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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6개' 라건아, '국보급 센터' 서장훈 리바운드 넘었다
프로농구 역대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세운 KCC 라건아. [사진 KBL] 전주 KCC 라건아(33·1m99㎝)가 서장훈(48·은퇴)을 넘어 프로농구 역대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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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1만점에 소환된 '예능 거인' 서장훈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거인으로 활약 중인 서장훈은 농구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라 불렸다. [중앙포토] 애런 헤인즈(38·서울 SK)가 1만 득점을 달성하면서 ‘예능 거인’ 서장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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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떠난 ‘레전드’ 김주성...등번호 32번 영구결번
프로농구 DB의 레전드 빅맨 김주성이 16년 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25일 은퇴했다. 그의 등번호 32번은 영구결번으로 처리됐다. 양광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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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경험"...'농구 스타' 서장훈과 함께 성화봉송한 스포츠 드림걸즈
방송인 서장훈과 함께 평창올림픽 서울 종로 구간 성화봉송에 참여한 드림걸즈. 왼쪽부터 이지유 양, 김예림 양, 윤해인 양, 유수민 양, 서장훈 씨. [연합뉴스] "카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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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부터 3점 슈터까지 … 김주성 "후회 없이 즐기다 갑니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농구계 첫 은퇴 투어 갖는 ‘빅맨’ 김주성 김주성이 DB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한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원주=장진영 기자 또 하나의 ‘돛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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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1만점 쐈다 … 프로농구 세번째 기록
김주성(38·원주 동부·사진)이 프로농구 역대 세 번째로 개인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김주성은 2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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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프로농구 세번째 통산 1만득점...프로농구 정규리그 끝
원주 동부 김주성. [중앙포토] 김주성(38·원주 동부)이 프로농구 역대 세 번째로 개인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김주성은 2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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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 "은퇴는 아직…후배들에게 노하우 전하고파"
사진=원주 동부'한국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37·원주 동부)의 농구 시계는 계속 흐르고 있다.프로 14년 차 김주성은 '기록의 사나이'다. 프로농구 최초로 1000블록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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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블록슛 … 김주성, 프로농구 새 역사 쓰다
동부 김주성(왼쪽)이 1000블록슛 달성 후 아버지, 두 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고양=뉴시스] 2002년 1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2 프로농구 국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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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를 독무대로 만든 남자, 애런 헤인즈
8년 연속 한국 무대에서 뛴 외국인 선수.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애런 헤인즈(34·1m99cm)하면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런 헤인즈에게 올 시즌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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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유재석' 양동근, 세번째 MVP 쐈다
‘농구계의 유재석’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세 번째 MVP는 한국 프로농구의 새 역사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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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기록도 축하 … 통큰 전자랜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왼쪽)이 통산 리바운드 2위 기록을 세운 공을 김주성에게 선물했다. [사진 KBL]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스포츠 동업자 정신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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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지 못한 김주성 '역대 2위' 리바운드
박린문화스포츠부문 기자지난 4일 고양에서 열린 프로농구 동부와 오리온스의 경기. 동부 김주성(36)이 종료 1초 전 골밑에서 공을 낚아챘다. 역대 통산 리바운드 공동 2위(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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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뛰고 은퇴하는 서장훈 “내년 연봉 1억 + 개인돈 1억 사회 기부”
서장훈‘국보급 센터’ 서장훈(38·KT)이 한 시즌(2012~2013)만 뛴 뒤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21일 서울 신사동 한국농구연맹(KBL)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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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오정연 3년 만에 파경
농구선수 서장훈(오른쪽)과 오정연 아나운서.농구선수 서장훈(38·창원 LG)과 오정연(29) KBS 아나운서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 29일 서울가정법원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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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와~ KCC 추승균 개인 1만 득점 … 서장훈 이어 역대 두 번째
추승균프로농구 KCC 추승균(38)의 별명은 ‘소리없이 강한 남자’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 승리에 기여하는 그의 플레이를 보고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상대 주 공격수를 수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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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外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KDB생명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64-5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KDB생명은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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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 “나보고 이기적이란 말 있는데 외국인 들러리 하고 싶지는 않다”
37세 베테랑 서장훈(전자랜드·2m7㎝)이 재조명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1만2000점 득점 고지를 밟았다. 서장훈은 통산 리바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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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백전노장 추승균에 반칙은 안 통했다
레이업슛을 하고 있는 KCC 추승균(왼쪽). [연합뉴스] LG와 KCC의 경기가 벌어진 8일 창원실내체육관. KCC의 백전노장 추승균(37)이 79-78 한 점 차로 앞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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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서장훈 남 좋은 일 1000개
전자랜드의 서장훈(37·2m7㎝·사진)이 농구공으로 역사를 쓰고 있다. 명실상부한 ‘기록의 사나이’다. 그는 지난 8일 SK와 홈 경기에서 24점·6리바운드에 어시스트 2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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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1만 2000득점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서장훈(36) 선수가 25일 LG와의 창원 경기에서 최초로 개인통산 1만2000득점을 기록했다. 통산 득점 2위는 문경은 선수(은퇴ㆍ9347득점)이며,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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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의 ‘41세 청년’ 이창수 골동품이라니, 아직은 쓸 만해 …
이창수 소처럼 묵묵히 앞만 보고 왔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지만 코트에 서는 게 마냥 좋았다. 어느 날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다. 선배들은 물론 동기들도 이미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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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몰라 보겠군, 모비스 박종천
모비스 유니폼을 입자 박종천(30·1m92㎝·사진)이 달라졌다. 박종천은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철저한 무명 선수였다. 프로 통산 평균득점이 3점에 불과했다. 출전 시간은 1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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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1위 싸움 아직 안 끝났어”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정규리그 우승을 확신하고 매직넘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던 동부가 다급한 입장이 됐다. 11일 원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모비스에 79-76으로 발목을 잡혔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