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이장티푸스

    24일 하오 서울 영등포 보건소는 고열로 앓고 있는 영등포구 대방동 65 이해수(42)씨의 장남 상범(9) 차남 상경(5)군 등 두 형제에 대한 검변 결과 유사장「티푸스」임이 밝혀

    중앙일보

    1966.07.25 00:00

  • 이촌동 수용소에도 발생-설사 등 질환도

    72개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서울의 이재민 1만9천9백62명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의 이상기후로 설사와 감기 등 소화기와 인후기의 질환으로 보건의 위협을 받고 있는가 하면 18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항동 등 수재민 수용소에 벌써 환자 속출

    이번 수해로 철거한 1백50가구(1천4백52명)가 수용된 서울 영등포구 항동 철거민수용소에 각종 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영등포구 보건소 오류출장소는 17일 하오 5시 이에대한 긴

    중앙일보

    1966.07.18 00:00

  • 잠자던 무녀화상

    15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618 박남래 (43· 여) 씨집 에 하숙 든 과부 이순옥(방·여)씨는 박씨와 치정관계로 서로 사이가 나빠 박씨의 일 가족4명

    중앙일보

    1966.07.15 00:00

  • 김포가도 강도

    16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 선명회 아동병원 앞길에서 과도를 든 괴한 3명이 나타나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던 박무섭(30·채곡동 133)씨와 박씨의 친구 최

    중앙일보

    1966.06.17 00:00

  • 모녀소사

    24일 하오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157 박태순(65)씨 판잣집에서 불이나 박씨의 장녀 영자(25)양은 타죽고 어머니 유여월(61)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시립 영등포

    중앙일보

    1966.05.24 00:00

  • 40명 중경상

    19일 아침 「러쉬아워」에 서울 시내 두 군데서 「버스」전복 사고가 일어나 등교 학생과 출근하는 공무원, 회사원 등 4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영등포 방면은 약 한 시간 동안 교통이

    중앙일보

    1966.04.19 00:00

  • 넝마주이들이 뭇매

    2일 하오6시쯤 근로재건대 서울 노량진지구 소속 넝마주이 20여명이 노량진 시장에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김수만(30·노량진동124)씨에게 『고물상을 해서 돈을 벌었으니 술을

    중앙일보

    1966.03.03 00:00

  • 「무지」의 참변

    옴이 오른 손자를 고쳐준다고 할머니가 농약 「마라티온」을 잘못 발라주었다가 세손자가 모두 죽었다. 19일 밤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250 이상대(33)씨의 어머니 김복녀(56)

    중앙일보

    1966.02.21 00:00

  • 변두리지대 무료진료|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12윌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변두리 촌에 시립병원 의료진을 순회시켜 각종환자를 밝혀 무료 진료토록 변두리 촌 순회진료계획을 세웠다. 계획실시 첫수요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애인 찌르고 자살

    대학생이 애인과 그의 언니를 칼로 찔러 중태에 빠트리고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29일밤 10시30분쯤 모대학4년 문태룡(27·서울 영등포구 영일동580)군은 이번에 모 여학

    중앙일보

    1966.01.31 00:00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시립 영등포병원 외래진료소 낙성

    25일 상오 11시 30분 시립 영등포병원 외래진료소 신축 낙성식이 김재만 서울특별 제1부시장 송효정 서울시 보건사회국장 등 내빈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64년 10

    중앙일보

    1965.11.25 00:00

  • 여공 등 5명 참사

    13일 하오 7시20분쯤 서울영등포구문래동l가 경인선로 위에서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비를 맞으며 조급히 집으로 돌아가던 대륙지공주식회사 여직공 서연옥(15·영등포구 신도림동604)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