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

"기습 호별 방문" 단속 골머리 춘천

○…전국 각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숙박·유흥·요식·관광버스대여업체 등 모든 접객업소에 중앙선관위원장 명의의「불법선거운동 거부 권장」공한을 발송. 선관위는 공한에서『정당이나

선관위직원폭행 모두 고발/윤위원장지시/단속요원 카메라탈취등 잇따라

◎당대회후 가두행진·책배포 경고 민자당과 국민당의 일부 지구당이 과열선거운동을 단속활동중인 선관위 직원에 대한 폭력사태까지 일으키게 되자 중앙선관위는 이를 공명선거의 근간을 뒤흔드

수면부족 「콩」경장의 영면(촛불)

서울 중랑경찰서 보안3계에 근무하며 의식화사범을 담당했던 유근배 경장(55)의 생전 별명은 콩이다. 방범근무든,숙직이든 도무지 요령을 부리지 않는다고 동료경관들이 붙여준 사연있는

의경 차에 매달고 질주/살인미수 혐의로 영장

서울 중랑경찰서는 3일 중앙선침범을 단속하던 의경을 차에 매단채 4백여m를 질주,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승용차운전사 강명구씨(20·경기도 광주군 중부면)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

등하교길 갈취 일삼는 10대폭력배 잇단 검거/피해상담신고제 효과

학교주변 폭력을 단속하기위해 경찰이 4일부터 실시한 피해상담신고제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피해상담신고제는 경찰이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거나 교사들을 면담해 피해상황을 출장수

▲김갑규씨(남우관광·라마다르네상스호텔관리부장) 별세=19일 오후1시 서울 풍납동 중앙병원서, 발인 23일오진8시,(555)0501(교 8308) ▲김재우씨(조선얼보 청양지국장)별세

오늘 46회 경찰의 날

제46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 대통령과 이상연 내무부장관, 김원환 경찰청장 및 경찰관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태우

불법주차스티커 떼내 단속원 얼굴에다 붙여/택시운전사 영장(주사위)

○…서울 중랑경찰서는 3일 자신의 택시에 붙여진 불법주차단속스티커를 떼내 단속원의 얼굴에 붙인 오창호씨(46·운전사·서울면목동)를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

외대생 사칭 20대 경찰간부 돈 챙겨

◎“수배학생 잡아주겠다” 속여 20대 전과4범이 한국외국어대생을 사칭,실적 올리기에 급급한 경찰 간부들을 상대로 정원식 총리 폭행사건으로 현상수배된 학생들을 검거토록 해주겠다고 속

성폭행조직 「섹스파」까지 결성/중·고생들 성범죄 기승

◎집단추행 일삼은 19명 구속 중·고교생등 10대들의 성폭행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3일 공원에 놀러나온 10대 여공을 인근 야산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한

공원용지에 무허 천막/음식장사한 40대 영장

서울 중랑경찰서는 30일 공원용지를 임대받아 무허가 천막 10여개를 설치하고 행락객들을 상대로 2년여동안 보신탕·술 등을 팔아온 박삼남씨(48·서울 면목7동)를 도시공원법·식품위생

맞고소등 8차례 법정공방/탁명환씨­세모 20년 법정싸움 전말

◎탁씨의 “구원파는 이단”이 발단/명예훼손으로 제소하자 비난문 계속/“오대양­세모관련 폭로”로 자수극 불러 오대양직원 살해암매장혐의로 구속된 김도현씨(38)등 6명의 자수에 (주)

암장범들 수십차례 자수 모임

◎세모 관계자들 참석… 유 사장 개입추궁/오대양사건… 변호비 지원해준 여신도 배후조사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특수부는 7일 암매장사건으로 자수한 오대양관계

미운 상대후보 운동원 개 끌고가 물게해 영장(주사위)

○…서울 중랑경찰서는 22일 선거운동원으로 일하면서 기르던 개를 끌고가 상대후보 운동원을 물게한 김재성씨(39·개사육사·서울 신내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타락으로 얼룩진 투표전야

◎“야 후보 사퇴” 밤새 유인물/사진찍힌 의원 주민 때려/여 후보 지지 임시반상회까지 투표전야는 막바지 불법·타락선거운동의 혼탁으로 얼룩졌다. 서울,전북 이리·전남 여천·완도,경북

사람 친뒤 "피해자 과실"속여

서울 중랑경찰서는 17일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오던 30대 공원을 치어 숨지게 한뒤 목격자가 없자 피해자의 과실로 사고가 났다고 속인 김학준씨(39·운전사·서

중고생 10명 선배치사 암매장/야산 술파티하다 “돈훔쳤다” 끌고가

◎9명 영장·1명 수배 중·고교생 10명이 야산에서 술을 마시며 생일파티를 벌이다 금품을 훔쳐갔다며 길가던 선배 고교생 1명을 마구 때려 숨지게한뒤 사체를 암매장하고 달아났다 8일

중고생 전화미팅끝에 탈선/10대 7명 구속

◎여고생 셋 유인 집단 성폭행 전화미팅인 속칭 「폰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 3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집단 성폭행한 고교생·직업훈련원생 등 10대 7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들 1

상봉터미널 폐수 방류/처리시설 놔둔채 세차한 물 하루 40t씩

◎총무이사등 2명 구속 서울 중랑경찰서는 2일 폐수처리시설을 갖춰놓고도 시설을 가동하지 않은채 버스를 세차한 물을 그대로 하수도에 방류해온 서울 상봉시외버스터미널 관리회사인 (주)

차 훔친 탈영 의경/검거하고도 묵살

새벽 방범근무도중 근무지를 이탈,승용차를 훔쳐 몰고가던 의경을 경찰이 공포까지 쏘며 총격전을 벌여 붙잡았으나 사건을 보고조차 하지 않은채 은폐해 말썽이 되고 있다. 18일 오전 3

기초의회 투표장 이모저모

◎“30년만의 지자제선거 감개무량”/후보 몰라 막판까지 고민/초대시의원 80노구 이끌고 한표 행사 ○거의 40∼50대 유권자 ○…서울 중랑 을구 망우1동 제7투표소인 금란교회 투표

신도표 의식 교회빌딩서 실랑이(내고장 표밭)

◎자원봉사자 활용 비용절약 “눈길”/학원생 이용 유인물돌리다 입건 ○전 시장 사진전단 말썽 ○…도봉을구 미아7동 김진수후보(55·새마을금고이사장)가 고건 전서울시장,배병호 도봉구청

술취해 남편과 싸우던 주부/말리던 시어머니 때려 영장(주사위)

○…서울 중랑경찰서는 14일 술에 취해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말리던 시어머니를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김정순씨(49·서울 면목2동)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는

동생등록금 마련 위해/여고생 시계훔쳐 입건(주사위)

○…서울 중랑 경찰서는 26일 중학 2년생인 동생의 등록금을 마련키위해 손목시계 1개를 훔친 권모양(17·H여고2)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 권양은 23일 동생의 학교로부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