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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상 7명 적발
추석귀성객을 대상으로 한 고속 「버스」·기차표 등의 암표상 단속에 나선 경찰은 18일 서울역·동대문고속「버스」종합 「터미널」등지에서 암표를 판 윤재경씨(29·서울중구도동1가8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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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시정1년-구자춘시장 취임한돌|강북억제·강남개발에 총력
구자춘 서울시장이 2일로 취임 한돌을맞았다.「8·15」사건의 충격파로 양탁식 15대시장이 물러난 뒤 경북지사에서 16대시장으로 뛰어오른 구시장은 모든 시정(시정)을 안보우선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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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예산보다 25%늘어
서울시는18일75년도 추가경정 예산액(1차)을 3백2억9천4백78만1천 원으로 확정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 이 추경예산액은 올해 본예산 (1천2백11억7천2백90만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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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버스「터미널」33%가 정비불량
교롱부가 지난5윌1일부터 6월3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버스」 정류장 총3백45개소에 대해 면허 및 인가받은 설비확보상태·정비상태·대합실등 승객 이용시설·매표질서등을 조사한 결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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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버스종합터미널 확정 반포동에 5만여평
서울시는 26일 영동 버스종합터미널 건설계획을 확정, 76년 말까지 총 76억원을 들여 영동지구인 성동구 반포동 5만여평의 대지에 고속버스 등 버스 3천대를 한꺼번에 수용하는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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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고속터미널 건설계획 승인키로
건설부는 서울시가 요청한 성동구 반포동에 고속버스 종합터미널 건설계획을 이달 안에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 승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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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고속버스 종합터미널
서울시는 9일 한강이북지역의 인구과밀화를 막고 도심권의 교통난을 완화키 위해 강북에 몰려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을 강남지역에 옮기기로 하고 성동구반포동에 4만여평의 부지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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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자동판매기 10대 설치
○…남성용 피임기구인 「콘돔」자동판매기가 서울시내 10곳에 설치돼 시범 판매되고 있다. 이 자동판매기는 사단법인 가족계획협회(이사장 이종진)가 지난달 미국인구협회의 지원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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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제멋대로…주말 고속버스
봄철에 접어들어 승객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고속「버스」를 타기가 더욱 불편해졌다. 특히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승객들이 많다는 이유로 일부 노선에서는 운행 시간을 멋대로 어기고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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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지는「찬」·「반」|전국서 국민투표진행
주권의 의사를 가름하는 국민투표가 참여·거부의 주장이 팽팽히 엇갈린 가운데서도 12일 아침7시부터 전국 1만6백77개 투표소에서 비교적 조용히 진행됐다. 이날 날씨는 전국적으로 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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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폭발물을 투척
6일 하오 3시 33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 49의3 남대문 시장 안 대도백화점 1층 조흥은행 남창동지점(지점장 이인원·48)에 이관식씨(23·주거부정·전과 l범)가 신문지에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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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시위기도 목사 등 6백여명
기독교장로교회소속 목사 등 6백여명은18일에 이어 19일 하오7시쯤 서울 경동교회에서 두번째 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가진 후 하오9시쯤『유신헌법 철폐』『구속인사석방』등의 구호를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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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수송을 협동체제로
서울시는 13일 화물자동차 「터미널」운영방안을 마련, 한국 「트럭·터미널」(성동구 서초동 120)등 화물전용「터미널」 4곳을 중심으로 새로운 화물수송망을 조성하고 화물차용량별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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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이상 대형트럭 한수 이북 통행 금지
서울시는 9일 화물수송종합대책을 마련, 5t이상 대형트럭의 한수 이북 운행을 막기 위해 강남에 화물전용 티미널 2곳을 설치하고 화물의 도심 지연계 수송을 위해 소형 화물차를 노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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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피서객 들치기 피해 일쑤
「바캉스」철을 맞아 각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 피서객의 휴대품을 노리는 들치기단들이 극성을 부리고있어 모처럼 갖는 피서여행의 기분을 잡치게 하고 있다. 각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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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을지·세종·태평·왕산·한강로 등|지하철·전철 주변 불량 건물 정비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변 종합 정화 방안을 마련, 각 부서별로 정화 작업을 맡을 전담반을 설치하는 한편 10월까지 세종로를 비롯, 태평로 등 26개 노선 1백62곳에 들어선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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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개조될 동대문 종합시장
동대문종합시장주식회사(서울 종로6가298의3)는 상가내 점포분양이 부진하자 「빌딩」일부 층을 오는8월까지 「비즈니스·호텔」로 개조할 계획. 동대문종합시장은 연건평2만3천평의 4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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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흥-안산-수원
수도권 전철화로 경수간(41.5㎞)은 기존역 9개 외에 화서·오학·관악·구룡 등 8개 역이 증설되나 현행 60분대(운행시간)에서 13.6%가 단축, 경인간보다 1분30초가 빠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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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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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수사관리 폐지·노련한 형사 정년 연장
치안국은 16일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강력 사건에 대비, 서울을 비롯한 전국주요 6대도시를 범죄수사권 역으로 설정, 광역수사체제를 갖추고 초동수사관할의 폐지, 외근형사에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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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백만
30일에 이어 31일 서울역과 각 고속「버스·터미널」은 신정 귀성객으로 붐볐다. 31일 전국의 귀성객은 60만1천7백명으로 이중 철도에 39만9천8백명, 고속「버스」에 17만3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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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외면한 교통수단 유류절약
교통부가 확정 발표한 교통수단별 유류 절약 방안은 실시날짜가 조급해서 실시첫날 21일 곳곳에서 혼란을 빚고있다. 또 발표한 유류 절약 종합방안이 일부업자위주로 짜여졌고 시민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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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앙일보 사장 기 쟁탈 제1회 전국남녀고교 등산대회가 오는 11월3, 4일 이틀간 북한산에서 열린다. 「학생중앙」과 전 한국고교 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3인1조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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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륜 용달차를 4륜차로
서울시는 11일 시내 모든 3륜 용달차를 점차 4륜차로 바꾸기로 하고 지금까지 중차금지해 온 용달차를 4륜차에 한해 무제한 중차 허가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번 방침은 최근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