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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제10회 김영재 전=18∼23일 서울갤러리. 735 7711 (교 2824). ◇ 한국미술의 모더니즘 : 1970∼1979=20일까지 무역센터 현대미술관. 552 2233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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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화단에그룹전 열기
새해에 접어들면서 최근 그 실력을 두루 인정받아온 개성있는 젊은 작가들의 그룹전이 여러 화랑·미술관에서 줄을 이어 열려 예년같으면 겨울잠을 자고 있을 화단이 이례적인 열기를 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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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엔 여름이 없다|"불황타개" 해외전-그룹전등 준비부산
화단엔 여름이 없다. 예년 같으면 한가하게 앉아서 휴가계획이나 짜고있을 화가들이 벽화를 그리고, 판화를 제작하고, 스케치여행을 떠나고, 해외전·그룹전을 기획하는등 바쁜 여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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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찻잔·연지·의자등의 아름다움 선보여
여류 중진도예가 김익영씨(50·국민대 조형대 생활미술과 교수)가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가회동 한국미술관에서「생활백자 전」을 연다. 전시장에 백자로 물확(연지)을 만들어 그속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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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문화계 "침체"벗고 "중흥"을 노린다| 미술·음악·연극·무용 등 올해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미술 85년 새해를 여는 미술계는 침체된 동양화의 부흥, 한일국교 20주년을 맞는 미술교류전,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외국유명작가 초청전등 의욕적인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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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화제
국전 대통령상 수상작가(황창배) 와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박대성)가 작품경쟁을 벌인다. 서울동숭동 샘터화랑에서 26일부터 7윌5일까지 열리는 소산 박대성·소정 황창배 2인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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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엔 「현대가톨릭 미술명작전」
천주구 한국전래 2백주년과 교황방한을 맞아 가톨릭미술가협회(회장 김세중)는 바터칸·프랑스·독일 등 관계당국과 교섭을 벌여 「현대가톨릭 미술명작전」(8월11일∼9월14일·덕수궁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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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제」부활
몇차례 시도 끝에「여건불비」란 적신호에 걸려 좌초되었던 미술품 경매제도가 부활됐다. 송원화랑(대표 노승전)이 연초부터「미술시장 유통질서 확립」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우리실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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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아 5개화랑 새로 문열어|「영동」 「낙산공방」 개판 기념전
○…가을 전시 철을 맞아 서울에서만 5개 화랑이 새로 문을 연다. 이는 작가와 애호가 수에 비해 태부족한 전시공간(화랑)이 늘어나고 있는 실증-. 서울 강남구청 네거리에 세운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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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화단 풍성한 가을|미술
미술계도 퐁요로운 가을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세계적인 거장「샤갈」전(9월l8일까지)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였다. 유고·판고등 1백90여점을 선보이는 큰 전시회. 11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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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중진, 외국작가전 풍성
올상반기(1∼6월)미술계는 원로 중진들의 발표전과 외국작가전이 유난히 많았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작가들의 국내전도 두드러졌다. 호암미술관이 지난해 「헨리.무어」의 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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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제26회 전국국어국문학연구발표대회=6월3, 4일 상오10시 육군사관학교 합동발표및 국어학·현대문학·고전문학 분야로 나늬어 김민수교수(고려대)등 29명의발표와 토론이 있다 ◇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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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83청년작가전=국립현대미술관 ▲서울미술관-앙굴렘미술관교환초대전 서울미술관 출품작가전=서울미술관 ▲고성종도예전=신세계미술관 ▲83한일미술작가초대전=미도파화랑▲최덕휴서양화소품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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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유럽 현대 판화전=서울미술관 ▲제2회 공간 국제 판화전=공간미술관 ▲박선희 동양화전=출판문화회관 ▲제4회 제작전=조선화랑 ▲한농 서양화전=춘추화랑 ▲김기승 서예전=신세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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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 연 재미화가 한기석씨
『고국이 지닌 따사로운 정감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읍니다)「농(NONG) 」으로 잘 알려진 재미서양화가 한기석씨 (52) 가 서울에 와 개인전을 갖는다. (11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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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근대프랑스 명화전=신세계미술관▲양승욱전=관훈미술관(2층)▲현대공간회전=문예진흥원미술회관▲김지윤서양화개인전=관훈미술관▲이융세유화초대전=진화랑▲동양화초대전=세 종회관전시실▲제8회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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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화랑가에 풍성한 기획전|전시작가·일정 등을 알아보면
찬바람과 함께 화랑가는 긴 여름잠에서 깨어나 가을시즌을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기획전을 마련해오고 있는 화랑들 가운데 현대·진·막동·공간·롯데미술관등은 작가선정과 함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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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서울 전」갖는 박대성씨
『겨울에 현장스케치 작업을 하느라고 무척 어려웠어요. 고생한 만큼 작품내용도 좋아야 할텐데….』소장 동양화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대성씨(37)는 본격적으로 중앙무대에 첫 선을 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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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364)|제76화 화맥인맥 월전 장우성(83)|귀국전
나는 미국에 있는 동안 집에 생활비를 보내야 했다. 매달 5백 달러씩은 부쳐줘야 애들 학비며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에 송금하기가 그리 수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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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화맥인맥-월전 장수성-첫 개인전
초대 서울대총장이던 미국인 「해리·B·앤스테드」박사(법학)는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 예술대학에도 가끔 들러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눈여겨보았다. 47년 10월 25일「앤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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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계
음악 ▲공옥진의 일인 창무극-『심청전』14∼19일 (하오4시· 7시), 소극장 공간화랑 ▲김옥규 현대 무용 발표회-9일(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안기은 독창회-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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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년합창단 내한공연…극단「민중」 『우리집 식구는…』 재공연
▲극단 「민중」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말려』(「조지·S·커프먼」 「모스·하트」공작 추송웅 연출)=19일까지(하오4시·7시30분, 18·19일은 하오1시 공연 추가) 세종문화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