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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문화 •한류산업, 세계화 코드를 찾아라!
-난타, 점프 공연 제작자 최철기 감독 CEO 오픈 특강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대학원 MBA’주최로 28일에 열려 2009년에 개원하여 레저경영, 한류예술경영, 호텔관광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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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벨과학상 출발선에 올랐다”
“일본이 100대가 넘는 각종 가속기를 가동하면서 수시로 노벨 과학상을 탈 때는 정말 부러웠어요. 과학벨트 입지가 결정돼 우리도 ‘꿈의 레이스’ 출발선에 올라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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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핵심인 기초과학연구원장 대중과 과학이야기 할 수 있어야”
“기초과학연구원장은 대중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세계적인 가속기 연구 권위자 김영기(사진) 미국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이하 페르미랩) 부소장은 과학계 리더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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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대학/건국대학교] 차세대 반도체, 고효율 태양전지 필수 기술 개발에 주력
건국대는 2009년 교과부의 WCU(세계수준 연구중심 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독일의 세계적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연구소를 유치했다. 연구비 수주액도 2006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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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해외 석학 초빙 ‘파격 실험’
DGIST 뇌과학전공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토론하고 있다. DGIST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상리에 자리잡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이달 2일 대학원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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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조금씩 떼 모으고 퇴직금 보태 제자들 위해 맡기고 은퇴한 총장님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학교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하고 퇴임한 정성기(66·사진) 전 포스텍(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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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 “한국, 중국에 좀 더 대담한 목소리 내라”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박사(오른쪽)가 19일 서울 계동 고려사이버대에서 아산정책연구원 함재봉 원장을 만나 한·중 관계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김상선 기자] 프랑스의 문명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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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면 정원도 못 채워” 위기의 대학, 총장들이 뛴다
총장은 대학의 상징이자 지성이다. 총장의 리더십은 해당 대학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최근 유력 대학의 총장이 많이 교체되고 있다. 18일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이 취임하고,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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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 규모 고시반 … 자격 갖추면 교수 임용 보장까지
한양대는 우수 이공계 학부생에게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아너스 프로그램’을 실시, 글로벌 석사 세미나와 자율심화연구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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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의대·치대·간호학과가 함께 있는 All-in-One 캠퍼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내년 3월부터 약학대학 첫 신입생을 뽑는다. 학생들은 물론 지역 대학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원의 40%를 충남에서 선발, 대학간 인재유치경쟁이 치열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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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발전공로상 구재서씨 등 선정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2010년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구재서(81·사진 왼쪽) 선생, 일진그룹 허진규(70·가운데) 회장, 미래국제재단 김선동(68·오른쪽) 이사장 등 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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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금)~27일(토) ‘국제디자인 심포지엄 2010 우분투’
우분투 정신이 남아프리카에서의 인종차별을 철폐시킨 계기가 됐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학장 권혜숙)이 26일(금)~27일(토) 상명대 아트센터 계당홀과 서울패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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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건국대 연구소,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이끈다
양자 상 및 소자 전공과정의 연구원과 물리학과 박배호 교수(왼쪽)가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건국대의 연구역량 강화와 연구 네트워크 국제화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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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리, 노벨상을 받은 건국대의 석학교수를 아시나요
노벨상을 수상한 건국대 석학교수 로저 콘버그·루이스 이그나로·조레스 알페로프(왼쪽부터)는 KU 글로벌 랩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로서 건국대가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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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받은 이바르 이에버 박사, 울산대 특강
이바르 이에버 박사가 지난달 29일 울산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내가 노벨상을 수상한 이유’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그는 ‘초전도체에서의 터널효과’ 이론으로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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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 강의 꾸준히 들은 대학원생들 자신감”
“대학원생들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의 강의를 듣고 토론하면서 자신감을 갖는 걸 보면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프로그램을 유치한 보람을 느껴요.”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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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특성화 분야, 18개 미래중점 육성
에너지자원공학과의 한 학부생이 유전의 기름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대]세종대는 ‘특성화·정보화·세계화’를 발전전략으로 2020년까지 ‘색깔있는 글로벌 100대 명문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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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기술원 ‘리서치파크’로 새 출발
삼성전자는 10일 산하 종합기술원 명칭을 ‘삼성리서치파크’로 바꾸고 대규모 경영혁신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부터 추진해온 종합기술원 혁신작업의 하나로, ‘신(新) 연구문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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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김학민 전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50)순천향대 교수는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사직 후 더 바빠졌다. 지난 10일 오전 인터뷰 약속을 하기 위해 전화를 했다. 문자메시지가 답장으로 왔다. ‘회의 중, 나중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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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이학과를 주목하라 ② 단국대 나노바이오의과학과·몽골학과
대학들이 9월부터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 나선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대학수시모집을 앞두고 천안·아산지역에 있는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학과를 소개하는 ‘2011 대입 이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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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일자리 만들기와 중소기업’ 포럼 엽니다
한국국제경제학회(회장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가 ‘일자리 창출 성장정책과 중소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0년 하계 정책포럼을 엽니다. ‘고용 없는 성장’이 많은 나라의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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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MBA는 …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 파격 장학제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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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초과학, 세계 변방 벗어날 기회”
김승환 교수(오른쪽)가 독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에 큰 역할을 한 피터 풀데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과 얘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그동안 변방에 머물러 온 한국 기초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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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 ③
안드로이드·심비안·바다·앱스토어·와이파이….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자주 등장하는 말들입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다 보니 업무적으로 늘 새로운 용어를 접하는 저로서도 좇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