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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근로자 발암물질에 노출/염색·섬유·석면 취급업체 대부분

    ◎유해물질 허가 없이 사용/산업안전공단 조사/보호장구 안쓰고 작업도 염색·페인트·석면 등 화학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10만여명이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에

    중앙일보

    1994.02.25 00:00

  • 10만 근로자 발암물질에 노출-산업안전공단 조사

    염색.페인트.석면등 화학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10만여명이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중앙일보

    1994.02.25 00:00

  • 서울시 지하철 공기오염 알고도 방치

    서울시내 지하철역 대기중에 환경처 권고치를 초과하는 양의 방사능 물질인 라돈과 발암물질인 석면이 섞여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서울지하철공사는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발암.방

    중앙일보

    1993.10.08 00:00

  • (16)산업현장에 발암요소 "수두룩"

    당신의 직업이 암을 부를 수도 있다. 발암물질을 대량으로 다루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 위험정도가 높지만 겉보기엔 무관하게 보이는 직업도 간접적으로 암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

    중앙일보

    1993.07.23 00:00

  • (11)-주변서 떠도는 「발암먼지」석면

    암을 일으키는 「먼지」가 있다. 바로 석면이다. 석면은 뛰어난 단열성과 절연성 때문에 주로 냉난방장치 단열재·전기절연재·건축자재·브레이크 라이닝재료로 쓰며 얼핏 봐서 노란색 솜 같

    중앙일보

    1993.06.18 00:00

  • (25)-빌딩사무실·지하상가 등 담배연기·먼지 뒤범벅|혼탁한 실내공기

    샐러리맨 박순용씨(38)는 오후3시만 되면 l2층 사무실을 빠져 나와 약속 없이 도심거리를 쏘다니곤 한다. 길을 걷다가 한동안 남산 쪽을 바라보기도 하고 노점상과 몇마디 흥정 같은

    중앙일보

    1990.12.11 00:00

  • (33)에필로그

    건강한 삶을 되도록 오랫동안 누리는 비결은 자기 스스로 가꾸고 다듬는데 있다. 국내 의학자들은 지난 3월25일부터 주1회 연재됐던 「건강 장수의 샘」 시리즈를 통해 건강 장수의 요

    중앙일보

    1990.12.04 00:00

  • 지하 생활공간의 심각한 오염(사설)

    산업사회 발전에 따른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으로 과밀해진 도시의 생활공간을 확대하는 방안의 하나로 지하공간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 지하철이 주요한 교통수단이 돼

    중앙일보

    1990.08.28 00:00

  • (10) 흡연

    31일은 세계금연의 날. 이날을 맞아 국내에서는 담배의 해독을 알리고 금연을 권장하는 여러가지 행사를 벌인다. 『담배는 눈에 보기 싫음을 주고, 코에는 증오를 주며, 뇌에는 손상을

    중앙일보

    1990.05.27 00:00

  • 건강장수의 샘 ③

    오래 살려고 하는 인간의 염원에 반해 우리의 생명을 노리는 가장 무서운 질환은 뭐니뭐니해도 암이다. 『인류의 공적, 암은 과연 어떻게 발생하는가』하는 의문을 풀기위해 많은 의학자들

    중앙일보

    1990.04.08 00:00

  • 지하철역·상가 환경기준 재조정 "시급"|작년9월 유해물질기준 권고치에 비판 쏟아져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환경처가 마련한 지하공간 환경기준 권고치가 부분적으로 너무 허술하게 설정돼있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환경처는 지난해 9월 전국의

    중앙일보

    1990.01.25 00:00

  • 「은밀한 살인자」석면 사용 늘고 있다.

