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그 변화의 시작 HWPL 특집]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줘야”…‘전쟁종식 촉구’ 손편지 수십만 통 작성
━ DPCW 3주년 기념식 지난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3주년 기념식. 이전 행사에선 볼 수 없던 진풍경이 펼쳐졌다
-
정부, 미세먼지 건강피해 파악나선다...건강영향평가 첫 시행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3/18/fd48008d-2082-4b27-86d9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최근 충남서 썩지 않는 비닐 등이 가득한 쓰레기 언덕이 발견돼 경각심을 일으켰죠. 쓰레기 언덕은 치우면 된다고요. 대체 뭐가 문제냐고요. 한 번 만든 쓰레기 언덕은 쉽게 없앨 수
-
벚꽃 이불 덮고 자볼까…봄꽃 좋은 자연휴양림 6
매화와 산수유꽃이 남쪽을 물들이고 있다. 벚꽃 필 날도 머지않았다. 사람 붐비는 축제장에 가지 않아도 봄꽃을 만끽하는 방법이 있다. 휴양림을 가는 거다. 캠핑을 하거나 숙소에서
-
[사랑방]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外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27일 이한음 작가와 ‘로봇과 관계맺기’라는 주제로 3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
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사흘 계속되면 4등급 차량 운행 정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 논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화영 경
-
미세먼지 대책 관련법 8개 국회 통과…어떤 내용?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일대 하늘이 미세먼지가 걷히며 푸른빛을 띄고 있다.(사진 왼쪽) 전날 오후 바라본 서울 도심의 잿빛 하늘(사진 오른쪽)과 대
-
[지방붕괴] 해남 출산장려금 역설…179억 썼는데 아이들 1700명 떠났다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
[착한 뉴스] 헌혈봉사 23년 “백혈병 아이들 도와 행복해요”
경기도 고양시 산하 고양도시관리공사 고객지원팀에 근무하는 유영진(42) 주임. 그에겐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이면 특별한 일정이 있다. 점심시간이나 일과 후 시간을 활용해 고양
-
WFP “제재에 폭염·홍수 겹쳐…북한 올 식량 배급량 절반 줄었다”
프라빈 애그러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현재 북한에서 활동 중인 몇 안 되는 국제인도주의 단체다. 평양에 사무소를 두고 해외 국적 직원만 10명 안팎이 상주해 있다. 프라빈
-
[사진]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캠페인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캠페인 서울 북가좌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2일 학교 인근 에서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학생들은 보행 3원칙인 ‘보다, 서다, 걷다’ 등 이론 교육
-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요” 전국 255개 초등학교에서 ‘엄마손 캠페인’
12일 서울 북가좌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신입생 어린이들이노란색 엄마손 피켓을 들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엄마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재 에쓰
-
[사랑방] 서울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원경환. [뉴스1]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원경환·사진)은 12일 북가좌초등학교에서 이영구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등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횡
-
남북 교류 지속·비리 근절... 문체부, 2019년 체육계 업무계획은?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와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황충금 선수를 기수로 한 남북한 선수단이 9일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 입장하고 있다. 국제 대회 개회식에서 남북
-
횡단보도 들어서면 스마트폰 자동 차단…‘스몸비’ 막는다
강남구가 보행량이 많은 3개 초등학교(대도초·도성초·세명초)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설치하고, 휴대폰 사용 차단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강남구] 서울 강
-
"남자 영양교사·유치원교사도 있어요" 금남의 영역 도전한 새내기 교사들
인천 최초의 남성 영양교사로 선발돼 학교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서용덕(29)씨가 인하대 조리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선생님이 그의 꿈이다. 남윤서 기자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기꺼이 '바깥세상'에 나가 일원이 되는 건 누군가에겐 힘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두려움을 무릅쓰고 나갔을 때 얻을 수 있는 선물이 있어요. 그 선물이 뭔지 다룬 책을 모았어요. 새
-
1만2000명 참사 그 후…런던 스모그와 전쟁 60년 걸렸다
1952년 런던에서 발생한 대형 스모그로 인해 1만2000명 가량이 숨졌다. [위키피디아]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만든 주 원인은 중국이다.
-
MLB 명감독 성공 비결 8가지에 야구 기술은 없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의 사회적 기능 2017년 봄, 마이크 매서니 당시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자신의 리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매서니 선언(M
-
서울시,어린이·노인 미세먼지 마스크 무료 지급 추진
미세먼지가 심한 날 버스 안에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이 앉아 있다. [뉴스1] 미세먼지가 심한 날 어린이·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할 수
-
[지방붕괴]1만5000개 지역축제의 진실···4372억 써서 818억 번다
2019화천산천어축제 폐막날인 지난 1월 27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얼음벌판을 가득 메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군은 원래 산천어가 살지 않지만 청정 마케
-
정태춘·박은옥 40년 “매일매일 일기 쓰듯 노래했죠”
7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는 정태춘·박은옥 부부. 1980년 결혼해 함께 노래를 부른 세월만큼 표정도 닮아간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 사람이 그런 얘
-
[권혁주의 직격 인터뷰] “미세먼지, 뇌졸중 등 일으켜 한국인 평균수명 6개월 단축”
━ 홍윤철 서울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장 홍윤철 교수는 오랜 기간 미세먼지의 영향을 추적했다. 조기 사망과의 관련성, 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했다. 그는 ’미세먼지·초미
-
[분양 포커스] 7호선 달리고, GTX 뚫리고 … 양주신도시 부동산 시장 봄바람
━ 위용 드러내는 양주신도시 지하철 7호선 연장, GTX-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초대형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양주시도시 전경. 경기도 양주신도시 부동산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