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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수송부지 최고 20층 개발...한남뉴타운·용산공원 연결
대통령실이 정면에 보이는 용산공원 부지.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금싸라기 땅인 용산공원 동쪽 '미군 수송부 부지'가 20층까지 개발이 가능해진다. 현재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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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20억 용산 펜트하우스 샀다…BTS 제이홉·공유와 이웃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산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고급 주택단지 아페르한강. 사진 LG헬로비전·아페르한강 홈페이지 방송인 도경완, 트로트가수 장윤정 부부가 서울 용산구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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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후보자 재산 61억…공직 퇴직 후 10년새 5배 늘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재산이 공직 퇴직 후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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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영웅' 차관 장미란 재산 6.9억…평창 땅·원주 상가 얼마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뉴스1 정기석 국민건강보험 이사장이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되는 재산신고 대상자 가운데 가장 많은 92억원 가까이 신고했다. 부부 예금액만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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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후보자 '이차전지 벤처펀드' 보유…野 "이해상충" 방 "처분하겠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측이 2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벤처펀드를 보유 중인 것과 관련해 야권에서 이해 상충 가능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됐다. 방 후보자는 "벤처펀드 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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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값, 송파 제치고 3위…흔들리는 ‘강남 3구 아성’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166㎡(55평)가 지난달 36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2021년 1월 체결된 직전 최고가(31억5000만원) 거래보다 5억원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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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값, 송파 제치고 3위…개발 호재가 '강남3구' 아성 깨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용산구 일대 모습.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166㎡(55평)가 지난달 36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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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운전기사만 수백명”…은마보다 비싼 서빙고 신동아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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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단지 ‘엘리트’ 재건축됐는데…5단지는 10년 더 남은 이유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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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2억’ 노리는 서빙고 신동아…“46평 투자땐 10억 번다”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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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신동아, 은마보다 비싼 까닭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라면 으레 압구정동 현대·한양아파트와 서초동 삼풍아파트,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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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운전기사만 수백명”…은마보다 비싼 서빙고 신동아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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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고위공직자 평균 45억…대통령실 1위 김태효 120억 [재산 공개]
올 5월 임명된 윤석열 정부 고위 공직자 재산이 공개됐다. 사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고위 공직자 49명의 평균 재산은 45억원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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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미군 주둔 질곡의 역사 ‘용의 땅’ 100년 만에 용틀임
━ 대통령 집무실 들어설 용산 보름 뒤면 ‘용산시대’가 열린다. 현재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 집무실(대통령실)이 들어서는데, 주변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공원화되면 미국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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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 효과? 용산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
서울 용산구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승 폭이 더 커졌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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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주민들 "땡큐, 尹"…집무실 이전에 아파트값 3주째 상승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 용산구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건물과 국방부 청사, 인근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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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호영 2100만원, 나경원 3500만원…종부세 재검토는 셀프 절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뉴스1 2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종합부동산세액을 추정해 공개하며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전면 재검토 공약을 "셀프 절세"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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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년 넘은 아파트, 새 아파트보다 2배 올랐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준공 20년 넘은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3.06% 올랐다. 같은 기간 준공 5년 이하인 신축 아파트 가격은 1.58% 상승했다. 재건축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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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후 아파트값 상승률, 신축의 2배 … "재건축 규제의 역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모습. 뉴스1 재건축을 앞둔 노후 아파트 가격이 지은 지 5년 이하인 새 아파트보다 올 상반기에 두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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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2년 의무거주' 백지화…文정부 첫 부동산규제 철회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모습. 뉴스1 재건축 단지 조합원이 '2년간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분양권을 얻도록 하는 법안이 백지화됐다. 정부와 여당이 지난해 내놓은 이른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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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25개 동 중 5개 빼고 석권…박영선, 사는 동서도 져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압구정 등 재건축·종합부동산세 이슈가 있는 지역에서 표를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서울시장 보선의 동별 개표 결과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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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대치·도곡…종부세 폭탄맞은 지역, 吳가 표 싹쓸이
중앙일보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동별 개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압구정 등 재건축·종합부동산세 이슈가 있는 지역에서 표를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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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김세용 사장, 현재는 1주택자…재임 중 부동산 매입 없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깃발. 연합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김세용 사장의 다주택자 논란에 대해 사실상 1주택자가 맞다고 밝혔다. 18일 SH는 김 사장이 일시적으로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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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파트 평균 매매가 30억 육박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80만 5183건을 전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