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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못 살려… 김선우, 내년 선발 박찬호, 선발 복귀
▶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들끼리 투타 대결을 벌였다. 로키스의 선발투수 김선우(왼쪽)는 파드리스의 중간계투로 나선 박찬호와 두 번 상대해 1타점 희생 플라이와 희생 번트로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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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8월의 메츠 투수'로 뽑혀
뉴욕 메츠 구단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재응(28)을 '8월의 메츠 투수'로 뽑았다고 밝혔다. 서재응은 지난달 5경기에 등판, 4승을 올리며 방어율 1.78의 위력적인 피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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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김병현, 호투하고도 패전
서재응(뉴욕 메츠)과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서재응은 10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8이닝 동안 8피안타.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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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서재응… 경쟁자 삼브라노 불펜행, 선발 굳혀
뉴욕 메츠의 구세주로 떠오른 서재응(28.사진)의 입지가 더욱 든든해졌다. 미국 방송사인 CBS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스포츠라인은 7일(한국시간) '윌리 랜돌프 메츠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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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송곳 제구, 메츠 살렸다
▶ 서재응이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 "가로는 홈플레이트 너비(43cm 남짓), 세로는 타격자세에 들어선 타자 무릎에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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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7승 불발
'면도날 투수' 서재응(뉴욕 메츠)이 시즌 7승 도전에 실패했다. 서재응은 31일(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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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올랐다 김병현, 시즌 4승
▶ 낮게 깔리는 직구와 좌우로 휘는 변화구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자들을 농락한 김병현의 투구 모습. [샌프란시스코 AP=연합] 비행기가 활주로를 떠오르듯 무릎 아래서 치솟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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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V투 …'코리안 황금 주간'스타트
▶ 올 시즌 첫 선발승을 거둔 김선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샌디에이고 AFP=연합뉴스] '서니' 김선우(콜로라도 로키스)가 올 시즌 첫 선발 승리를 따내며 코리안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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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3인방 "만세 ~ 만세 ~ 만세"
샌디에이고.애리조나.로스앤젤레스. 미국 서부에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승리 찬가'가 울려퍼졌다. 25일(한국시간) 나란히 선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서재응(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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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빅리거 4인방 동시 출격, 기쁨 ·아쉬움 엇갈려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뉴욕 메츠)이 25일(한국시간) 동반 승리의 승전보를 울렸다. 이들은 이날 승리로 각각 11승, 6승째를 거뒀다.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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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 기용' 서재응 25% 트렉슬 45%
서재응은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후 3전승, 평균자책점(방어율) 0.39를 기록 중이다. 서재응이 환상적인 경기를 이어가는 시점인 24일 스티브 트랙슬이 복귀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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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서재응 "0점대 방어율 OK"
과연 뉴욕 메츠 서재응(28)이 경이적인 0점대 방어율 진입에 성공할 것인가. 20일(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 내 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방어율을 1.0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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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서재응·김병현 "25일엔 꼭! 다같이 웃자"
메이저리그의 '태극 선발 3인방'이 또 한 번 '만세삼창'에 도전한다. 25일(한국시간)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서재응(뉴욕 메츠),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나란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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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의 전설 자라나고 있다… 뉴욕 언론, 5승투구 극찬
'제구력의 마술사' 서재응(뉴욕 메츠.사진)의 눈부신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셰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서재응은 8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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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은 '코리안 V데이'
20일(한국시간)이 메이저리그 '코리안 데이'가 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사진) 등판 일정이 20일로 앞당겨 져 뉴욕 메츠의 서재응,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 등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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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금주의 메츠 선수'2위
서재응(뉴욕 메츠)이 '뉴욕 데일리 뉴스'가 선정하는 '금주의 메츠 선수' 2위로 뽑혔다. 이 신문은 17일(한국시간) 지난주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뉴욕 양키스 선수와 메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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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투 재응 계속 선발 기용"
역시 프로는 실력으로만 보장받을 수 있다. 뉴욕 메츠 윌리 랜돌프 감독이 서재응(28)에게 다음 선발 등판을 확실하게 약속했다. 랜돌프 감독은 메츠가 서재응의 역투를 앞세워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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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4승 "이젠 믿겠니"
▶ 단조로운 구질에서 다양한 변화구로 무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재응이 다저스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누가 마이너 리그에 남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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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재응·병현…14~15일 출격
신나는 돌림노래였다. 7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전해진 승전보는 서재응(뉴욕 메츠.3승)이 선창,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3승)이 중간에 화음을 넣고 박찬호(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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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14일 선발, 김선우는 불펜 잔류
뉴욕 메츠는 서재응을 14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 선발로 내보낸다고 10일 공식 예고했다. 이에 따라 서재응은 당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콜로라도 로키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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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이래도 마이너냐'…7.1이닝 무실점
서재응(뉴욕 메츠)은 2003년 한때 '서덕스'로 불렸다. 정확한 제구력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컨트롤러 그레그 매덕스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였다. 둘은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성적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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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두 경기 14⅓이닝 무실점 괴력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이 두 경기에서 14⅓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계속했다. . 서재응은 7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7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지난 5월5일 필라델피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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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병현 '잘된 일이야'
태풍이 지나갔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한국시간 1일 오전 5시)이 지났다. 웨이버 공시를 통한 트레이드는 9월 1일까지 할 수 있지만 국내파 가운데 그 대상은 없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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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트레이드 열차' 탈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메츠가 트레이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에 서재응(27)의 이적 여부도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