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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눈·빙판길 예상, 출근길 교통 이용 안전 유의” 긴급재난문자
밤새 많은 눈이 내린 지난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13일 아침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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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에 눈…영하 10도 강추위 이어져
차량이 눈이 내린 강원 평창군 대관령을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부터 전국에 눈이 내리고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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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일 남았는데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반타작도 못했다
2018년을 20일 앞둔 12일 현재 남북 정상이 지난 9월 평양에서 서명한 정상회담 합의(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률은 27.8%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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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기숙사 364실 갖춰
부평 제이타워 3차 조감도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가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 같은 건물에 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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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체 “올 수능, 지나치게 어려워…손해배상청구 소송 낼 것”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 합격전략 설명회를 찾은 한 학부모가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료집을 살피고 있다. [뉴스1]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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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원 뭉칫돈, MMF로...갈 곳 잃고 떠도는 돈 몰렸다
경기 불황에 조 단위의 뭉칫돈이 몰려드는 곳이 있다.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돈을 잠깐 묻어두는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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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도’ 강풍 탓 체감온도 ↓…감기지수 ‘매우 높음’
올 겨울 두 번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7일 서울 광나루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뉴스1] 일요일인 9일에도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었다. 바람도 강하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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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피의 숙청' 인조반정 그러고도 살아남은 '적폐'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나고 광해군이 쫓겨났습니다. 광해군 치하에서 숨죽여 온 서인(西人)의 세상이 열린 것입니다. 집권 후 이들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적폐 청산'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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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자본유출 대비한 경제정책 세가지
김형태 서울대 경영대 객원교수·전 자본시장연구원장 글로벌경제든 한국경제든 내년이 올해 보다 나아지리라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위기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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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올 겨울 최강 한파 불어닥친 대설. 독감 의심 환자도 9년만에 최다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7일 오전 강릉시 대관령 인근 도로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이날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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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덮친 영하 25도 찬공기…대설의 날, 전국 꽁꽁 얼다
인천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설(大雪)’에 찾아온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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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정숙한지 내 차 한번 타 볼래?"
[일러스트 이정권 기자] 「 제11화 」 엉겁결이라고 역사가 안 되는 건 아니다. 어쩌면 역사는 우연의 축적일지 모른다. 사소하면서도 의도치 않은 것들이 쌓이고 쌓여 제 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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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 서울 영하 9도, 내일은 영하 11도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7일부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서해안에서는 눈도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6일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7일 아침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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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뉴타운 바로 옆, 당고개역 역세권 … 더블 프리미엄 누린다
상계 빛그린 사업 추진이 순조로운 서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바로 옆에 새로 나오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 전략에 따라 희소가치가 커진데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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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닥친 12월 상순 한파…8일 아침 서울 영하 11도
6일 밤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내리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다시 발표될 전망이다.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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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내륙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4일 밤 서울 등 중부 내륙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북서쪽 찬 공기의 유입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파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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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한파 속 ‘내 펀드 어쩌나’...예ㆍ적금만도 못한 펀드 수두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연 1~2%에 머물러 있던 은행 예금과 적금 이자율도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연 3%를 넘보고 있는 예ㆍ적금 금리를 보면서 속앓이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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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이어진 '미리 대출' 수요...11월 5대 은행 대출 5.5조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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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검찰, 김혜경씨 피의자 신분 소환…‘운명의 한 주’
━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가 검찰에 소환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 [연합뉴스] 수원지검 공안부는 오늘 오전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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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황사 … 내일 아침 전국 영하권
지난달 30일에 이어 4일 또다시 전국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3일 “1~2일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네이멍구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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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국에 또다시 황사…중부지방 새벽에 흙비 우려도
지난달 28일 부산 남구 황령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도심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4일에도 전국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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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피의자 노르웨이서 범죄인 인도 절차 진행 중
인터뷰 전재홍 경찰청 인터폴계장 전재홍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장 최근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인 첫 인터폴 수장 당선 뉴스에 인터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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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인문과학연구소, HK+사업단과 공동학술회의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대 인문대학(학장 김명숙) 인문과학연구소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황민호)이 11월 30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숭실대 한경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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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백두칭송’에 탄식한 태영호 “北서 일주일만 살아봐라”
━ 민주투사 자처했던 그들…북한 인권엔 ‘침묵의 카르텔’ 북한 인권 실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라 안팎으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유엔총회 인권 담당인 제3위원회는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