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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불황, 윤달 겹친 추운 겨울
▶ 하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겨울용 난방기와 가습기를 고르고 있다. 겨울철 찬바람은 벼르고 있는 중인지 아직 본격적으로 춥지는 않다. 그래도 바람이 세게 불고 낙엽이 지면 긴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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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화재' 종업원 감금 의혹
12명이 죽음을 당한 군산 개복동 화재 참사와 관련 사고 원인.경위 등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화재 당시 종업원들의 감금 가능성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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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윤락가 대낮 화재…12명 질식사
2000년 9월 화재로 5명이 목숨을 잃었던 전북 군산시 윤락가 주변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 윤락녀 등 12명이 질식사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29일 오전 11시10분쯤 전북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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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 큰 상품] ㈜파세코 '석유난로'
한물 간 제품으로 간주되는 석유난로를 만들어 해마다 수천만달러씩 외화를 벌어들이는 제조업체가 있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의 ㈜파세코. 국내 수요가 크게 줄어든 석유난로를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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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 큰 상품] ㈜파세코 '석유난로'
한물 간 제품으로 간주되는 석유난로를 만들어 해마다 수천만달러씩 외화를 벌어들이는 제조업체가 있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의 ㈜파세코. 국내 수요가 크게 줄어든 석유난로를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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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무허가주택가.시흥시 상가 화재
8일 오전 10시20분쯤 서울강남구개포동 구룡마을 제7A지구에서 불이 나 무허가 가구 24채 2백40여평을 태우고 한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자신의 집이 불타는 것을 지켜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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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상에 우신전자·제일중공 선정
중앙일보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하는 98년 3분기 '중소기업 기술혁신상' 수상업체로 ㈜우신전자 (대표 柳炳辰) 와 ㈜제일중공 (대표 羅周永) 이 선정돼 13일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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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탄약고폭발 소대장 숨져
9일 오후11시30분쯤 경남사천시사등동 육군 모부대 기동중대중대장실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화재가 발생,중대장실에 있는 간이탄약고가 폭발하는 바람에 화기소대장 김지웅(金志雄.24)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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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상품 난방용품-각업체 판매전략과 주력상품
연통이 없는데도 냄새가 안나는 로터리히터.자녀들 장난이나 부주의 때문에 넘어지거나 정전(停電)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되는 팬히터.살균기능으로 세균성 질환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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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시장에 큰불
[釜山=姜眞權.鄭容伯기자]11일 오후4시50분쯤 부산시중구신창동4가 국제시장2공구B동1층 현대타월 가게에서 불이 나 점포1백30여개를 태우고 1백억원상당의 재산피해(상인주장)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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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과열로 식당불 高校生형제 질식死
지난달 30일 오전8시쯤 서울용산구후암동 후암시장안 충남식당(주인 申鉉百.53)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나 2층에서 잠자던 申씨의 장남 은철(19.부천 소사공고3).차남 민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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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經協-업종별점검
남북경협활성화 조치가 발표되자 일부 대기업그룹은 총수들이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하는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가 하면 조직력이떨어지는 중소기업들은 조합이나 기협중앙회 중심으로 경협품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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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과열로 불 어린 兄弟 숨져
[全州=玄錫化기자]16일 오전2시30분쯤 전북고창군고창읍읍내리 金容九씨(33)의 나라광고 제작소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나 제작소와 붙어있는 안방에서 잠자던 金씨의 장남 賢准(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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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불/직원숨지고 서류불타
17일 오전 1시40분 서울 개포4동 동사무소2층 공과금관리사무실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 나 사무실내에 있던 3,4월분 통합공과금 징수장부등 각종 문서가 모두 타고 동직원 홍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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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불 서류 대거 소실/용산/도시계획등 대민업무 지장 많을듯
◎구청 “인부대기실 화재” 허위보고 22일 오후 3시5분쯤 서울 원효로1가 26 용산구청(구청장 허재구) 6층 옥상에 설치된 70평규모의 목조가건물에서 구청직원의 실화로 불이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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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 속인 용산구청 화재(촛불)
『인부대기실로 쓰이던 가건물 20평이 타버린 정도입니다. 화재당시 사무실에 아무도 없었으니 누전이 분명합니다.』 22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원효로1가 용산구청 6층 옥상 7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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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셋방 불나 일가 3명 소사
12일 오전 1시35분쯤 서울 거여동 178 김영달씨(33·편물업)의 지하셋방에서 불이 나 김씨와 김씨의 부인 윤세교씨(30),생후 3개월된 딸 등 3명이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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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난방용품 구입 서둘 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시중에 난방용품이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 난방용품들은 기존제품에 새 기능을 추가한 것들이 나와있는데 안전·쾌적·편리성을 최대로 추구한 가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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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과열로 양복점 불|천5백만원 재산 피해
5일 오전9시15분쯤 서울남대문로1가21 미조사양복점(주인 이한순·68) 건물2층 작업장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나 건물2, 3, 4층 내부50여평과 미싱·양복지 원단등을 태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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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새 화재 7건|2명 사망 3명 중상
기온이 급강하한 16일 서울시내에서 7건의 화재가 발생,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전기담요 등 전열기사용이 크게 늘어 화재사고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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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사무소 불|대치동 「선경」 불통 소동
8일 오후 3시쯤 서울 대치동 선경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석유난로과열로 불이나 사무실 벽에 설치된 전화단자함에 열기가 스며드는 바람에 이 아파트 12개동 1천여 가구의 전화 1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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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변한 「새해 구성」
연기가 채 가시지 않은 홀안. 여기저기 타다남은 우편행랑에서 쏟아져 나온 우편물·소포꾸러미 물건들이 흉한 몰골로 널렸다. 새까만 화재의 찌꺼기 틈에서 그나마 성한 것들을 챙기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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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호국단 부단장실에 불
【대구=연합】18일 하오 8시 15분쯤 경북 경산군 경산읍 대동동 영남대 학생회관 2층 학도호국단 부단장실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나 2층 부단장실과 3층 학보사편집실등 89평방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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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병원에 불…4명사망
20일 상오4시쯤 서울 남가좌동 102의23 회생의원(원장 신장선·59) 건물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2백50평)의 1층 응급실에서 석유난로취급부주의로 불이 나 3층 특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