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늘의 주부들 무얼 생각하나|본사 1천명대상 '85의식조사

    생활평가 우리나라 주부들의 최대관심사는「자녀문제」(32·9%), 「가족의 건강문제」(28·9%), 「가계·살림문제」(21·0%)다. 이들 세 문제가 82·8%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85.07.09 00:00

  • 소비자들 정장보다 캐주얼 즐겨

    우리 나라 사람의 피복구입이 실용적인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맞춤복 보다 기성복을, 정장보다 캐주얼을 선호한다는 최근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국제양모사무국(IWS) 한국지부는

    중앙일보

    1985.03.21 00:00

  • 「국제」정리 여파…진통 겪는 부산 경제

    최근 부산은 국제그룹정리의 여파로 심한 진통을 겪고있다. 부산의 간판기업으로 자타가 공인해오던 국제그룹의 해체발표 후 관계당국이나 주거래은행 측이 명확한 사후처리방안을 밝히지 않자

    중앙일보

    1985.03.05 00:00

  • (3) 일류직장 편향에 심한 병목현상

    『무엇보다 월급이 대기업으로 간 친구들보다 10만원 가까이나 적었다. 큰 회사에 다니는 동창들을 만나면 괜히 꿀리는 기분이었고 집안에서는 물론, 장래를 약속한 여자친구조차도 내심으

    중앙일보

    1985.01.10 00:00

  • 열량섭취 기준이 바뀌고 있다.

    현대생활의 기계화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과잉영양상태가 현대인의 비만화를 촉진,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운동부족에다 영양과다까지 겹쳐 비만증등

    중앙일보

    1984.10.01 00:00

  • 배우자 사망때 "충격" 가장크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생활사건중 사건발생때 스트레스양을 측정한 결과 최고는 배우자의 죽음에서 나타나고 최저는 취미 및 클럽활동 가입에서 나타나 한국인은 배우자의 죽음을 가장 두려워

    중앙일보

    1984.08.27 00:00

  • 당신도 일자리를 원하십니까.|YWCA,전국 18곳에 무료직업안내소 개설

    한국의 여성인력은 갈곳이 없다. 일단 가정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연령·교육정도등과 크게 상관없이 이 사회에서는 설 곳이 없다. 이 여성인력을 얻을수 있는일로, 사회봉사등으로 연결시키

    중앙일보

    1984.05.29 00:00

  • 최·신의 만남과 헤어짐|결혼 생활 24년… 아기 못낳아 이혼|부산 피난때 최 미모에 끌려 &&예술학교 경영난이 파경 불러|오양이 아들 낳자 더욱 악화돼|피난못간 최씨 북괴군 위문공연에 강제 동원되기도

    신상옥·최은희 커플의 만남은 53년 봄 항도 부산에서 비롯됐다. 당시 최은희는 28세로 거친 피난살이 끝에 부산 시내의 녹화 다방에서 얼굴 마담을 하고 있었고, 신상옥은 이 다방의

    중앙일보

    1984.04.02 00:00

  • "여직원 정년은 25세" 3명사표강요

    서울동대문구전농동620 가톨릭의대부속 성바오로병원의 원무과와 경리과에 근무하는 오연석(26) 이순애(25) 유은숙(26) 양등 3명의 여직원은 26일 병원측이 여직원에게만 「25세

    중앙일보

    1984.02.25 00:00

  • 경영자 총 협회도 취업알선 지방별로 인재은행을 설치

    경영자 총 협회는 올부터 관리·전문·기술직 등 고급인력만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하는 인재 은행업무를 펴나가기로 했다. 경총은 서울은 물론, 각 지방경영자협회지부에 설치된 고용서비스

    중앙일보

    1984.02.04 00:00

  • TV시청늘고 독서시간 줄어

    서울대 신문연, 시민생활시간 조사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일을 기준으로 상오6시 5분에 일어나서 하오10시45분에 취침하며 TV는 2시간21분을 시청하고 있다 이는 KBS와 서울대신문

    중앙일보

    1983.12.06 00:00

  • 배구협 사무직원 해고싸고 각 정기단체 사무국장 반발

    대한체육회가맹 각 경기단체사무국장들은 13일하오4시 대한체육회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 배구협회의 사무국직원 집단해고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다. 경기단체사무국장들은 새로운 회장을 맞

