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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12월의 첫 주말 교통사고 무려28건
12월 첫째주말인 3,4 이틀간 서울시내에서 교통사고 28건이 일어나 2명이 죽고 25명이 다쳤다. ▲3일 밤11시45분쯤 중구 쌍림동105 앞길에서 귀가 중이던 대한일보 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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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개거리에 새 이름
17일 서울시는 지난10월부터 심의해오던 35개 가로명을 최종 결정했다. 이제까지 이름이 없던 서울시내의 주요가로에 역사적·지리적 연고를 찾아 이름을 붙인 서울시는 이를 오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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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서울거리에 새이름|명칭없던곳엔 명명도
10월1일부터 서울청계천이 청계로, 이화동거리가 대학가, 김포거리가 공항로, 신설동「로터리」에서 종암까지를 종암로등 33개의 이름없었던 서울의 가(가) 로(로)에 새이름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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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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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급우 돕기|유해윤양에 온정
속보=본보 12일자 사회면「불우한 급우를 돕자」는 유해윤양에 대한 기사를 읽고 여러 곳에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서울 중구 쌍림동 유신 산업 대표 유봉용(52)씨는 1만원을 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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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준다고 추행 강요
파출소 순경이 범법을 한 여인을 인근여관으로 유인, 눈감아준다고 추행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이 19일 상오 밝혀졌다. 15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 경찰서 노량진파출소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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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표 마구 떼 주고 양복지 1억원 어치
20일 상오 서울 중구 쌍림동 54 이인종 (40) 이원종 (40) 형제는 전국 각처의 포목점에서 양복지 1억2천여만원 어치를 1월20일 이후에 유효한 연수표를 떼어주고 사들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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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합격자 발표|전기중학입시
서울시내 60개 전기중학은 11일 하오2시 유자녀를 배정받는 대로 곧 합격자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위가 당초 12일에 일제히 발표토록 각 학교에 미리 엄달했으나 성심여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