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부 깔려죽어|슬라브 무너져

    8일 하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 87 전병쇄씨(47) 집 30평짜리 신축2층 슬라브가 무너져 아래서 일하던 인부 양윤옥씨(44·충북 음성군 맹동면 수송리)가 깔려 숨지고 같

    중앙일보

    1970.10.09 00:00

  • 사당동에 장티푸스 4명을 격리수용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19통2반 김우생씨(35·여) 등 4명이 유사 장티푸스로 심한 고열과 설사를 하며 앓고 있어 영등포 보건소는 사당동 일대에 방영을 실시, 김씨 등

    중앙일보

    1970.05.21 00:00

  • 사고 낸「운전실습」

    14일 상오10시쯤 서울 영등포동 8가7 외기 노조 앞길에서 자동차 운전연습을 하던 신진자동차학원 소속 서울자 2-2250호「코로나」(연습생 신숙자·26) 와 대한통운 자동차학원

    중앙일보

    1970.05.14 00:00

  • 의사를 입건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3일 위독한 환자에게 왕진을 거부함으로써 환자를 숨지게 한 서울영등포구 상도 1동 285 상도 의원장 김동렬씨 (37)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

    중앙일보

    1970.04.23 00:00

  • 정부 칼에 피살

    16일 새벽 1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2동 265 대구식당 주인 이정식씨(40)가 식당안방에서 내연의 처인 김옥분여인(33)과 말다툼 끝에 김여인이 휘두른 길이 20cm의 과

    중앙일보

    1970.04.16 00:00

  • 시서 오늘부터 4단계 방역 개시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각종 질병이 번질 것을 예상 4단계 방역대책을 세우고 16일부터 1단계로 분무 소독을 포함한 보균자 색출작업에 나섰다. 분무소독은 시내 2백 18개 환자발생

    중앙일보

    1970.03.16 00:00

  • 8개 시립병원「의료직」부족

    서울 시내 8개 시립병원의 의사·간호원·보건직등 의료직 공무원이 정원에 크게 모자라 환자치료에 지장을 주고 있다. 3일 서울시 조사로는 의사의 경우 정원이 1백81명인데 현재 1백

    중앙일보

    1970.03.04 00:00

  • (10)영세 자유업

    변두리 이발사, 구두수선공 등 각종 자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마치 하루를 살기 위해 하루를 버는 듯 했다. 저축이라곤 아예 엄두도 내지 못한 채 지금의 직업을 천직으로 일삼았다.

    중앙일보

    1970.02.10 00:00

  • 피해자에 합의강요 불응하자 연행까지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7일 관할 대방동 파출소 안창선 경장 등 4명의 경찰관이 폭행 피의자가 고급장교라고 해서 피해자에게 합의를 강요, 이에 불응하자 폭행 등 갖은 방법으로 위협했

    중앙일보

    1970.02.07 00:00

  • 위조 예비군수첩 강매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 149 일대 향토예비군 영등포대대 신정 제3중대(중대장 강신택 예비역상사)에서는 가짜 예비군수첩을 만들어 1백여 중대원들에게 수첩을 경신해야 한다면서 수첩 1

    중앙일보

    1970.01.29 00:00

  • 수제비 먹고 중독

    24일 하오 7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가양동 176 김옹순씨 (58·여)집에서 김씨와 손자 이룡수군(11·양촌국민교 4년), 용국군(7)등 3명이 수제비를 만들어 먹고 식중독을

    중앙일보

    1970.01.26 00:00

  • 행인치고 줄행랑

    26일밤 10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3동183앞길에서 구로동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 5-6080호좌석「버스」(운전사민종익·40)가 길을 건너던 40세가량의 남자를 치어

    중앙일보

    1969.12.27 00:00

  • 이사첫날 개스중독

    29일 상오8시쯤 서울 영등포구 감창동100 김귀분씨(55·여) 집에 세든 배순덕씨(48·여)가 배씨의 세째아들의 약혼자 이주연양(23)과 함께 자다 연탄「개스」에 중독, 배씨는

    중앙일보

    1969.11.29 00:00

  • 뺑소니 3건

    길건너서는 사람을 치고 달아난「뺑소니운전사」의 횡포가 3건이나 서울에서 일어났다. ▲25일 상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사관학교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검은색「코로나·택시」

    중앙일보

    1969.11.25 00:00

  • 건널목서 충돌

    25일 상오11시쫌 서울영등포구 구로동 589앞 철길건널목에서 이삿짐을 싣고 구로동「버스」종점쪽으로 가던 서울영7-5424 삼륜차(운전사 윤택호·31)와 인천발 서울행 418열차(

    중앙일보

    1969.11.25 00:00

  • 날품팔이 부인이 세쌍동이 아들

    ○…19일아침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60 권주현씨 집에 세든 날품팔이 소병주씨(31)의 부인 양금춘씨(29)는 세쌍동이 아들을 분만했다.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가 하루아침에 4

    중앙일보

    1969.11.22 00:00

  • 시립병원에 구급차 부족

    서울시립병원에 「앰뷸런스」가 모자라거나 혹은 있는 「앰뷸런스」도 환자 수송이 아니라병원 직원들의 사무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긴급 환자수송에 편의를 주시못하고 있다. 「앰뷸런스」는 입

    중앙일보

    1969.11.15 00:00

  • 모국방문 귀로에 역사

    11일 아침7시40분쯤 김포공항「톨·게이트」앞 「버스」정거장에서 모국을 방문하고 돌아가던 재일교포 오대주 노파(78·일본 동경도 상경구 서정41 일조통어전통재입하루)가 서울영5-2

    중앙일보

    1969.11.11 00:00

  • 변두리중점의 복지사업|하반기, 구청별 건설사업

    서울시는 각 구청 복지사업비 4억5천만원을 배정, 금년 하반기 각 구청 복지건설사업을 서두르고있다. 이 구 복지건설사업은 각 구청 지선과 골목의 하수, 포장, 그리고 안전등 설치,

    중앙일보

    1969.10.10 00:00

  • 「불사」교리 입증하려다 일가 5명 투사 | 전국유사종교·암자단속 | 금품갈취등 조사후 입건

    경찰은 9일 사교시비끝에 일가족 5명이 집단자살한것을 계기로 전국의 각종 사교·유사 종교·사설암자둥에 대한 실태조사와 합께 철저한 단속을 하기로했다. 경찰은 이들 유사종교들이 사교

    중앙일보

    1969.10.09 00:00

  • 열차·트럭 충돌

    29일밤10시45분쯤 서울영등포구 영등포동1동6l8 모래말답절 건널목에서 인천발 서울행442열차(기관사 한리균·40)와 쓰레기하치장으로가던 서울종로구청 청소차 서울관7-431호「트

    중앙일보

    1969.09.30 00:00

  • 콜레라이환 모두6명

    서울시는 중구와 마포구를 제외한 시내 거의 전역에「콜레라」가 번짐에 따라 모든「콜레라」환자는 남부시립병원에 따로 격리병동을 마련, 수용토록했으며 남부시립병원은 장「티푸스」환자 21

    중앙일보

    1969.09.18 00:00

  • 접객업소 위생검사

    서울시는 10일 상오9시 보사부의「콜레라」방역대책 발표에 따라 방역요원 6백50명을 소집,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수도권방역령」을 내렸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역·용산·노량진·

    중앙일보

    1969.09.10 00:00

  • 서장 못 만나자 음독자살기도

    16일 상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경찰서 서장부속실에서 서장을 면회하러온 정점만씨(32·서울 영등포동 250)가 서장을 만나지 못하자 극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 영등포시립병원에 옮겼

    중앙일보

    1969.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