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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동상 훼손에도 손해배상 0건…“보호 체계 마련해야”
대구 중구 2·28 기념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쓰다듬는 남성.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 대구'] 동상 수난시대다. 전국 곳곳에 설치된 10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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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의 비극은 현재 진행형이다
━ 영화 ‘허스토리 지난 4일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가 열렸다. 공식 명칭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시위’다. 134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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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할머니 5명이 살아온 길
━ 책 속으로 Remember Her-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Remember Her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1~5 권주리애 지음, 북코리아 그들은 지난 세기에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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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점순 할머니 추모로 열린 수요집회… “계속 위드유 하겠습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2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모습. [뉴스1]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미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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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요집회도 ‘위드유’
수요집회도 ‘위드유’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25차 정기 수요집회가 7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미투(#MeToo)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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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많은 것 이뤄” 자평… 위안부 합의 파기에 대해서는 “모든 게 가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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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은 시간이 없다"…'이면합의' 논란 후 첫 수요집회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소녀상 곳곳을 매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3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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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수요집회, “할머니들의 시간이 길게 남지 않았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첫 수요집회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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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마저 돌아서는 일본, 그 내부 분위기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14일 필리핀 마닐라 P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SEAN+3 정상회의 기념촬영을 위해 나란히 서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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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중심 해결한다며 … 할머니들보다 단체만 주로 만난 TF
민주주의 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민대협) 소속 대학생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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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평창 불참설 흘리는 일본
한·일 위안부 합의 검증으로 양국 관계가 긴장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공개적으로 부정적인 관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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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소녀상 앞에서 “매국적 위안부 합의 즉각 파기하라”
민대협이 주최한 위안부 합의 폐기 촉구 집회가 28일 오후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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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해야”
올해 마지막 ‘수요시위’가 27일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집회 뒤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한 참가자들이 올해 돌아가신 8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추모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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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2022년 용산으로 옮긴다
서울시교육청이 새 청사를 짓고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로 2022년 이전할 방침이다. [중앙포토]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 옆에 있는 서울시교육청이 5년 뒤인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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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향에 가고 싶었니"…소녀상의 추석 '귀향'
“오느라 수고했다. 우리 같이 명절 잘 보내자꾸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안점순(89) 할머니가 2일 ‘소녀’의 얼굴을 하염없이 어루만지며 말했다. 소녀는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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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이준규 주일 대사에 '위안부 추모비 건립' 우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에게 한국 여성가족부가 국립 망향의 동산에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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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우동집' 같던 일본 대사관, 신축도 험난
━ 남정호의 ‘대사관은 말한다’ 1000회 수요집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소녀상이 말 없이 응시하는 가운데 2012년 8월 옛 일본 대사관 주변을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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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위령비에 위안부 피해자 이름 새기고 싶어요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295회 수요집회 참가자 속엔 일본인 남성이 있었다. 그는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과 시민들을 향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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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집회 참가 일본인 “'미래지향적 발전' 앞서 사실을 밝혀야”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295회 '수요집회' 참가자 중에는 일본인 남성도 있었다. 그는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 앞쪽에 서서 학생과 시민들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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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017년 김학순으로 다시 태어난 소녀들
하준호 사회2부 기자“여러분 왜 이리 예뻐요. 사랑해요!” 아흔 살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그의 소녀 시절을 본뜬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인 10대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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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의 역사 선생님들…다섯 번째 ‘위안부 기림일’ 집회에서 외치다
“제가 올해 90살인데 활동하기 딱 좋은 나입니다. 같이 운동하입시다!” 9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이용수(90)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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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보고서 "日정부, 위안부 등 역사해석 개입말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주변을 지키는 시민단체 활동가들. [중앙포토] 유엔인권이사회가 다음 달 나올 보고서에서 일본 정부의 위안부 기술 관련 교과서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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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합의 재검토 필요없다"…UN에 반론문 제출
지난 3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주위에 한일 위안부 협상에 반대하는 '평화나비' 회원들이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유엔 고문방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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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韓日 위안부 협상, 추악한 거래…합의 파기, 진상 규명 촉구"
심상정 정의당 대표. 박종근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협상을 "추악한 거래"로 규정하며 문재인 정부에 조속한 합의 파기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