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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의 나래 고이 접히다-성실에 산 고 육영수 여사 49년의 생애

    목련을 좋아해 청와대 뜰 안에도 흰 목련을 가득히 심었던 「퍼스트·레이디」육영수 여사. 남편에게 비판적 조언도 서슴지 않아 더러 「청와대의 야당」으로 불리었다. 『나는 정치에는

    중앙일보

    1974.08.16 00:00

  • 신정연휴의 정가

    박정희 대통령은 정초 지방 나들이를 하지 않고 연휴 사흘간을 서울에서 보냈다. 김 총리도 1일 상오 국무위원 몇 사람의 인사를 받은 뒤 11시께 혼자 청와대에 올라가 박대통령 내

    중앙일보

    1974.01.04 00:00

  • 골동품·가구점 등 돌아봐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로저즈」국무장관부인 「어델·랭스턴」여사는 19일 상오 청와대로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를 예방, 환담했다. 이에 앞서 「로저즈」장관부인은 남산에 있는 어린이

    중앙일보

    1973.07.19 00:00

  • 의사당 건립 비 11억 추경 반영

    정부-여당은 여의도에 신축중인 국회 의사당 본관 건립 공사비로 금년도에 11억원(현금 6억·국고채무 5억)을 추경 예산에 반영시킬 방침이다. 정부-여당 관계자들은 9일 삼청동 총리

    중앙일보

    1973.05.10 00:00

  • 박 대통령 내외도 이른 아침에 투표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아침 육영수 여사, 장녀 근혜양(21·서강대 전자공학과 3년)과 함께 국립 농아학교에 마련된 신교·궁정투표소에서 국민회의대의원을 뽑는 투표를 했다. 투표소에

    중앙일보

    1972.12.15 00:00

  • 시민·외국기자와 악수 나눠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 부인 육영수 여사, 영애 근혜양(서강대·전자공학과3년)과 함께 서울농아학교에 마련된 신교-궁정동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10시25분 투표소에 자동차편으로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잠바차림의 긴급국무회의

    박정희 대통령은 19일이래 매일 서울시에 나와 시간마다 피해상황을 보고 받으며 인천만 간만시간에 맞춘 청평「댐」의 수문개통, 대통령전용 「헬리콥터」도 포함해서 공군의 모든「헬」기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두 백 의장이「화해식사」

    『옛날에는 자기 손으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양반이라고 했는데 부지런한 사람을 양반이라고 했더라면 우리 나라 농촌은 벌써 부자가 됐을 것이다.』 지난 주말에 영·호남지방을 시찰한

    중앙일보

    1972.06.19 00:00

  • 진의 몰라 총무회담 거절

    국회 공동소집을 위한 막후 절충은 여·야 부총무선에서 공식 총무회담을 17일께 연다는 잠정합의를 이루어 놓았으나 서로 상대방의 진의 파악이 끝나지 않아 다시 20일 연기됐다. 부

    중앙일보

    1972.06.17 00:00

  • 공화당사 노축부분 헐라 ○…『남산의 미관을 해치니 어린이회관 건너편 관광도로 위로 올라오는 새 당사 대축부분을 철거하라.』 한때 무허가 증축문제로 말썽이 있던 공화당의 새 당사 증

    중앙일보

    1972.06.14 00:00

  • 분주한 영신…정가하례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1일 아침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3부 요인과 외교사절 및 각계인사 1천87명으로부터 하례를 받았다. 박대통령은 주한외교사절과는 대접견실

    중앙일보

    1972.01.04 00:00

  • 야 파동 때는 여유 주었는데

    파동의 상처를 안고 출범한 공화당의 현오봉 총무 팀은 8일부터 일을 시작했다. 아침 일찍 국회에 나온 현 총무 팀은 국회 신민당수실에 들러 김홍일 신민당 수에게 인사를 한 뒤 국회

    중앙일보

    1971.10.08 00:00

  • 미완의 설계…국회서 돕겠다-백두진 총리 퇴임의 변

    『여러 번 떠난 경험이 있어 담담합니다. 명경지수와 같은 심경이지요. 비록 총리는 바뀌어도 국사는 바뀌는 법이 아닙니다』-. 작년 12월 초 정일권씨의 후임으로 임명됐다가 5개월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숨박꼭질 회의·함구선서도

    공화당 당무회의의 공천작업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삼청동의 총리공관 별관에서 약2시간 가까이 열린 14일의 당무회의는 보도진에게 뿐 아니라 다른 간부들에게도 비밀에 붙여졌으며 당무위

    중앙일보

    1971.01.15 00:00

  • 정 총리 퇴직금 3백43만원

    백두진 신임 국무총리는 그가 탈 승용차(관 5호)는 전임 정 총리의「링컨」69를 그대로 물려받아 타기로 했다. 삼청동의 총리공관은 23일 중으로 정 전 총리가 이사를 끝낼 예정인데

    중앙일보

    1970.12.23 00:00

  • 미, 현대화에 적극

    정래혁 국방장관은 25일 한·미 국방각료회의에서 귀국한 즉시 청와대로 박정희 대통령을 방문, 회담결과를 보고했다. 정 장관은 또 이날 밤 삼청동 총리공관의 정부·여당 간담회에서도

    중앙일보

    1970.07.27 00:00

  • 지역협력체제의 모색|한·미·일·중 「서울외교」의 주변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식을 계기로 서울에 모였던 미·일·중·월남수뇌들은 한·미·일·중 4개국 수뇌회담을 비롯하여 따로 한·미, 한·일, 한·중, 미·일, 미·중, 미·월, 그리고 일

    중앙일보

    1967.07.04 00:00

  • 정부나 여당 얘기만 해서야…

    ○··· 「아시아」경기유치를 에워싼 번복 소동의 내막얘기-지난 2일의 국무회의는 문문교 장관으로부터 운동장시설비에 30억 원,「호텔」등 숙박 시설· 도로교통시설비로 30억원 등 도

    중앙일보

    1966.12.05 00:00

  • 농촌은 멀었어…긴 한숨

    지난 4월 29일 원주 1군사를 비롯하여 영주·안동·의성·군위·칠곡 등지의 지방관서와 군 시설 및 공화당 지구당을 두루 살핀 뒤 대구에 들른 이효상 국회의장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중앙일보

    1966.05.03 00:00

  • 그림엽서 사고 묘소에도 일참-「프란체스카」여사

    체한 3일째를 맞은 고 이승만 박사의 부인 「프란체스카」여사는 23일 정오 윤치영 서울특별시장 내외의 초대로 양자 인수씨와 YWCA 총무 박「에스터」여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

    중앙일보

    1966.03.23 00:00

  • (4)중앙청 주변 도로확장-폭 25미터로 시원하게

    중앙청을 왼편으로 끼고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에 이르는 연장 1천2백「미터」의 도로가 새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1천8백만 원의 예산으로 이 달 하순부터 공사를 시작, 중앙청 동쪽

    중앙일보

    1966.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