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주교

문화단신

새싹회는 동성장학회 후원아래 수기「나의고학」을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모집한다. ▲응모자격=전국초·중·고교생 ▲원고장수=제한없음 ▲마감및 보낼곳=11월30일 조선일보사1층 새싹회 ▲

▲김성태씨(서울대음대학장) 8일 정오 부친상=발인 12일 상오10시 서울 동숭동1의2 자택 장지 양주군 가족묘지 ▲조택원씨(무용협회고문) 9일 상오11시 모친상=영결식 11일 상오

▲봉두완씨(한국일보 외신부 차장) 2일 하오5시 조모상 장지 경기도 고양군 석탄면 분수리 천주교회 장지 ▲김문상씨(서울공대교수) 4일 종로구 동숭동1번지 자택에서 모친상 발인 8일

▲방영웅씨(소설가) 모친상 발인 22일 상오 10시 성모병원 장지 금곡 「가톨릭」 묘지 ▲이규명씨(서울지검검사) 21일 상오 10시15분 서대문구 불광동 38의21 자택에서 모친상

산아제한 교황회칙의 파문

로마교황「바오로」6세(70)가 전세계 「가톨릭」신자에게 『인간의생명에 관하여』(Humanae Vitae)라는 제하로 내린 산아제한의회칙(회칙)은 5억5천만여명의 전세계 「가톨릭」신

예산 없는 수방 대책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부 안에 설치된 중앙 풍수해대책본부는 예산당국에 6천8백23만원의 수해대책 비(예비비)를 요청했으나 예산조처가 되지 않아 운영비를 비롯한 긴급 수방자재의 확보,

(141)김대주교 착좌식

김수환대주교가 착좌식 제단에 첫 발을 디디자 50여개의 「플래쉬」가 섬광을트뜨렸다. TBC·TV의 휘황한 「라이트」 「뉴스·릴」의 소음, 황색완장을 두른 신문기자들…. 김대주교는

김 서울교구장 착좌식

「수시피아 무스」(주교님을환영함=「라틴」어)-. 대주교환영의노래가 대성당 가득히 울리는가운데 금수환주교가 대주교의 자리에올랐다. 29일상오10시 김수환대주교 착좌식이 「로마」 교황

김대주교의 착좌

천주교 서올대교구에서는 29일 명동대성당에서 신임 김수환대주교의 교구장 착좌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서울대교구는 작년 3윌 노대주교은퇴이후 수원교구장 윤주교가 서리로 겸임하여 왔는데

김교구장 착좌식29일 명동성당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9일 상오10시 명동대성당에서 신임 김수환대주교의교구장 착좌식 (착좌식)을 갖는다. 서울대교구는 작년3월 노대주교 은퇴이후 수원교구장 윤공희주교가 서리로 일해

두개의 고서전시회

동국대 도서관은 동교 개교 62주년 기념행사로 13일부터 3일간 금강반야파나밀경의 전시회를 갖고있다. 아무 것에도 집착치 않는 그 마음을 쓰라는「응무소주, 이생기심」8자를 교리의

원고 승소 판결

서울민사지법 12부(재판장김덕주부장판사)는 전 동성중·고교장 황인형씨가 천주교 서울교구유지재단을 상대로낸 교장해임결의무효 확인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사립학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에 김수환주교를 임명

천주교교황「바오로」6세는27일 현 마산교구장 김수환주교(47·스테파노)를 대주교로 승격, 서울대교구 교구장으로 임명했다. 노대주교가 지난67년3월 은퇴한 후 윤공희주교가 서리를 맡

▲「가톨릭」의대미생물학 부교수 김상태 박사(전 국립보건원미생물연구부장) 18일 심장마비로 별세 향년44세 영결식 21일 상오 10시 명동천주교대성당 「가톨릭」 의과대학장 ▲고흥욱씨

(끝)종교

종교계는 한층 발돋움해 보았다. 안으로 새 영도자를 맞아들이고 밖으로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내강외유― 표면상 나타난 현상은 이런 느낌이다. 종래의 타성으론 질

▲양형식 대령(육군군수학교 교수부장) 26일 자택서 급환으로 별세 발인 30일 상오9시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294의201 자택 장지 국립묘지▲송종극씨(중대교기) 27일 상오2시

「파티마」성모상 한국에

「포르투갈」의 천주교회는 한국에 「파티마」성모상을 기증했다. 크기 1백 30센티의 흰 대리석으로 된 이 성모상은 「포르투갈」의 교도들로 구성된 『푸른 군단』1백 9명과 함께 7일하

5명 증인 심문|김재화씨 4회 공판

서울형사지법 이한동 판사는 27일 신민당 전국구후보였던 재일교포 김재화(65) 피고인에 대한 반공법 위반 등 피고사건의 4회공판을 열고 증인심문을 했다. 피고인측 증인 이옥동(46

역사의 고향(40)|중앙일보 칼라의 눈(92)|절두산 순교기념관|22일인 병인교난 백주년

강변에 한적한 숲이 보인다. 잡목들이 자라고, 그 사이로 형해처럼 바위가 불거져 있다. 숲이 아니라, 나지막한 산등성이다. 가파른 벼랑을 수목들은 움켜주고 있다. 그 산정에는 「

어린이 꾀어내 소매치기 강요

국민학교 어린이를 꾀어내 소매치기 수법을 가르쳐 상습적으로 여자「핸드백」만을 노려오던 일당 2명이 이들의 소굴에서 뛰쳐나온 어린이의 신고로 14일 상오 경찰에 붙잡혔다. 중부경찰서

5년동안 공들인 이불8채|셋방살이 할머니 추석선물

○…서울 성북구 삼선동1가11에서 셋방살이하는 이주남(68) 할머니(사진)는 5년동안 정성들여 만든 이불8채와 의복30여벌을 『가난한 사람의 추석선물로 보내달라』고 18일 본사에

(2) 원내간부

공화당 의원만으로 문을 연 반조각 국회는 하루 놀고 하루 쉬는 휴면을 계속하고 있지만 원내 간부들에겐 휴식이 없다. 하루 24시간의 대부분을 이상 정국을 「정상」으로 되돌리기위한

박두병씨 등 임명

정부는 14일 박두병씨 등 다음 5명을 파월 장병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발령했다. ▲박두병(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규하(외무장관) ▲이호(내무장관) ▲윤공희(천주교 서울대 교

성원의 성금 본사에 답지

【청양】4일 하오 본사 취재반은 김씨 가족에게 보내달라고 펑택군 송탄 체육관 관원일동이 기탁한 성금5천원을 김씨의 부인에게 전달했다 【이리】3일 이리 공고 광산과 학생들은 구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