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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투자는 토건족을 위한 적폐가 아니다
━ 사설 서울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2일 정식 개통됐다. 2009년 9월 공사를 시작한 지 8년 만이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13개 역 11.4㎞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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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미래 먹거리 찾기 R&D 센터 본격 가동
롯데는 지난달 1일 마곡산업단지에서 식품종합연구소 ‘롯데 R&D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준공식에 참석한 롯데 신동빈 회장(가운데)과 식약처 손문기 당시 처장(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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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자!···국내 기업들 연구개발 박차
‘미래 경영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내로라하는 국내 기업들이 선택한 전략이다. 중국의 추격,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등 기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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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른 고액자산가·벤처투자자, 프랜차이즈 무인주차장에 러브콜
━ 주차장의 재발견 서울 양평동 파킹클라우드 본사의 주차장. 무인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빈 공간은 카쉐어링 업체인 그린카에게 임대했다. 염지현 기자 파킹클라우드 본사 관제센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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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라도 불러야 맘 놓고 장사한다”…‘혼자’가 무서운 여성들
여성 1인가구나 1인 운영업소가 늘면서 강력범죄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 최근 경기도 용인의 A골프장 직원들에겐 새로운 일이 하나 더 늘었다. 여성 고객이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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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 거리 최저가 경쟁 … 서울 양평동 롯데마트, 코스트코에 칼 빼들어
서울 양평동에는 롯데마트와 코스트코가 나란히 있다. 지난 4월 롯데마트가 문을 열면서다.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120m 거리다. 상권이 겹치다 못해 꼭 일치한다. 회원제 창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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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 두고 펼쳐지는 '양평대전'...롯데마트-코스트코 가격 전쟁 펼친다
서울 양평동에는 롯데마트와 코스트코가 나란히 있다. 지난 4월 롯데마트가 문을 열면서다.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120m 거리다. 상권이 겹치다 못해 꼭 일치한다. 회원제 창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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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중공업, 올 수주 작년 동기 대비 5배 外
현대중공업, 올 수주 작년 동기 대비 5배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는 1~5월 수주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5배인 62척, 38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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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을 포기했다...롯데마트의 실험
롯데마트가 롯데마트스럽지 않은 얼굴로 변신한다. 27일 새롭게 문을 여는 롯데마트 양평점을 통해서다. 여기에 그간 보여주지 않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꾹꾹 눌러 담았다. 반경 3㎞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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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든 남성들 지나가던 고교생 주먹으로 때려
여성국 기자 태극기를 든 남성들이 거리를 지나가는 고등학생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남성 3명이 지난 1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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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도전! 영 메이커] 멘토들과 ‘뚝딱뚝딱’ 궁금증이 ‘뻥’
‘Let’s make new things!’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 ‘캠퍼스 디(Campus D)’. 건물 외벽에 내걸린 ‘새로운 것들을 만들자!’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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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문화 놀이터, 신나는 예술 아지트로
동네 책방이 돌아왔다. 그런데 문제집 파는 학교 앞 서점과는 다른 모양새다. 주택가 깊숙이, 건물 꼭대기 층에 은밀하게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창전동에 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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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간 장관 28명 ‘모셨던’ 국방부의 살아 있는 역사 김학구씨 은퇴
사진 박성훈 기자서울 국방부 청사. 새벽 6시면 어김없이 출근해 맨 먼저 장관실 불을 켜고 책상을 닦는 직원이 있다. 올해 76살의 김학구씨. 그는 1969년 국방부에 들어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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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에너지.친환경 선도하는 '녹색경영'의 프런티어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성공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에어컨·공조시스템·주차설비·터치스크린까지 16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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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친환경 소재 사용한 방수 공법·40년 쌓아온 업계 대표적 기술
콘크리트 수명을 늘려주는 칠만표 방수제의 ‘페네트론 어드믹스’ 방수제를 넣은 ‘카길 애그리퓨리나’의 당진 사료공장 건설현장.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칠만표 방수제(서울 중곡동)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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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마신 줄 알고…" 상습 음주운전 20대 구속·차량 압수
심야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찰. 경찰은 지난달 14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및 처벌 기준을 강화했다. [중앙포토]경찰이 두 달 동안 4차례에 걸쳐 상습 음주운전을 한 2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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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직원들 '정신적 스트레스'심각…"뭘해도 욕먹는데 괴로워" "소개팅서도 눈치"
지난 10일 검찰이 롯데호텔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김성룡 기자검찰이 연일 롯데그룹에 대한 의혹을 쏟아내면서 롯데 직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각해지고 있다.지난해 7월 불거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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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롯데 압수수색 작전' 24시간
10일 밤 11시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사옥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경영자료를 싣고 나오고 있다. [사진 독자제보]10일 밤 11시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사옥에서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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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둠스데이’ …호텔 상장 차질, 월드타워 면세점 불투명
10일 검찰 수사 영향으로 오픈식을 취소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의 ‘프렌치 위크’ 행사장. [뉴시스]롯데그룹에 10일은 ‘둠스데이(doomsday·운명의 날)’ 같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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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공동·양평동·서초동…롯데그룹 수난 현장 가보니
롯데백화점 본점 [사진 롯데백화점 홈페이지]10일 오전 8시쯤 서울 소공동 롯데쇼핑센터빌딩.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호텔롯데·롯데백화점 본사 등이 입점한 이곳에 검찰 수사관 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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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화대교에 투신 방지시설
양화대교에 투신 방지시설 서울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양화대교에서 11일 서울시 관계자들이 아치교 위 고공시위와 투신 자살소동을 막기 위해 오름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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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 끝났다"
4·13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후보 단일화 중단을 선언했다. 영등포을 지역구에서도 더민주 신경민 후보와 국민의당 김종구 후보의 단일화가 투표용지 인쇄일인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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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세계화에 크게 기여
2010년 건립한 서울 양평동 소재 롯데제과 신사옥 전경. [사진 롯데제과]롯데제과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 제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롯데그룹의 모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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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임직원들에게 "롯데를 망하게 할 아이디어 찾아라"
롯데그룹. [사진 롯데]롯데그룹 임직원이 ‘회사를 망하게 할 아이디어를 찾아라’는 특명을 받았다. 롯데그룹이 신사업을 창출하는 내부 벤처 프로젝트를 공모하면서 내세운 도발적인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