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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한 ㆍ일 정상회담 조기 추진… 늦어도 7월 '독일 G20'에서 회담
일본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하기 위해 한국 측과 조정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NHK가 12일 보도했다. 전날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첫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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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민당, "위안부 재협상? 바보 같은 소리…200년 지나도 이행한다는 일념"
3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주위에 한일 위안부 협상에 반대하는 '평화나비' 회원들이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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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인공지능(AI) 입힌 '오피스 365'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소프트웨어인 '오피스365'를 공개했다. MS는 17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피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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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에 사정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자 망언
3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앞을 찾은 시민들이 '평화나비' 회원들에게 소녀상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감성적인 색채와 아름다운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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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소녀상 철거소송' 기각에 중국 "찬성" 한국 '…'
미국 연방대법원이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시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소송 상고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지지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우리 외교부는 아무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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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클라우드 퍼스트' 주도하는 디지털 혁명가
한국 ICT업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고순동(59)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처음으로 1 대 1 인터뷰에 응했다. 고 대표는 지난 2월10일 포브스코리아와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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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日 대사관 소녀상 '공공조형물'로 관리…법적 관리 받는다
외교부가 '부산 주재 일본 영사관 앞 종군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하라'고 부산 동구청에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종로구가 법적으로 소녀상을 관리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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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서울은 되고 부산 동구청은 철거·압수 왜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일본군위안부 해법에 합의한 지 1주년이던 지난 28일 낮 12시40분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 주한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설치됐다. 소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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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죄송합니다" 위안부 할머니 앞에 무릎꿇은 일본 교수
위안부 할머니 앞에 무릎꿇은 엔도 교수 [사진 뉴시S]"정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집회 중인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 한 일본인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할아버지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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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녀상의 힘, 앞으로 쭉 이어진다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을 만든 부부 작가인 김서경·김운성 씨가 "작은 크기의 소녀상을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각지에서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경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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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ㆍ15 범국민대회’ 등 서울 곳곳 집회…시내 정체 예상
지난해 8월 `광복70돌, 8.15 민족통일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대학로를 출발해 종각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중앙포토]광복절인 15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집회ㆍ시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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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재단 설립 무효화하라"vs 새누리 "상처 치유 말라는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시민단체가 정부에게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 철회를 요구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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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日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망치로 내리쳐
[사진 중앙포토]옛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을 망치로 내리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3일 낮 12시30분께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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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옆에 나란히 놓인 '평화디딤돌'
평화의 디딤돌 [뉴시스]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기 위한 ‘평화디딤돌’ 동판이 설치됐다.시민단체 평화디딤돌과 일본 시민단체 동아시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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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위안부 재협상’ 노숙 농성 63일 만에 종료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반대’와 ‘위안부 전면 재협상’을 주장하며 노숙 농성을 이어온 대학생들이 대학교 개강 등의 이유로 ‘소녀상 지킴이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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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썰물처럼 빠진 수요집회 인파 …“함께 싸우겠다”던 사람들은 어디갔나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사진 중앙포토]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선 매주 수요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린다. 1992년 1월에 처음 시작해 24년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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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또 숨져…45명 남아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사진 박종근 기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또 세상을 떠났다.15일 오후 8시29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병원에서 위안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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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평화의 소녀상 만들자…시민단체 추진 중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사진 박종근 기자.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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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쟁 상처…위안부 피해 할머니 힘보탤 것”
자흐라 라줄리는 “여권 신장을 위해서는 아시아 여성들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김성룡 기자]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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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속마음 편지' 주고받은 효녀연합과 어버이연합
어버이연합과 효녀연합한일 양국간 위안부 합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효녀연합과 어버이연합이 편지를 통해 속마음을 주고받았다. 먼저 편지를 보낸 건 효녀연합의 홍승희(26)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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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부어 먹는 장어 덮밥 수 백년 깊은 맛이 스르르
나고야식 민물 장어구이 덮밥, 히츠마부시. 세 단계로 나눠서 먹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음식 나올 때 가져다 주는 설명서대로 따라 하면 된다. 역시 그 나라 음식은 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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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 사칭 논란 홍가혜…위안부 합의 반대 시위중 폭행당해
지난 9일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홍씨.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잠수부를 사칭한 언론 인터뷰로 논란이 된 홍가혜(28·여)씨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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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어른의 품격
전수진 정치국제부문 기자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주장은 뜻밖의 수혜자를 여럿 낳은 듯싶다. 북한발 쓰나미에 논란의 중심에서 슬그머니 비켜난 이들 얘기다. 그중 한 명이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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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리포트] 함께라서 외롭지 않은 소녀상의 ‘긴 하루’
서울시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2011년 수요집회 1000회를 기념해 김운경·김서경 부부 작가가 제작했다.서울 중학동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