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위안부살해 방화

    28일 상오1시45분쯤 서울용산구 이태원동64 조선환씨(45)집 문간방에 세든 임순회양(22)이 발가벗겨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리고 목졸려 죽고 침대에불이 붙은 것을 옆방의 신귀임씨

    중앙일보

    1968.02.28 00:00

  • 불조심

    「불조심」은 한낱 구호에 지나지 않은 듯 화재는 최근에도 계속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지난 15일 밤 부산 국제시장에서 23개 점포를 태우고 2억원에 달하는 피해액을 낸 대화

    중앙일보

    1968.02.23 00:00

  • 외화수입「코터」노리고 방화수출 가장

    서울지검 석진강검사는 15일상오 신「필름」등 9개의 방화제작업자가 「청일전쟁과민비」 등 16편의 방화를 수출한 것처럼 꾸며 16편의 외화수입「코터」를 얻어 그중 10편의 외화를 수

    중앙일보

    1968.02.15 00:00

  • 실효못거두는 한·미행협 발효한돌

    ○오는 9일로써 한·마행정협정(형사재판권 조항 22조)이 발효된 지 1년이 된다. 또 이날부터 서울지역 (67년 8윌9일 발효) 에 한해서만 발효됐던 민사청구권조항(23)이 전국에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처가에방화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0일상오 홧김에 처가에 불을지른 박석환(28·동대문구면목동1031) 을 방화및상해혐의로 입건했다.

    중앙일보

    1968.01.10 00:00

  • 불어난 10대흉악범

    9일 서울시경은 지난한햇동안 소년범죄의 종별및성격을 분석한결과 미성년자보안사건이 줄어든반면 강도, 살인, 강간, 방화등 흉악범이 크게불어나고있는사실을 밝혀내고 청소년선도대책을 바꾸

    중앙일보

    1968.01.09 00:00

  • 광회국교에 불

    24일 밤11시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254 광희국민학교(교장 윤석산·49) 목조가건물에 불이 일어나 1백평 건물을 모두 불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학교청소부 이보행(47)씨는

    중앙일보

    1967.12.25 00:00

  • 7피고 최후진술

    『우리 나라 학생운동의 한계를 규정할 바로미터가 될 것』(검사 논고문에서)이라는 서울대문리대의 학생서클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이 많은 관심속에 14일 결심되었다. 국가보안법 위반

    중앙일보

    1967.12.15 00:00

  • 시장 길에 교각

    남대문시장에 있는 소방도로가 상가2층을 잇는 육교공사 때문에 막혀 불이 나도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게 돼버렸다. 남대문시장조합은 서울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 10일 남대문시장 안

    중앙일보

    1967.11.30 00:00

  • 4층이상 건물진단

    서울시는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서울시내의 모든 4층이상 건물에대한 진단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진단에서 방화, 소화전 설치여부, 급수「탱크」시설 및 주차용량등을 조사키로 했다. 서울

    중앙일보

    1967.11.16 00:00

  • 도시의 영화 관객 | 정 철수 교수 논문

    영화는 현대의 생활에서 막중한 요소가 되었다. 경북대학의 정 철수(사회학) 교수는 대구시를 중심으로 도시인의 영화관람의 경향을 조사했다. 영화의 시장 조사, 관객분석이 전혀 되어

    중앙일보

    1967.11.11 00:00

  • 화재 무방비 지대|생명·재산보호를 위한 지상검토|소방로 확보부터|점포를 방화벽으로|「고층」엔 반드시 비상구

    겨울을 눈앞에 두고 금년에도 벌써 서울중구오장동영진「빌딩」, 숭인동 판자촌을비롯해 대구서문시장등 큰불로 1백69명이 목숨을잃었고 5억원에서 가까운 재산이 불길속에 사라졌다. 해마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영화·연극 지역별 관람료

    ▲1등급지(서울·부산 및 인구 70만 이상의 시)외화 1백20원, 방화 1백원·국극·연극·악극 2백원, 「쇼」 2백원, 곡예·마술 80원, 외국 공연물 3백원 ▲2등급지(도청 소재

    중앙일보

    1967.08.12 00:00

  • 자살을 소살로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26일 마포경찰서에서 처남을 불 태워 죽인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백지현(34·마포구 공덕동 47의 84)씨의 혐의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고 이 사건을 수사했던

    중앙일보

    1967.07.26 00:00

  • 국토개발과 방재구조

    기록적인 가뭄과 폭서 끝에 지난 20일 새벽부터 내린 호우는 삽시간에 중부일대를 물난리의 와중에 쏟아넣었다. 서울 시내에서만도 3명의 사상자를 비롯한 7백여명의 이재민을 내게하는

    중앙일보

    1967.07.21 00:00

  • 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중앙일보

    1967.07.11 00:00

  • 콕스 하사 「방화」엔 무죄|「폭력」에만 벌금 5만원

    서울형사지법 제1부(재판장 유태흥 수석부장판사)는 20일 상오 10시 반 한·미 행협 발효 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재판권을 행사한 미 공군 소속 「빌리·J·콕스」(29·미 K5

    중앙일보

    1967.06.20 00:00

  • 콕스 하사에 3년 구형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5일 상오 오산 미공군기지 6314보급중대소속 「빌리·J·콕스」 (29) 하사에게 방화 및 폭력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 형사

    중앙일보

    1967.06.05 00:00

  • 콕스 하사 협박 선고 때 참작을

    속=미 공군 「빌리·제이·콕스」하사의 협박편지 발송사건을 수사한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29일 문제의 편지를 검토 한 결과 『「콕스」 하사가 보낸 것이 틀림없다.』고 단정, 「콕스

    중앙일보

    1967.05.29 00:00

  • 콕스 하사 2회 공판

    서울 형사지법 합의1부(재판장 유태흥 부장판사)는 23일 상오 오산 미공군기지 6314보급중대소속 「빌리·J·콕스」(29) 하사에 대한 방화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중앙일보

    1967.05.23 00:00

  • 「콕스」하사 첫 공판

    한·미 행정협정 발효 후 재판권 제1호로 기소된 오산 미K55 공군기지 6314보급중대소속「빌리·J·콕스」(29) 하사에 대한 방화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피고사건공

    중앙일보

    1967.05.16 00:00

  • 법인체 만들기로

    서울시는 시내 1백여개소의 시장 가운데 가건물로 된 부실한 시장을 땅주인들의 합자로 현대화할 방안을 세우고 상인들에게 이를 종용하고 있다. 이 계획은 쌀 야채 등 시장을 상품별로

    중앙일보

    1967.05.09 00:00

  • 무허가 시장 판쳐

    서울시내에 위생·방화 등 공해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무허가 시장이 14개소나 되지만 시 당국은 이를 고발하거나 단속하지도 않고 있어 여름철 시민 보건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중앙일보

    1967.04.24 00:00

  • 방화범인을 체포

    6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서대문구 만리동 재건대 휴지 수집소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김천수(23)를 방화혐의로 수배했다. 김은 5일밤 10시 55분쯤 재건대 관리책임자인 한신

    중앙일보

    1967.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