는 오랫동안 성녀로 불렸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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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무관심은 현대인의 죄"
기도하는 테레사 수녀.[중앙포토]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개최될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을 하루 앞두고 "무관심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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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인 반열 오르는 테레사 수녀
4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마더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을 앞두고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 초상화가 미국 워싱턴 요한 바오로2세 국립대성당에서 공개됐다. 테레사 수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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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테레사 수녀 9월에 성인 반열 오른다
‘빈자의 성녀’로 불린 테레사 수녀(1910~1997·사진)가 성인 반열에 오른다. 15일 AFP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날 열린 교황청 시성위원회에서 테레사 수녀의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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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내년 성인 된다 … 뇌종양 치유 기적 인정
1978년 인도 콜카타 고아원에서 두 팔이 없는 아기를 안고 있는 마더 테레사. [AP=뉴시스]1997년 타계한 ‘빈자의 성녀’ 테레사(사진) 수녀가 성인(聖人)으로 추대된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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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성인(聖人) 추대된다
기차 안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고 수녀회를 벗어나 빈자를 돌보는 길로 나선 테레사 수녀. [AP=뉴시스]1997년 타계한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가 성인(聖人)으로 추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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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1.26] 테레사 수녀 방한
인물1985.01.26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테레사(1910~1997) 수녀가1985년 방한. 첫날 밤을 안양 ‘사랑의 선교회’ 수녀원에서 지낸 후 성 라자로 마을을 방문해 나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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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책·기도로, 40년 한국 사랑한 임인덕 신부 선종
13일(한국시간) 선종한 독일인 임인덕 신부. 평생 문화선교에 힘썼다. [사진 주교회의]1970∼80년대 출판, 영화 보급 등을 통해 문화선교와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 크게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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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환생 위해 자비 베푸는 건 비즈니스 거래일 뿐
그레이스(오른쪽)는 유머 감각도 뛰어났다. “단주 전에는 술을 얼마나 마셨는가”라고 묻자 “내가 술을 끊었다는 소식에 맥주회사 주식이 10% 폭락했다”고 답했다. 왼쪽은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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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떠난 인도 여행 9개월이 남긴 것?
한창 외고 입시준비로 바쁘던 중 3 때 돌연 학교를 자퇴하고 1년간 훌쩍 인도여행을 다녀온 소녀가 있다. 왜 떠났고, 무엇을 배워 돌아왔을까. 여행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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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천주교 최재선 주교
천주교 초대 부산교구장을 역임한 최재선(사진) 주교가 3일 오후 4시46분 노환으로 선종(善終)했다. 96세. 고인은 한국 천주교 성직자 가운데 최고령이었다. 경남 울주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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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 “테레사 편지도 신을 부정 안 해”
맑고 고운 언어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노래해온 이해인(62·사진) 수녀가 자신도 신의 존재를 회의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8일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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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한때 '신의 존재'에 대한 고뇌에 빠져
테레사 수녀가 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감과 자신의 믿음에 대해 깊은 고뇌를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테레사 수녀가 생전에 66년간 동료 신부 등과 주고받은 서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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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福者 반열에
1997년 세상을 떠난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에 대한 시복(諡福)식이 1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열렸다. 교황은 수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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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이 가을 잠시라도 '마음의 휴식' 하시렵니까
조용한 공간에 들어가 눈을 감고 바른 자세를 취해야 명상인가. 그렇지 않다. 맘의 평정을, 맘의 순수를 찾으려는 노력이 명상이라면 길을 걷거나 일에 매달리거나 사람들과 대화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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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빛 '테레사 수녀'
"노벨 평화상에서 생긴 상금으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집을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은 가난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발의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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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혈액 교황청에 보관
'콜카타의 성녀' 테레사 수녀의 혈액이 오는 19일 바티칸시티에서 열리는 수녀의 시복식(성자의 전 단계인 복자로 인정하는 의식) 때 교황에게 바쳐져 교황청에 보관된다. 시복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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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 성녀' 우표로 … 영화로 …
다음달 19일에 있을 테레사 수녀의 시복식(성인품에 올리기 전 복자(福者)로 인정하는 의식으로 기적이 있을 경우 이를 계기로 치러짐)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되고 일생을 그린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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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떠난 지 5년 숭고한 정신은 영원히…
'콜카타의 성녀' 테레사 수녀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5년. 하지만 숭고한 희생을 보여준 그에 대한 인도 국민의 사랑은 아직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테레사 수녀의 탄생 93주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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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성금 보내주신 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금일봉 ▶정대철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금일봉 ▶김영진 농림부장관 금일봉 ▶김형오 한나라당 국회의원 금일봉 ▶임채정 민주당 국회의원 금일봉 ▶함승희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