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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눈꽃 축제도 인기 ‘눈과 얼음이 좋은 곳,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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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강원도는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다. 도 내에 9개의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 사진은 태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 [하이원리조트 제공] ‘눈과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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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마을 아이들 줄넘기 국가대표로 런던에
경북 울릉도 저동초등학교와 우산중의 10명의 학생. 천방지축 놀기 좋아하는 녀석, 평발이어서 뛰는 게 불편했던 아이, 경기를 앞두면 울보가 되는 소녀. 이 아이들이 영국 런던 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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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대회 마지막 파4 홀 원온(one on) 시도’ 약속 지킨 김대현
김대현(22·하이트). 그에게는 한국 최고의 ‘장타자’란 수식어가 붙는다. 잘 알려진 대로 그는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의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 랭킹 1위(293.6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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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한창원, 필드서 우즈 만난다
한국의 순수 토종 아마추어 국가대표 한창원(19·사진)이 골퍼들의 평생 소원인 마스터스 무대에 선다. 8일 저녁(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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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원서, 아시아주니어역도 3관왕 外
◆구원서, 아시아주니어역도 3관왕 구원서(20·고양시청)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살라후딘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105㎏급에서 인상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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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복싱연맹
한국 아마복싱의 총본산인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KABF·복싱연맹)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1일 대한체육회가 유재준(62) 복싱연맹 회장에 대해 회장직 인준을 취소함에 따라 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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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점프 독일 기업인이‘점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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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아마 골프팀 선수권한국 ‘44년 무승’ 날린다
허광수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 회장(왼쪽)이 14일 2009 노무라컵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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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주니어 여자 하키, 일본 눌러 外
◆주니어 여자 하키, 일본 눌러 한국이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8세 이하 여자 하키 아시아선수권대회 예선 B조 첫 경기에서 4골을 넣은 박승아의 활약으로 일본에 7-4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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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홍준표 의원 태권도협회장 취임 外
◆홍준표 의원 태권도협회장 취임 홍준표(54)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태권도협회장 취임식을 열고, 태권도계 수장으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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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예멘에 ‘한국투혼’ 심는 박지현 코치
현역시절이던 1989년 탁구 최강전에서 백 푸시 공격을 하는 박지현. 한국 탁구를 세계에 심는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28일 중국 광저우 실내체육관. ‘열사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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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윤샛별·이애라, 아시아J역도 3관왕 外
◆윤샛별·이애라, 아시아J역도 3관왕 윤샛별(20·고양시청)과 이애라(17·광주체고)가 2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여자 69kg급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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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김민균 100m 시즌 2위 기록 … 10초 53
한국 육상 단거리에 주목할 만한 기대주가 나타났다. 바로 김민균(대전체고.사진)이다. 김민균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KBS 전국육상경기대회 남고부 1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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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스포츠
2006년은 '스포츠의 해'였다. 토리노 겨울 올림픽부터 하인스 워드의 수퍼보을 MVP 등극,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에 이어 독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열광했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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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린 랜디스 … 도핑은 악마의 유혹
랜디스게이틀린본즈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는 암을 극복한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우승함으로써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회다. 그러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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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한류… 강재원 감독, 일본 실업 우승팀 이끌어
'핸드볼 한류(韓流)'가 일본과 중국을 휩쓸고 있다. 한국인 감독과 선수가 주축을 이룬 일본의 다이도스틸은 지난달 30일 일본 실업단 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우승,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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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국체협 "회장 선출 절차상 하자 없다" 소송 外
*** 국체협 "회장 선출 절차상 하자 없다" 소송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24일 이강두(한나라당) 회장 당선자 취임승인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생활체육협의회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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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송희, LPGA 퓨처스투어 최연소 우승 外
*** 김송희, LPGA 퓨처스투어 최연소 우승 국가대표 출신 기대주 김송희(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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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쏜 '우리의 영웅들'
을유년이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돌아보자니 다사다난했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군요. 해외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국민은 환호했습니다. 그들이 부진하면 힘이 빠지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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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이라크 도와주러 온 것"
21일 폐막한 제6회 역도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이라크 아마나클럽을 이끌고 한국에 온 카심 자파르(46.사진) 단장. 자파르 단장은 이라크 군 현역 장성으로 수도 바그다드의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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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골퍼 미야자토, 성 대결서 컷 탈락 外
*** 여자골퍼 미야자토, 성 대결서 컷 탈락 성 대결에 나선 일본의 여성 골프 천재 미야자토 아이가 16일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 오키나와오픈 2라운드에서 7오버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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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첫 여성 태릉선수촌장 이에리사
▶ 첫 여성 촌장의 당당한 모습. 이에리사 촌장이 태릉선수촌 개선관에 걸려 있는 역도선수 김태현과 장미란의 대형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박종근 기자▶ 탁구 대표팀 현정화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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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여왕' 이 '선수들 대모' 로
이에리사(Lee Elisa)는 ▶ 출생=1954년 8월 15일 충남보령 ▶ 체격=163㎝.60㎝ ▶ 학교=문영여중-서울여상-명지대-명지대대학원(체육학 박사) ▶ 주요 경력=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