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조작" 트윗만 열심? 출근 안하고 골프치러 간 트럼프
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본인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선거 조작'을 주장하는 도널
-
트럼프 이름은 이미 '개인1'···"최소 5년형" 벼르는 檢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 불복 의사를 굽히지 않는 데 대해 미 언론들은 백악관을 떠난 뒤 겪어야 할 혹독한 대가가 배경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통령 사면권이 통하지 않
-
"질 여사 교편 계속 잡는다"···백악관 최초 '투잡' 영부인 탄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 EPA=연합뉴스 미 헌정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출퇴근하는 '투잡' 퍼스트레이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
트럼프 백악관 버티기땐…"침입자처럼 경호국에 끌려나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승복 선언을 하고 있
-
말더듬이 소년 “미 대통령 되겠다” 입에 돌 물고 발음연습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78세 3수 대통령 지난 3월 3일 ‘수퍼 화요일’(공화당·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중요한 예비 경선일)에 승기를 잡은 후 단상에 오른 조
-
[이코노미스트] 코로나보다 재선에 목숨 건 ‘필사즉생’ 유세전
트럼프, 일과 대부분은 집무실보다 유세현장… 여론조사 밀리자 방역보다 투표 호소 11월 3일 미국 대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조 바이든. / 사진:AFP=연합뉴스 11월
-
온종일 붙어있는 최측근 5명 감염…펜스, 격리없이 유세 강행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최근 비서실장과 개인 보좌관 등 최측근 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지만 펜스 부통령은 격리 없이
-
트럼프 트윗 비번은 'maga2020!'…전문가 "5번만에 맞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화면 캡쳐. [연합뉴스] 한 보안 전문가가 어림짐작으로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패스워드를 알아냈다고 주장했다. 네덜
-
코로나 맞나? 수퍼맨 됐다는 트럼프, 분단위 날며 신들린 유세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초조해할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공화당 후보로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는 10월 1일 코
-
멜라니아 "난 자연요법으로 치료…14살 아들도 양성→음성"
지난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아들 배런이 뉴저지주 공항에서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에서 내렸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청소년 아들 배
-
트럼프, 참모 만류에도 백악관 돌아가 마스크 벗고 경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군 병원에 입원한 지 72시간 만인 5일 오후(현지시간) 퇴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완치된 상태는
-
돌아온 트럼프, 마스크부터 벗었다…"바이든에겐 없는 경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한 뒤 마스크를 벗고 있다. 트럼프는 완치되지 않았는데 퇴원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데도 마스크를 벗
-
[서소문사진관] 이중 마스크에 고글까지···안 나은 트럼프 퇴원, 수행원들 긴장
코로나 19 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퇴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사흘만인 5일(현지시간) 오후 메릴랜드주 월트 리드 군 병원에서 퇴원했다. 아
-
감염원 의심 32세 힉스, 모델 출신 ‘트럼프 수양딸’로 불려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8월 17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포스 원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
트럼프 확진 알고도 유세 의혹…주치의 "72시간전 진단했다"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노타이 차림 등장한 트럼프 "기적의 치료제…I will be back"[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입원 치료 중인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 중인
-
초유 사태에 '로키' 택한 바이든···트럼프 향한 주먹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마지막 유세였던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덜루스 공항에 트럼프 캠프의 표지가 땅에 떨어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현직 미
-
바이든 마스크 조롱한 트럼프 확진…지지율 추격중 초대형 악재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대선 후보 간 첫 TV 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오하이오주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
-
트럼프 1주일, 대선 광폭 행보…마스크 안 쓰고 아이도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근 행적도 관심이다. 대선 기간이라 워낙 광폭 활동을 펼쳤던 만큼, 어디서 감
-
최측근 힉스에 코로나 감염된 트럼프 "아내와 함께 이겨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멜라니아 여사와 내가 코로나19 양
-
트럼프 자가격리 들어갔다···최측근 확진에 대선 레이스 비상
호프 힉스 고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9일과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같은 비행기를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
트럼프 "백악관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논란에도 '마이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백악관에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
美 안보보좌관 "中, 트럼프 대선 패배 원해"…"틱톡은 실질적인 안보 우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해 9월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
백악관 수락연설 꿈꾸는 트럼프, 펠로시 "안 돼"…바이든은 결국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백악관 사우스론(South Lawn).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 헬기를 타기 위해 걸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