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치 여사 정계 복귀 전날, 에어포스원서 전화 건 오바마
수치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 에어포스원(전용기)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전화 통화
-
이 대통령 “쉐보레 소닉 할인 되나” … 오바마 “그 차 이미 충분히 싸다”
이명박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오바마 미대통령과 함께 디트로이트 제너럴모터스(GM) 공장을 방문해 완성차에 탄 뒤 이야기하고 있다. [디트로이트=안성식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1
-
MB·오바마 “FTA가 일자리 늘린다” 노조에 러브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한국은 미국에 파는 만큼 (미국 상품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을
-
“역사의 위대한 대통령 알려주고 싶어서 … ” 60~70대 노인들 손자 손 잡고 추모의 발길
탄생 100주년을 맞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타고 다니던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레이건 기념도서관에 전시돼 있다. 아래 사진은 레이건 대통령의 흉상. 장열 기자
-
다시 힘 들어간 오바마 “100억 달러 거래 성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7일(현지시간) 뉴델리 공항에 환영 나온 맘모한 싱 인도 총리를 포옹하며 웃고 있다. 오바마는 인도 방문을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의 무역 거래
-
“가자지구 민수품 반입 허용” 이스라엘 ‘3년 봉쇄’ 완화
이스라엘이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 조치를 완화했다. 원칙적으로 군수품을 제외한 모든 민수품의 반입을 허용했다. 본격적인 봉쇄가 시작된 지 3년 만에 나온
-
[뉴스분석] 이것이 미국 민주주의
한 편의 정치 드라마였던 미국의 건강보험 개혁이 종착역에 다다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헌신적인 노력과 민주당의 의회 장악, 민주당 지도부의 열성적 지지가 뒷받침된 덕분이다.
-
[사설] 오바마의 설득 리더십 돋보인 미 건보법안 통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치생명을 걸고 추진한 건강보험 개혁법안이 어제 마침내 하원을 통과함으로써 보편적 건보 제도 도입이라는 미국의 100년 숙원이 마침내 이뤄지게 됐다. 하
-
“반대”를 “지지”로 … 오바마의 설득 리더십
[AP=연합뉴스]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의 ‘설득의 리더십’이 결실을 보고 있다. 의원들을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 원)에 태워 대접하거나 대통령 집무실에 불러 독대하는 등의
-
오바마 ‘건보법 통과’ 에어포스 원 작전
1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상공.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전용기(에어포스 원)를 타고 착륙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이 비행기 안에는 특별한 손님이 동승해
-
호화·휴양·반납 … 세계 정상들의 휴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속속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화려한 휴양부터 재난 현장 방문 등 휴가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위해 휴양지의 농장
-
대통령의 고독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오바마, 뉴스는 TV 대신 신문 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미 중 하나는 TV 시청이다. 드라마와 농구 중계 프로그램을 특히 사랑한다. 하지만 TV 뉴스는 잘 보지 않으며, 신문 등의 뉴스를 읽는 걸 좋아한다고
-
[오병상 시시각각] MB의 엄친아 오바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완전 ‘엄친아’다. 막상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면 국민을 실망시킬 일이 많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아직까지는 누구나 부러워할 엄마 친구 아들이다. 엄친아 이
-
몸짱 오바마 ‘운동은 나의 힘’
‘몸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고향인 하와이 호놀룰루 해변에서 근육질 몸매를 살짝 드러냈다. 후보 시절이던 8월 14일 찍은 사진이다.[호놀룰루 AP=연합뉴스]버락 오
-
[2008 미국 대선] 민주당 강세지역서도 “세라, 세라, 세라”
세라 페일린 후보가 1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유세 도중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페어팩스 AP=연합뉴스]미국 백악관에서 승용차로 약 40분 걸리는 곳인
-
예상 못 한 매케인의 선택 … 미 대선 ‘페일린 바람’ 불까
허리케인 ‘구스타프’의 상륙을 앞두고 대피에 나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민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차역 주차장에서 줄을 서 기차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레이 네이
-
“美 공화당 조직 이끈다” ‘코리아 파수꾼’의 꿈 & 야망
존 매케인의 ‘킹메이커’ 자원 ▶지난해 공화당 고위 당원들의 집회에서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연설 뒤 임 총재와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참 한국이
-
이명박 대통령 배워야할 위기를 기회로 바꾼 5명 해법
지지율이 20%선을 밑도는 이명박 대통령은 총체적 위기 국면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 중앙SUNDAY는 15일 위기를 기회로 바꾼 5명의 지도자 사례를 소개했다. 신문은 사례를
-
레이건, 政敵의 참모를 비서실장 기용
이명박 대통령은 총체적 위기 국면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20%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수준이다. 대통령학을 전공한 함성득
-
‘惡의 축’과도 대화로‘카우보이 외교’ 끝내나
체니 VS 라이스 2005년 10월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잘메이 할릴자드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를 만났을 때 배석한 딕 체니 부통령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라이스는
-
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편]
번역: 김미정 조지 W.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
-
청와대 옮겨 '서울 경제'살려라
"대통령이 되고 나서 제일 기분이 좋았던 건 북악산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혼자 누리는 게 좋았는데 자꾸 오다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듭디다. 서울 시민들이 옛날에
-
[부시 대통령 국정연설] 이모저모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통산 다섯번째, 2기 취임 후 첫번째 국정연설에서 박수는 모두 71차례 터져나왔다. 45초에 한번꼴이다. 연설의 전반 20여분은 사회보장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