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주둔

유럽 주둔 미군 일방적 감축 안해|레어드

【브뤼셀 8일 AFP 합동】「멜빈·레어드」 미 국방장관은 8일 미국이 「유럽」 주둔군의 어떠한 일방적 감축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재확인했다. 「레어드」 장관은 이날 「나토」(북대

동독·체코주둔군 소서 철수할지도

【워싱턴21일UPI동양】일부 서방측외교관들은 소련이 동독 및 「체코슬로바키아」주둔소련군대의 일방적인 철수를 발표함으로써 「닉슨」행정부에 대해 「유럽」주둔미군을 철수시키도록 압력을

유럽주둔미군 5만 감축

【워싱턴 l8일 AP특전동화】미 상원 세출위원회는 18일 닉슨 대통령의 72년도 국방예산에서 또 다시 8억 달러를 추가 삭감하는 한편 주구미군병력을 5만 명을 감축시켜 25만 명으

닉슨, 주한미군 감축 거부|국방성의 1개 사 철수 건의에

【워싱턴 10일=김영희 특파원】「닉슨」 미 대통령은 해외 주둔 미군을 11개 사단으로 감축, 한국에서 1개 사단을 철수시키자는 국방성 건의를 거부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9일

(303)|미·소 공동 위원회 (15)|문제안

1차 공위가 깨진 뒤 미 주둔 군사령관 「하지」장군과 소련 주둔군 사령관 「치스차코프」사이에는 공위를 다시 열자는 서신이 여러번 오갔다. 그러나 공위는 두 현지 주둔군 사령관 사

미 지중해함대 줄여|나토 함정으로 대체

【워싱턴11일AP동화】「마이크·맨스필드」 미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미 지중해 함대를 줄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각 국 함정으로 구성되는 다국가 함대로 대체하라고 11일 밤

브레즈네프 방독 의사 비쳐

【모스크바 17일 UPI동양】「빌리·브란트」 서독수상과 소련 공산당 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17일 「얄타」근교 「모리안다」촌의 경계 삼엄한 해변 별장에서 이틀째 정상회담을

해영파고속 대만의 암중모색-닉슨 중공 방문의 역경 국부의 외교 전환

「레너드·프래프」지=지난 20년 중 심한 외교상 곤란을 최근에 겪은 중화민국은 현재 그와 같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7월 「닉슨」 대통령이 북평을 방문

중공, 소 접경에 중거리 미사일 20기 배치

【런던3일 AFP합동】중공은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사정거리 약1천6백㎞의 중거리 「미사일」개발에 성공했으며 이중 약20기를 소련과의 인접지역에 배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세계적

소·서방 유럽안보회의 합의

【런던30일 AP동화】소련과 서방국가들은 유럽 주둔 동서 군 감축문제를 토의할 유럽 안보회의를 개최하는데 합의했다고 데일리·익스프레스 지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의 모스크바 특

7함대 역할의 일본 분담론

방일중인 「레어드」미국방장관은 일본정부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미국의 정치·경제면을 고려, 미국의 우방들이 보다 더 큰 군사적 책임을 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동경으로부터

역광선

미·일·「유럽」·소·중공서 세계세력분담. 아차 한국이 빠졌군. 「수에즈」 동안에 미군 주둔토록, 미서 애에 제의. 거긴 「아시아」 아니던가. 8대 국회 26일 개원. 1일이 여삼추

"학교주변 10년 내는 안정"

방한중인 미「하버드」대 정치학교수「에드윈·O·라이샤워」박사는 22일 하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에서『최근의 극동정세』라는 제목의 비공개「세미나」에 참석, 30여명의 국내학자들

로저즈·도브리닌 회담

【워싱턴16일 AP동화】윌리엄·로저즈 미 국무장관은 16일 아나톨리·도브리닌 주미소련대사와 회담하고 유럽 주둔 동서 군 감축협상문제를 토의했으며 회담이 끝난 후 도브리닌 대사는 동

동서 주구양군 감축 계속추구

【워싱턴 15일AP특전동화】닉슨 대통령과 빌리·브란트 서독수상은 유럽에서 이 상호균형 감군 문제가 계속 추구되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백악관당국이 발표했다. 로널드·지글러 공보비서

브란트 방미 닉슨과 2차 회담

【워싱턴 13일 로이터동화】빌리·브란트 서독 수상이 닉슨 대통령을 비롯한 미 고위층 및 우·탄트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하고 동서문제, 베를린 사태 등을 비롯한 중요 국제문제를 협의하

원양 해군 감축 제의

【모스크바11일로이터급전동화】소련 공산당 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11일 소련은 미국과 두 나라의 원양 해군력 및 유럽이 주둔 지상군의 감축 협상을 개시할 용의가 있다고 선

(185)|38선 돌파와 북진(1)|월경 논쟁(상)|6·25 20주…3천 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유엔군은 9월말까지 38선 이남에서 대체로 북괴군을 일소하였다. 10만 침략군은 3개월만에 궤멸되어 불과 2만여 명의 패잔병력만이 38선을 넘어 북으로 후퇴했다. 이제 문제는 유엔

시기 잘못 택한 브 감군 안

【빈(오스트리아)2일 UPI동양】동서양진영의 유럽주둔군 상호감축을 협상하자는 소련공산연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의 제안은 시기를 잘못 택한 것이었다고 모스크바로부터의 외교보고들이

동서 감군 회담 중점협의

【리스본 1일 로이터동화】오는 3일 개최되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외상회의는 중부 유럽에서 나토 및 바르샤바 군간의 균형된 상호병력감축에 관한 동서간 탐색회담개최 가능성을 주요의

8주 내로 소와 탐색회담

【미텐발트(서독)26일UPI동양】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의 8개 국핵기획「그룹」 국방상회담은 회의 2일째인 26일 「유럽」주둔 동서양진영군의 상호감축문제와 핵「미사일」 제한 문제에

브란트13일 방미

【워싱턴25일AFP합동】「브란트」 서독수상은 오는 6월13일부터 18일이나 19일까지 약1주일동안 미국을 방문, 「닉슨」 미국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①「유럽」 주둔군감축 ②서독

주구군 철수 안 좌절

【워싱턴 19일 AFP특전합동】미국 상원은 금년 말 안으로 「유럽」주둔 미군을 반감하자는 「마이크·맨스필드」의원의 제안을 찬 31대 반 61표로 부결했다. 19일 밤늦게까지 속개된

이로써 지난 11일 미 상원의 민주당 원내 총무 「마이크·맨스필드」의원이 『선발 징병 법 연장 안의 수정안』으로서 내놓은 주구 미군 반감 안은 완전히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