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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사라진 최저임금위원회를 소환하라
김기찬논설위원고용노동선임기자일주일 전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 고시됐다. 시간당 6470원이다. 올해보다 7.3% 올랐다. 하루 8시간 일한다고 했을 때 209시간 일하면 월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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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자원봉사자 관계단체 활동 계획
4월 총선을 향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점차 뜨거워지면서 선관위와 공선협.부추련 등 시민단체들의 준비도 바빠지고 있다. 자원봉사자를 모집, 운영하게 될 이들 기관.단체들의 준비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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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자원봉사단 무슨일하나-選管委돕는 公明파수꾼
「자동차 영업사원.슈퍼마켓주인.농부.대학생…」. 중앙선관위(위원장 金碩洙대법관)가 대대적인 자원봉사자 모집에나서고 있다.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는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활용에 달려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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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민 외면하면 선거관리 불능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선거개혁의 싹이 보인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불볕더위속에 대구 수성구청 회의실에서 열린「수성갑 보궐선거 자원봉사단 발대식」에는 19명의「제1기 자원봉사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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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엔 인기 치솟는 「동네일꾼」 통장·이장
경기도 수원시 L통장(43)은 요즘 귀가하면 전화코드를 뽑아놓는 일이 일과가 됐다. 관내에 출마한 후보 모두가 연줄 걸리듯 학연·지연으로 얽혀있는 처지에 각 후보 운동원들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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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후보 입당종용 성행(지자제 표밭현장:1)
◎정당들 앞다퉈 「대리전」채비/일부 반장들은 입당원서 돌리기도 정당개입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시·군·구의회 의원선거에 여야 정당들이 각종 편법을 이용 선거에 끼어들고 있어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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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계도위원 선관위, 10명을 위촉 27일부터 강연회
중앙선관위는 오는 27일부터 도청소재지별로 공명선거추진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21일 법조계·학계 등의 계도위원 10명을 위촉, 간담회를 가졌다. 주재황 선관위원장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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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지휘탑…부산한 선거위
선거와 투표 때만 본격활동을 하는 선관위. 국민투표 10여일을 앞둔 선관위는 비판과 구설수의 표적이 될 때도 있지만 계몽업무·명부작성·질의해석 등 고유업무처리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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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계도위원 위촉
중앙선관위는 10일 선거 계도위원을 다음과 같이 위촉키로 내정했다. ▲학계=유형진(건대 교수), 민병구(서울대 부총장), 박준희(이대 교수), 이환령(홍대총장), 표현구(서울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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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종교계·언론계 인사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하오 국민투표에 관한 지도·계몽 계획 중 학식과 덕망 있는 인사를 위촉하여 계도하는 방안의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투표특례법 10조와 동 시행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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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해진 중앙선거위의 활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전국 시·도 선거관리위원장 및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양차 선거의 관리대책을 협의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13일에는 이번 선거의 공명화를 위해 경협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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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표 공정 보장-시·도 선관위원장 회의, 총선 대책 협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전국 시·도 선관 위원장 및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양차 선거의 관리 대책을 협의했다. 주재황 중앙선관위원장은 회의에서 ①각급 선관위원 중 아직도 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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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거관리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모토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선거사무를 통할할 선거관리위원회는 두 차례 선거를 빠듯한 일정 속에서 빈틈없이 치르기 위한 준비에 분망하다. 선거일이 공고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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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운동 보장
전국 시·도 선거관리위 상임위원 회의가 21일 상오 부산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선관위 사광욱 위원장은 훈시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정당과 입후보자와 선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