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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구 어떻게 달라졌나
국회의원선거구가 1백53개에서 73개로 크게 줆으로써 다음선거에서 여야가 어떠한 대립상을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선거구가 절반이하로 줄었을뿐만아니라 선거구마다 2명씩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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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법·정당법|개정안 의결·공포
정부는 30일 국회의원 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안을 공모했다. 새 법에 의한 국회의원 선거는 김종필 총리가 전국 경제인 연합회 간담회에서 『73년 3월까지는 새 국회가 개원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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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명 구속 2백10명 입건-선거 사범
통일 주체 국민 회의 대의원 선거를 3일 앞둔 12일 전국에서 하룻 동안 선거 사범 21건이 발생, 31명이 경찰에 입건되고 그 중 3명이 구속, 28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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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사범 앞으로 계속 엄단
11일 하룻동안에 19건의 부정 선거사범이 경찰에 적발되어 40명이 검거, 이 중 4명이 구속되고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상오 치안국에서 발표했다. ▲11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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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하기로
주부「클럽」연합회를 비롯, 새마을상록회, 주부교실, 새뜰회 등 각종 사회단체회원들은 7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에서 깨끗한 선거를 위해 선심을 거절하는 등 선거타락의 소지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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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입후보 4백51명 등록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후보자 등록 접수 첫날인 27일 전국 1천6백30개 선거구에서 4백51명이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위 집계에 따르면 27일 현재 서울 1백67 부산 1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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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 잠시 주민등록 옮겼으면 출마 못해|실제 안 살아도 주민등록 돼 있는 곳선 가능
▲문=서울 성북동에 20여년간 살아 온 사람입니다. 1년 전 영업감찰관계로 주민등록을 종로로 약10일간 옮긴 일이 있으나 그때도 성북동에 계속 거주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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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법 그 내용|조용한 선거 위한 완전 공영제
10월 유신은 그 기반이 되는 유신헌법을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로 확정함으로써 이제 그 초석이 다져졌다. 이번의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는 이를 발판으로 유신과업을 실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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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공천자 발표-152개구 서울 종로제외
공화당은 전국1백53개선거구 중 서울종로를 제외한 1백52개 구의 공천내정자를 16일 하오 발표했다. 대통령선거의 지구당대책위원장 겸 공천후보자로 임명할 이 인선에서 공천신청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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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공천심사완료-153구중 20구만 미정
공화당은 14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당무회의를 열고 공천심사를 끝낸다. 공천내정 자는 박정희 총재의 재가를 받는 대로 16일쯤 지구선거 대책위원장으로 발표될 예정인데 1백53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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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출마희망자 많아
○…출신의원이 사퇴한 화순·곡성, 고창, 부여등 3개 선거구의 보궐선거는 신민당이 제기한 전국구당선결정무효소송이 취하되거나 확정판결이 난다음에나 그실시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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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등 만만찮은 사파전
○…제63회 임시국회회기중에 있을것으로 예상되던 신민당 추천 국회부의장선거는 회기말의 「29날치기 파동」때문에 또다시 다음 회기로 넘어가고 말았는데…. 4명의 후보자 사이의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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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열차로 올라와 투표
유진오 신민당대표위원은 아침 7시25분 부인 이용재 여사와 함께 중구 동원동 투표소에서 한 표의 권리를 행사. 호남유세를 마치고 야간열차로 새벽 5시45분 집에 돌아온 유 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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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인구학
아직 어느 나라의 선거법에도 「선거구인구학」이라는 제도는 없다. 「게르만다링」이니 「선거구기하학」은 있어도. 특정한 정당의 특정한 이익을 위해서 선거구가 이해의 분계선으로 재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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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 오늘 서울회전
신민당 전국구 후보 김재화씨 구속과 이에 관련된 신민당 예금인출 거부 사건 등으로 긴장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공화·신민 양당은 3일 서울에서 집중적인 지원유세로 6·8총선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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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조직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1백31개 지역구마다 예외 없이 동창회, 화수회, ×××친목계 등 헤아릴 수 없는 모임들이 들놀이다, 정기총회다 하여 막걸리와 선심의 난무도 절정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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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 종로
○…20일 하오 2시부터 서울시내 14개 선거구에서 출마한 99명의 입후보자들은 일제히 합동정견발표회를 벌여 불 뿜는 중반전에 들어섰다. 이날 각구별로 벌인 선거유세 가운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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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선거구 입후보합동연설 일자 결정
서울시내 14개 선거구에서 출마한 99명의 입후보자들이 합동선거연설 일자가 결정됐다. 19일 하오4시 신설초등학교에서 합동정견발표회를 갖는 동대문-갑 구에 이어 6월 3일까지 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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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만7천명 늘어
6·8국회의원 선거 유권자수가 5·3대통령선거 때보다 전국에서 20만1천5백70명이 늘었고 서울시의 경우 20만7천4백29명이나 늘어났다. 서울시의 경우 종로구는 대통령선거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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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 34·가능 33·백중 48구
공화당은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한 전국 1백31개 지구당의 조직진단을 끝내고 이를 우세·가능·백중·약세 등 4개로 분류, 이에 대응하는 종합선거전략을 마련하고있다. 15일 밝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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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잡음 고발사태도
명년총선을 앞두고 공화당 안의 국회의원 공천경쟁은 갖가지 「스캔들」에 겹쳐 고발사태까지. 예비역 육군소장인 김응조 씨(제5대 민의원·당시 신민당)는 18일 서울지검에 현 공화당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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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청 이전은 불씨?|왕족 대접이 너무 섭섭해서야…
경남 도청 유치 문제로 미묘한 대립을 계속해온 진주출신의 구태회(공화) 의원과 마산출신의 강선규(민중) 의원이 17월 하오 국회재경위에서 맞붙어 설전을 벌였다. 회의중인 재경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