    페암 등 치명적 질병을 일으켜「은밀한 살인자」로 알려진 석면의 국내 사용량이 최근 몇 년 동안 줄어들기는 거녕 계속 증가해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환경청이 제출한 국정감

    중앙일보

    1989.09.25 00:00

  • 암환자 50대가 "으뜸"

    우리나라의 암 환자 발생은 50대에 가장 많고 폐 및 기관지계통 암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27일 발표한 「한국인 암등록 조사자료 분석보고서」(87년7월∼8

    중앙일보

    1989.06.27 00:00

  • 「간접살인」직업병 위험수위넘었다

    누가 이 어린 소년을 죽게 했는가. 문송면군. 15세. 서울 협성계공 공원. 88년7월2일 서울여의도성모병원서 수은중독으로 사망. 문군은 작년12월 충남서산에서 상경, 이 온도계제

    중앙일보

    1988.07.06 00:00

  • 불치의 병 「진폐증」 광원만 노리지 않는다|발병실태와 대책을 알아보면…

    지난70년대까지만 해도 환자가 거의 광산근로자에 국한됐던 진페증이 최근들어 타직종은 물론 저탄장 주변의 일반 주민들에서까지 발생,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 나라 직업병중 단연

    중앙일보

    1988.05.30 00:00

  • 국내폐암사망률 10만명에 15명꼴

    우리나라의 폐암사망률은 인구10만명당 15명정도로 전체 암사망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계되며 특히 남자에서 그 증가속도가 급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폐암은 남자에서 전체암의

    중앙일보

    1983.08.10 00:00

  • 염화비닐등 17종의 화학물질 발암의 직접적 원인|이인수박사 「환경오염과 암」 주제발표

    ■…모든 암의 75∼90%가 환경오염에서 비롯된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경고를 뒷받침할 연구결과가 나왔다. 83년도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학술대회에서 이인수박사 (미국립보건원

    중앙일보

    1983.07.06 00:00

  • 수명의 공적 1호 암

    현재 미국에 유학중인 C군(23)은 지난 75년 왼쪽 대퇴골 아래쪽이 갑자기 아파 모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골육종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뼛속의 골수에 암이 발생한 것이므로

    중앙일보

    1982.02.20 00:00

  • "암의 95%는 『화학 물질』 탓|미국의 암 학자 「셀리코프」 박사의 주장

    지금 전세계에는 해마다 6백만명 가량이 암으로 쓰러지고 있다. 그리고 적어도 1천만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절망속에서 투병 생활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중앙일보

    1978.12.01 00:00

  • 현대공업에 필요한 40여 화학물질|근로자의 발암요인으로

    현대산업에서 사용되는 40여종의 필요 불가결한 화학물질과 복합물질이 암을 유발할지 모른다고 국체노동기구 (ILO) 가 29일 한 보고에서 밝혔다. ILO는 직업 암의 예방 및 통제

    중앙일보

    1978.10.31 00:00

  • 수도관동파 줄어|작년의 2O%선

    지난해 12월 1∼30일까지 사이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수도관 동파 사고는 모두 1만1천5백건으로 밝혀졌다. 이는 76년 1일∼30일까지의 5만5천4백84건에 비해 5분의1에 해당하

    중앙일보

    1978.01.31 00:00

  • 고층 건물은 전기에 약하다|화재보험협의 안전 점검

    최근에 잇단 고층 건물의 화재 사고가 대부분 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빌딩·붐」을 타고 앞을 다투어 치솟은 고층 건물들이 전기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더우기 이들 고층 건물 가운데

    중앙일보

    1974.11.13 00:00

  • (143)암은 어떻게 생기나

    암은 왜 생기는 겁니까? 혹시 유전하는 것은 아닙니까? 암환자의 가족들로부터 매일같이 듣는 질문이다. 속 시원하게 무엇이라고 얘기해줄 수 있을 이만큼 암의 발생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중앙일보

    1974.07.16 00:00

  • 여자 외과의에 유산 많아

    직업장의 위험은 할리우드의 곡예사나 건물파괴 전문가들에게만 따르는 것은 아니다. 이밖에도 숱한 미국의 직업공해를 들면 다음과 같다. ①교량 및 터미널 요금징수원·교통순경 및 번화가

    중앙일보

    1972.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