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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까지 석유 60일분 비축
정부는 석유위기에 대처하는 장기방안의 하나로 오는 84년까지 석유 비축을 60일분(약 6천만 「배럴」)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동자부가 2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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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유전으로 회생은 했으나|영국의 새 고민
경상수입으로 치면 70억 「달러」 다. 내년중순이면 하루 2백만 「배럴」 을 넘어서게 되어 영국은 석유를 자급자족하는 나라가 된다. 지금까지의 확인매장량은 1백50억 「배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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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력 없는 부실기업 구제할 생각없다|답변|매점매석·가격조작등 경제교란행위는 엄벌|물가불신 따른 민심 이탈 어떻게 막겠나|질문|수도권 인구분산정책 구체적인 방안밝히라
◇김승목의원(신민)질문 = 정부의 서민보호대책은 홍보용에 불과하며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불신이 계속 심화되어 경체경책 성패의 요체인 국민협조를 기대하기 어렵게 될것이다. 민심이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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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비축 계획
정부는 제2의「오일·쇼크」를 당하고서야 뒤늦게 석유비축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 갈다. 석유비축문제가 거론된 것은 8년 전부터이고 한동안 CTS(원유비축기지) 건설계획이 활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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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도인가의 3↘4%
정부는 최근의 국제원유수급사정의 핍박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원유비축운을 82년까지 국가가 60일분, 민간이 30일분 도합 90일분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의 소요자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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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시가지확산 규제|비상시대비 석유배급제 준비|고건설·장동자부장관 보고
고재일건설부장관은 올해 건설시책의 역점방향을 ①국토의 균형개발촉진 ②국민복지시설의 확충 ③자립경제달성을 위한 기반투자의 확충 ④토질의 안정에 두겠다고 보고했다. 고장관은 특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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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특별소비세 인상검토
정부는 내년부터 오는 81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유류비축을 60일분(현재는 20일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내년에 우선 비축자금 l천2백억원을 조성키로 했다. 비축시설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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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공장에 탈황 시설 의무화|상공부 조정 명령권을 발동
상공부는 석유 사업법에 의한 조정 명령권을 발동, 정유 회사에 대해 탈황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1차적으로 81년부터 서울 지역에 공급되는 경유는 유황의 함유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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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12개국, 에너지 협정 마련
【브뤼셀28일UPI동양】미국과 「유럽」공동시장 8개국(「프랑스」제외) 및 「캐나다」「노르웨이」일본 등 서방 12개 공업국들은 지난 8개월간의 협상 끝에 「에너지」정책상의 불화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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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에 개도국 경원 촉구
【워싱턴 13일 UPI동양】 「로버트·S·맥나마라」 세계은행총재 등 5개 주요국제금융기관장들은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생산국들은 대 개발도상국 원조에 일분을 담당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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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 가려졌던 한반도긴장|미 평론가「재크·앤더슨」이 본 사태
【워성턴28일동화】미국은 베트콩을 섬멸하고 월남전을 끝내기 위해 한국을 의식적으로 돌보지 않으면서 월남전에만 주력해오다가 호전적인 김일성이 한국의 약점을 이용하여 한국전을 재발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