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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순 컨디션 급전직하 한국전력 비상-아시아女농구
[시즈오카=許珍碩특파원]한국의 기둥센터 정은순(鄭銀順.삼성생명)의 컨디션이 급전직하,30일 중국과 결승전을 벌이는 한국의전력에 비상이 걸렸다.한국은 29일 일본 시즈오카시 쿠사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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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사상자-다치신분
▲강성빈(3)3▲강병미(24.여.신정2동)30▲강병희(25. 여)24▲강윤숙(27.여)1▲강윤희(54.여)24▲강은진(25.여)22▲강희경(26.여)23▲고경미(23.삼풍직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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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대학별 지원현황
▲축구(11명)=오정호(신한고)정원진(안양공고)송홍섭(동아고)강상우 정의상(이상 영남상고)김기현(거제고)임정묵(대륜고)김우재(이천실고)원오균(경희고)손우찬(중동고)강운혁(남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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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무시 학군 재배정 말썽
거주기간제한으로 다른 학군에 배정된 서울의 8학군거주 고교 1년생을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8학군내로 재배정하면서 종래의 학교에서 배운 제2외국어과목을 무시한채 학교를 배정,과목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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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팀 고교사냥 냉가슴-남녀종합선수권
『대회를 치르는게 아니라 마치 고문을 받는 것같아요.』 대우증권 申東炫코치의 이같은 탄식은 올시즌 한국탁구를 결산하는 제47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여자실업팀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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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형사반장 나왔다/서울 강남경찰서 김숙진경위
◎올 경찰대 수석졸업… 방범에 뛰어난 능력/“대여성 범죄·인권침해 없는 수사에 최선” 『수사상 적벌절차를 철저히 지켜 인권침해와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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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궁 김효정-세계 꿰뚫은 16세 겁없는 화살
한국에서 세번째「여고생 神弓」이 태어났다. 제37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金孝貞은77년6월27일생으로 16세2개월이 지난 여고 1년생(여주여종고). 세계양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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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대통령후보 8인의 신상명세
●기호1 김영삼(민자) 생년월일:1927년 12월20일 본적:경남 거제군 장목면 외포리 현주소:서울 동작구 상도동 7의 6 체격:168.5㎝ 64㎏ 학력:장목소학교·통영중·경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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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광장 개설
서울YMCA는 경희궁 청소년회관 10월 행사로 아동 청소년광장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청소년 성교육-6일 오후2시, 정의여상, 여고생 1천명대상, 호신술 시범 및 노래부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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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과과정의 모순(벼랑에선 교육 21세기대비위한 긴급진단:12)
◎학기당 22과목 “잡화상식 수업”/능력·적성 아랑곳없이 획일적 교육/고3 절반 “가망없다” 수업 중도포기 지난해 12월 서울 S대 기악과에 응시했던 K양(18)은 합격자명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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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상록수(촛불)
4만명의 서울경찰중에는 유독 가난한 달동네 주민들의 어려움 해결만을 위해 온종일 뛰어다니는 65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다. 주민들과 함께 거주하며 범죄예방에서 청소년 선도,경로당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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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영원한 백제의 넋 낙화암
꽃보다 더 붉고 꽃보다 더아름다운 빛깔로 이 나라의 산천을 물들이고 간 딸들이 있었다. 저 7백년 왕조의 백제가 무너지던 날, 백제의 어여쁜 딸들은 높디높은 바위벼랑에서 꽃다운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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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시설 뒷걸음…「요원」도 태부족
○…전국체전의 규모·경기력은 해를 거듭할수록 대형화, 향상되고 있지만 경기 결과를 신속·정확하게 집계할 전산시설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이번 체전의 경우 35개 종목에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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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도교육위 의장 프로필
유의장은 중앙대사법대·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7O년부터 고려대교수로 재직중이다. 71년부터 88년까지 문교부 교육정책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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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량급” 전 체육장관에 몰표/광역선거 개표 이모저모
◎무효표 시비 한때 긴장/막간이용 축구시청도/고장 화재경보기 울려 소동 광역지방의회 선거개표가 진행된 20일과 21일 오전 전국의 각 개표소는 자정을 전후해 이변과 역전극이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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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소년상 수상자 송선형 양 등 72명 선정
제13회 서울 어린이 및 소년상 수상자는 송선형 양(12 청운국교6) 등 국교 생 38명과 마영환 군(18·선린상고3) 등 중-고교생 34명으로 결정됐다. 서울시가 79년부터 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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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입/만2천명 타학군 배정/8·9학군 2천5백명
◎남녀 모두 거주기간 39개월로 늘어 91학년도 서울시내 인문계 주간고 신입생 배정에서 거주기간을 적용하는 8학군과 9학군 일부지역(강남·서초구) 거주학생 2천4백58명이 거주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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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 4계절 레포츠로 각광|묘기·스릴 넘쳐 동호인만 50만 명
신발에 바퀴를 단 롤러스케이트를 멋지게 지치며 스트레스를 푼다. 연초의 맹추위가 한물 가시고 겨울방학도 거의 끝나 가는 요즘여의도광장이나 한강시민공원에 가면 삼삼오오 롤러스케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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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처럼 빛난 이수정
한일합섬이 공격형 신인세터 이수정(이수정·중앙여고)을 발판으로 도로공사의 도전을 일축,현대·호남정유·선경인더스트리와함께 2승으로 공동선두그룹을 형성했다. 또 남일반부에서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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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계 법정싸움 노동계급 있나 없나(지구촌화제)
◎「노동자 아파트」폐지가 발단/보수당 입주제한 안돼/노동당 야약화 음모다 영국 고등법원은 지난 20일 영국 사회에 노동계급이 존재하느냐 여부를 가름하는 재판을 시작했다. 최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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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송미숙 양 이영화 양(학생부)·서진규씨 이종호씨(교원·일반)
제36회 전국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상금 5백 만원)은 학생부에서 「바퀴의 생활동태와 새로운 방제방법에 관한 연구」를 공동 출품한 충남 금산군 추부 국민학교 6학년 송미숙(12)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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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육 국방강화·혁명성 고취가 목적
북경 아시안게임이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북경대회에는 북한의 참가가 거의 확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북경대회를 계기로 북한의 체육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북한에서의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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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선생님 추억 손거울
우리집 주방의 장식 선반에는 볏짚 계란꾸러미가 걸려 있다. 슈퍼마킷의 진열 소품이던 것을 계란 속의 내용물은 바늘로 찔러 빼내고 꾸러미째 보관한 것이다. 플래스틱 계란판에 떠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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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미 리듬체조 새여왕
16세 꼬마요정이 화려하게 등장, 국내 리듬체조계를 뒤흔들어 놓고 있다. 2년여동안 독주해온 간판 김수정(김수정·이화여대)의 수성(수성)이냐 아니면 「만년2위」 김여경(김여경·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