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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침략저지 힘들 땐 「나토」, 핵무기 쓰기로
【브뤼셀 3일 로이터동화】「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15개국 국방상들은 3일 「바르샤바」조약군의 침략을 재래식 무기로 저지하지 못할 경우 전술핵무기를 사용하며 핵무기사용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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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둔 미군 만5천명 감축
【워싱턴26일AP급전동화】「멜빈·레어드」미국방장관은 26일 한국·월남·서독 및 그 밖의 전쟁 노력 지원 지역을 제외한 기타 해외 주둔 미군 1만5천명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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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유럽만주둔 아주에는 해공군만
【뉴요크2일 AP합동】「닉슨」행정부는 「나토」에 대한 공약을수행하기 위해 「유럽」에만 대규모미지상군을 주둔시키고 「아시아」에는 공군및 해군을 주요전투부대로 남겨놓으려는계획을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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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과 민주질서
지난 23일 박대통령은 『북괴가 전면전을 벌이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것』이라 지적하고, 『그렇다고 해서 미국주둔을 무한정 바랄수없기 때문에 언젠가 있을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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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71년까지는 주한
【워싱턴 25일 AP동화】「닉슨」행정부는 한국과 「유럽」에 현재 있는 미전투부대를 적어도 1971년 중엽까지는 계속 주둔시킬 계획으로 있다고 25일 미국무성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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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관 미켈리스 장군
「존·H·미켈리스」대장은 1912년 8월 21일「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에서출생, 1932년「웨스트 포인트」(미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기전까지 사병으로 군에 복무했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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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나토복귀?
【브뤼셀1일 AP동화】「프랑스」정부는 미국의 전술용 핵무기를 다시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미국측에 모색해 왔다고 전해졌다. 「프랑스」군 참모총장「미셸·푸르크」장군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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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군, 체코서 철수
【베오그라드5일 AP동화】소련군의 「체코」철수 『일정』이「모스크바」와 「프라하」에서 동시에 곧 발표될 것이라고 「유고」의 「탄유그」통신이 25일 「모스크바」 발신으로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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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감축
이곳정통한 소식통은 「유럽」주재「캐나다」군이 내년초부터 단계적으로 감축될것이라고 말하고 첫단계에「나토」에 배속된「캐나다」공군에서 20%가 철수할것이라고 18일밝혔다. 이들의 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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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워싱턴」선 이렇게 본다|김동조 주미대사가 전하는 외교계 동정
『미국은 아시아에서 절대로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후퇴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조차 없는 일이며 또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고 「아이젠하워」 전 미대통령 장례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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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주둔군 점감 미핵탄두도 반환
【오타와3일로이터·AP=본사종합】「캐나다」는 국방정책을 수정하여「캐나다」영토및 주권수호를 「캐나다」군의 제1임무로 할것이며 1970년부터 「유럽」주둔「캐나다」군을 점차적으로 감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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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에 대한 미국의 지원
「아이젠하워」장군의 장례식에 참석하기위하여 미국에 간 정일권총리는 1일낮「닉슨」미국대통령과 약30분동안 회담하여 한국의 안보강화문제등 한미간의 현안문제를 협의했다. 이날 논의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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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령관 경질
【워싱턴12일 AP급전동화】「닉슨」대통령은 오는 7월1일자로 퇴역하는「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연합군 최고사령관「라이먼·렘니처」장군의 후임으로 지난 대통령선거후 과도기때 그의 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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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군 큰위협
【본17일로이터동화】 「바르샤바」 조약국가들은 최근동구에서 병력을 급격히 증강 시켰으며 소련은 이들「바르샤바」조약군들의 신속한 배치및 강력한병력공급을위한 병참태로를 완비하고있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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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방전략 전환검토설
「닉슨」행정부는 세계에 있어서의 방위전략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①월남전후 미국은 「아시아」변방에 계속 미군기지를 보유할 것인가, 아니면 중부태평양의 도서로,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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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위전략 변경?
【워싱턴3일 동화】「뉴요크·타임즈」지는 3일「닉슨」행정부는 세계에있어서의미국의 역할과 그역할을 수행하기위한 병력문제에 있어서 근본적인 전환을가져올지도 모를최우선적인 방위전략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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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탈퇴검토|1년만 더 잔류
【런던9일AP동화】「피에르·트뤼도」「캐나다」수상은 9일「캐나다」는 앞으로 1년 동안「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군대를 주둔시킬 것이나「유럽」방위 장기공약을 하지 않겠으며「나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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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각료이사회의
「체코」 사태, 소련의 지중해 진출, 동독의 「베를린」위협, 「파리」회담 등 파란에 가득 찬 국제 정세를 배경으로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브뤼셀」에서 「나토」각료 리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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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군사력을 강화
【브뤼셀 14일 로이터동화】「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7개 핵심 회원국방상들은 14일 「체코」 침공에 따른 소련의 호전성에 대처하기 위해 「나토」의 방위력 강화에 합의, 재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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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의 체질개선-체코사태 후 회원국 동정
【브뤼셀 UPI=본사특약】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소련이 동구에서 취한 행동 때문에 필요하게 된 일련의 중요한 군사 및 정치 정책을 서서히 마련하고 있다. 지난 8월20일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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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련군의 「체코」에대한 기습적인 강점은 동서관계에는 물론 미국및 구주제국,그리고 「나토」전략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체코」에 대한 소련군의 무장침입은 공산권내에서 일어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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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M개발계속|「클리포드」미국방회견
【워싱턴5일AFP급전합동】「클라크·클리포드」미국방장관은 5일 최근의 동구사태에 비추어 주구미군병력의 감축을 반대한다고 선언하고『현재의 국제정세에 비추어 당초계획대로유도탄요격망(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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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군 철수
[뉴요크3일AP동화]지난8월20일「바르샤바」조약군의 일원으로「체코」침공에 참가했던 동독군들은 소련권고에따라「체코」점령 3일만에 조용히 철수했다고「뉴요크·타임즈」지가 「프라하」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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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미군 증강용의
【워싱턴1일로이터동화】미국은 소련의 「체코」침략으로 야기된 「유럽」의 군사력 불균형을 시정하기위해 「유럽」주둔 미군을 증강할 용의가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1일 전했다. 북대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