    중앙일보

    1983.09.13 00:00

  • 향정신성약물 복용 여자가 남자의 2배 서울대 조인순씨 조사

    ■…수면제 신경안정제등 향정신성 의약품 복용자의 절반정도는 불면증을 해소할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20대가 가장많이 복용하고 이혼 별거자일수록 장기복용자가 많으며, 자기마음대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의원동우회 직원이 해외취업미끼 사기

    서울성동경찰서는 6일 국회의원 동우회 사무직원 정철림씨 (44·서울황학동1454) 를 사기및 직업안정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전·현직 국회의원의 친목단체인 의원

    중앙일보

    1983.08.06 00:00

  • (4)「반도체」를 잡아라

    반도체를 잡아라. 미래의 산업반도체에 대해선 『뭔가 잘 모르지만 어떻든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현대도 예외가 아니다. 현대는 이미 지난 77년에 전자산업에 대

    중앙일보

    1983.05.26 00:00

  • 주부·직장 여성들에 우울증 늘어

    결혼적령기를 넘긴 사무직여성들과 주부들의 불안 및 우울 증세에 대한 정신상담이 날로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정신상담에 응한 대부분의 주부들이 자신의 불안 및 우울증으로 가족전체에

    중앙일보

    1983.05.07 00:00

  • 사법부 고위직부인|집단 연수교육 받아

    새 사법부상 정립을 위한 사법부 고위공직자 부인 연수교육이 21일 상오10시부터 서울 서초동 법원공무원교육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재경지구 법관부인 전원과 이사관급 이상

    중앙일보

    1983.03.21 00:00

  • 디스크이상 순간적 방시이 화근-전문의가 밝히는 병태와 예방법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다가 허리가 삐꿋했다든가 또는 세수를 하려고 허리를 굽히는 순간 한번 뜨끔하더니 그후부터 허리가 이따금씩 아프고 다리까지 자주 땡긴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을 자

    중앙일보

    1983.03.19 00:00

  • (3531) 제78화 YWCA 60년(83) 김갑순

    서울Y가 66년께 가정부 훈련을 시작한후 많은 호응을 받았고 시작한 이래 계속 수요가 늘어 현대생활구조에 적절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다른 지방에서도 이제는 거의 이 사

    중앙일보

    1982.10.07 00:00

  • 행정사무자동화실례

    정부는 행정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의 기계화를 오래전부터 추진해 왔다. 이중 제일 먼저 시도된 것이 타자기의 등장. 타자기의 사용은 필경사를 이직케했고 최근에는 복사기가 대량 보

    중앙일보

    1982.10.05 00:00

  • 국민의식의 현주소|본사조사결과 부문별분석

    「암」은 우리 국민사이에서 가장 무서운 병의 대명사로 완전히 자리를 굳혔다. 이번 조사에서 남녀노소, 지역, 직업에 관계없이 응답자의 절반이상(평균60·0%)이 암을 두려워하고 있

    중앙일보

    1982.09.27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505》YWCA 60년(61)소녀의 집

    영국에서 생각있는 여성들이 Y운동을 시작했을 매 전개한 사업이 기도회를 갖는 것과 시골서 도시로 와 공장이나 기타 직장에 다니는 젊운 여성들을 위해 실비로 숙소를 제공한것이었다는

    중앙일보

    1982.09.02 00:00

  • 감기·소화제값 한집 월 천4백원|낚시·등산등 레저용품 소비 급증 교육비는 줄어

    각 가정에서는 잡비를 얼마나 또 어떤 용도로 쪼개서 쓸까. 생활수준이 올라가면 교양·오락비등 잡비지출이 부쩍 늘지만 요즘처럼 불황속의 긴축가계에선 먼저 깎이는 것도 잡비다. 생활이

    중앙일보

    1982.08.24 00:00

  • 그룹인터뷰 직장주부|1인3역 고달프지만 보람도 크다

    『직장 일과 가정일, 1인2,3역에 시달리면서도 늘 남편과 아이들을 소흘히 하는 듯한 죄의식이 있다』『아내가 돈을 버니까 아무래도 남편의 경제관념이 헐거운것 것다』『가정과 직장,

    중앙일보

    1982.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