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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년 만에 간호사 된다…간호학사 특별편입 신설 검토
자난해 1월 오전 인천 남동구 가천대 코로나19 병동에서 간호사들이 레벨D방호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간호사 수를 대폭 늘리기 위해 학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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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기부' 파타고니아 회장 "맘 편하다"…북한산에 그의 길 있다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창업주의 홈페이지 메시지. ″지구는 우리의 유일한 주주″이기에 소중히 해야 한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Patagonia 홈페이지 캡처] “선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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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동상 제막식엔 600명, 이건희 땐 6명…무슨 사연이길래 [삼성연구]
삼성그룹을 창업한 고 이병철 창업주의 동상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뒤편 공원에 세워져 있다. 오른쪽 건물은 신라호텔. 김상선 기자 오는 19일은 삼성그룹을 창업한 고(故)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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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D-75···김종인 "안철수 승복 서약하든 말든 안 중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75일 앞둔 22일 야권 후보들은 3인 3색 행보를 이어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간호사 처우 개선을,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여성·아동 공약을,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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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 진고개 점령한 일본인, 혼마치로 바꿔 식민화 거점 삼아
고개는 삶의 출발점이자 종착지이기도 한 교착지대다. 고개의 지금 모습과 옛 모습은 다를지언정, 이야기는 전해진다. 설렘과 안타까움, 만남과 헤어짐, 옛일과 앞일의 뒤섞임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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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제과점·볼링장·극장·호텔, 배우에서 사업가로 거듭나
원로배우 신영균씨가 서울 충무로 옛 명보극장 외벽에 자신의 모습을 새긴 부조(浮彫) 앞에 서 있다. 신씨는 2010년 500억원 대의 이 극장을 사회에 기부했다. 권혁재 사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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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아내가 받은 한밤중의 괴전화 "너만 신영균 데리고 사냐"
1960년대 중반 인기가 한창일 때 수많은 지방 팬들과 함께한 배우 신영균(앞쪽 가운데). 왼쪽에 김진규, 오른쪽에 허장강·신성일이 보인다. [사진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요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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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개최
예술 단체 을지초콜릿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쌍림동 동우빌딩 갤러리 ‘문안’에서 중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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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야행] 인간에겐 물·불·바람·흙, 그리고 제육볶음 필요
쌍림동 '제육원소' [퇴근후야행] 쌍림동 제육원소. 장충동 주변에서 유명한 '수정약국' 골목 안에 있다. 바로 옆에 있는 방앗간 풍경도 정겹다.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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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일·삶 균형있게, 7월부터 ‘인사문화혁신’ 시행
CJ그룹 지난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확산 및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인사문화 혁신안’을 발표했던 CJ가 1년 만에 기존 제도를 보완해 제도를 넘어 문화로 정착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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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일하러 가는 회사, 우리는 즐기러 간다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치동 사옥을 리뉴얼하며 식당과 카페를 입점시켰다. 사진은 포스코 이미지에 부합되도록 꾸민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로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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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포스코 사옥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치동 사옥을 리뉴얼하며 식당과 카페를 입점시켰다. 사진은 2층 규모의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송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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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방금 만든 것 같은 냉동식품, 비결은 패키징 기술이군요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서셉터로 냉동피자를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서셉터 위에 올려진 피자는 더 바삭하게 구워진다. [사진 CJ제일제당]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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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성 시대, 첨단 포장이 맛 살린다네요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발열포장 기술인 서셉터로 실험을 하고 있다. 15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안의 패키징 센터. 차규환 패키징센터장이 냉동 피자 한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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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부에 좋은 김치유산균, 단팥빵·딸기케이크 속으로
다양해진 유산균 식품서울 중구 쌍림동 뚜레쥬르 제일제당사옥점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유산균을 넣은 크림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 뚜레쥬르]유산균을 활용한 식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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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은 김치유산균, 단팥빵·딸기케이크 속으로
서울 중구 쌍림동 뚜레쥬르 제일제당사옥점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유산균을 넣은 크림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 뚜레쥬르]유산균을 활용한 식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유산균이 면역체계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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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요"…4대 짬뽕라면 먹어보니
바야흐로 짬뽕라면 전쟁이다. 지난해 10월 짬뽕라면 시장을 연 '오뚜기 진짬뽕'을 선두로 '농심 맛짬뽕', '삼양 갓짬뽕', '팔도 불짬뽕' 등 '4대 짬뽕라면'이 자웅을 겨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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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영화·공연 보는 회식 권장, 직장 문화 개선 앞장
CJ는 여성이 마음 편히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 조정과 보육시설은 물론 임신·출산·육아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CJ푸드빌 매장에서 여성 직원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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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外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부소장인 김종도 교수가 차기 한국중동학회장에 선출됐다. ◆홍억기 강원대 생물공학과 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조정석 대한인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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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살리려면 재료가 좋아야죠 … 식자재업체도 바쁘다 바빠
CJ프레시웨이·삼성웰스토리·동원홈푸드 등 식자재 공급업체들이 프랜차이즈 기업들 잡기에 나섰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은퇴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창업이 개인 창업보다 실패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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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CJ직원들 자부심 상처준 것에 깊이 사죄한다"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3일 검찰의 CJ그룹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가 본격화한 이후, 이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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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현 회장, "CJ직원들 자부심 상처준 것에 깊이 사죄한다"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3일 검찰의 CJ그룹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가 본격화한 이후, 이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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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너 측, 해외 비자금으로 자사 주식 차명매매 정황"
검찰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CJ그룹 본사에서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안성식 기자] CJ그룹 오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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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CJ 식품클러스터 입주 위해 지원키로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 제일제당과 농림수산식품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