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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前 사위, 결혼 당시 4000억원짜리 주식 받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 사위 키릴 샤말로프(37). 사진 페이스북 캡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 사위가 결혼 당시 3억8000만달러(약 4120억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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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법' 시행하자…미국은 中 '아킬레스건' 때렸다
[AP=연합뉴스] 「 "미·중 무역전쟁에 쓸 중국의 새로운 무기." 」 [AP=연합뉴스] 미국 시사잡지 디플로맷의 평가다. 1일 중국에서 시행된 법을 이렇게 봤다. ‘수출통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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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탄소세 도입 검토”…화석연료 요금 인상 불가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7일 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2050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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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한다더니 결국 증세로…홍남기 "탄소세 검토"
정부가 탄소세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기재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50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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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올라탄 화학 업계...한화토탈, 분리막 소재 설비 증설
한화토탈 대산공장 전경. 한화토탈은 2차 전지 분리막 소재 생산을 늘렸다. 사진 한화토탈 코로나19로 침체한 석유화학 업계가 전기차 소재 생산을 늘리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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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핵전쟁급 기후위기 막자”···‘1.5℃’ 지키려는 노력 지금 당장 함께해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 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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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산유량 ‘소폭 증산’ 합의에 국제유가 상승…국제 금값 또 올라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의 내년 초 ‘소폭 증산’ 합의 소식이 들리자 오름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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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트업’의 샌드박스···CG 섬 아니다, 한강에 있다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스타트업' 속 인물들이 자주 어울리고 모이던 야외 스탠드는 서울 노들섬에 있다. 산책로 너머로 한강이 보인다. [사진 tvN] “CG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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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집세…전셋값 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월세도 4년 만에 최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0%대에 머물렀다. 반면 전셋값은 약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밥상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서민 부담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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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출 6% 성장, 무역액 1조 달러 회복”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일 제57회 무역의날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일 “한국 경제사에 여러 차례의 위기가 있었지만, 돌파구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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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북제재 비협조에, 미국 ‘55억 포상’ 사이트 만들었다
미 국무부가 1일 개설한 대북 제재 위반 신고 포상 사이트에서 북한의 돈세탁, 제재 회피, 사이버 범죄 등을 신고하면 최대 500만 달러(약 55억원)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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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첫날 4607대 과태료 냈다…경기 최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날부터 시행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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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0%대 물가에도…전세가격은 2년만에 최대폭 상승
통계청 11월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한 지난달 전세 물가(0.8%)는 2018년 12월(0.9%)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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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부차관보 “중국, 北불법 방관”…‘中 제재 카드’ 만지작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부차관보. [헤리티지재단 유튜브 캡처]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가 1일(현지시간) “북한의 석유ㆍ석탄 등 불법 환적이 중국의 눈앞에서 이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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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월 소비자물가 0.6% 상승…농산물 13.2% 치솟았다
뉴시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05.50(2015년 100 기준)로 지난해 11월(104.87) 대비 0.6% 오르고,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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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두달 만에 반등, 11월 4% 늘었다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액이 458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늘었다고 밝혔다. 전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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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산업 선두주자 ㈜프로팩, 국무총리 표창 수상
미국의 새 정권, 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시작이 열리는 가운데 조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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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파는 물건 아니다” 아마존 지켜낸 원주민 여성 '그린 노벨상' 받았다
에콰도르 와오라니족 지도자로 골드먼 환경상을 수상한 네몬테 넨키모. Amazon Frontlines “우리의 열대우림은 판매 대상이 아닙니다.” 석유 기업으로부터 아마존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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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총액·일평균 수출 모두 증가…수출 부진 터널 탈출하나
11월 수출이 2년만에 전체·일평균 모두 증가 했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진했던 수출에 청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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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BTC 2만달러 근접... 현재 1만9500달러 소강상태
[출처: 업비트] 미국 증시는 그간 상승폭이 컸던 종목 중심으로 하락했다. 1987년 이래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11월이었던 만큼 차익 실현 욕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달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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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주가 20% 폭등에도 뉴욕증시 약세…다우 0.91%↓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모더나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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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감산연장 불투명 속 하락…금도 0.4% 하락
미국 텍사스주의 원유 펌프. 로이터=연합뉴스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연장 합의를 둘러싼 불투명성 속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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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반발 유보현금 과세 보류…암호화폐 세금 3개월 연기
중소기업의 반발을 불렀던 유보 현금(소득)에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국회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월 정부가 세제 개편안에 반영하며 추진했던 내용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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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트럼프,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 블랙리스트 지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SMIC(중신궈지·中芯國際)와 중국해양석유(CNOOC)를 규제 대상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