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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뮤니케이션론|한국 사회의 과제 분석
지난 20년간 국제 커뮤니캐이션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온 서정우 교수 (연세대 신문방송학)가 최근 이 분야의 첫 국내 저서인 『국제 커뮤니케이션론』을 냈다. 한국 사회가 현재 직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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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TV, 프로제작의 자율성이 대전제 | 어떤 제도에서 어떻게 제작·운용돼야 하나(좌담)
21일 새로운 유선방송관리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한국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케이블TV시대를 맞게 됐다. 유선방송이 본격화되면 우선 방송내용의 다양화로 시청자들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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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연구·저구 과제 선정 관훈클럽 신영기금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계광길)은 86년도 상반기사업으로 11건의 연구·저술·출판 과제를 선정했다. 지원대상자와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김동훈(중앙일보 조사자료실장)뉴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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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보론』이상철 저
신문학이 우리사회에 도입된 지는 약 3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신문학에 관한 저서가 우리나라의 학자에 의해서 발간된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평소 대학에서 신문학을 가르치면서 교재의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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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커뮤니케이션의 해」기념심포지엄 15∼17일에
유네스코한국의원회는 「세계커뮤니케이션의 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15∼17일 속리산관광호텔에서 갖는다. 주제는「사회변동과 언론의 전문성」.서정우교수(연세대)의 「커뮤니케이션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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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폭력은 근절돼야지만 운동장의 일은 운동장에서"
『어린이에게 꿈을, 젊은이에게 낭만을,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을….』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지난해 출범한 이후 급성장해온 프로야구가 그라운드의 폭력으로 홍역을 앓고있다. 판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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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국제행사 풍성|학술단체들의 올해 사업계획|정문연은 6월 워싱턴서 심포지엄 열어|역사학회·국어국문학회는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새해를 맞은 학계는 의욕적인 새해 설계로 바쁘다. 각 학회는 올해 사업계획의 확정단계에 있으며 그중 일부 학회는 예년에 없는 대사업으로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한미 수교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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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보질서와 한국』주제 커뮤니케이션 연구 세미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봉식)는 5일부터 7일까지 충북속리산 관광호텔에서『새로운 국제정보질서와 한국』을 주제로 한 커뮤니케이션문제 연구세미나를 갖는다. 커뮤니케이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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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언론 문화 클럽 80년도 연구비 지급
서울 언론 문학 「클럽」은 17일 80년 연구비 전달식을 「클럽」 회의실에서 가졌다. 과제 당 연구비 지급액은 1백만∼3백만원이다. 이날 연구비를 지급 받은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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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미디어」와 청소년 일탈행위
한국신문학회는 27일 상오9시부터 28일 하오5시까지 서울문화관광「호텔」에서『「매스·미디어」와 청소년의 일탈행위』라는 제목으로「심포지엄」을 갖는다. 소 주제 발표제목 및 발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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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의 대외 홍보 지양해야
4백60여명의 각국 특파원이 일본에 주거하고 있어 한국「이미지」가 일본에서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닌 터에 한국 비방·중상 등 북괴 선전 활동이 일본에 집중, 해외 흥보의 획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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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홍보 세미나| 홍보 연구소 주최
제1회 홍보「세미나」가 20일 상오 10시 무역 진흥 공사에서 중앙 홍보 문제 연구소 (이사장 정재호 의원) 주최로 열린다.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수출 증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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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이론의 토착화|한국 신문학회 추기 토론회
독일에서 신문학이 대학의 정식과목으로 채택 된지 60여년-. 이제 한국신문학도 그 좌표를 정립할 때가 된 것 같다. 58년 우리나라 대학에 처음 신문학과가 설치된 이래 현재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