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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녹색 에어컨을 달자
강찬수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최근 기상청에서 자료를 받아보니 서울 남부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13.4도로 남해안 해남의 13.5도와 같은 수준이었다. 기상청이 한강 이북의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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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상현실 체험해보니 내가 만들고 싶은 콘텐트 떠올랐죠
사물인터넷·가상현실·인공지능·빅데이터…. 앞으로 정말 많은 미래 직업들이 이 같은 기술 분야에서 탄생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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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컴퓨터 없이 로봇 움직이는 법을 배웠죠, 이게 코딩이래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은 아이언 슈트를 입고 스스로 슈퍼영웅이 됩니다. 영화라서 가능하다고요? 아닙니다. 아이언맨에게는 아이언 슈트가 있듯, 우리에게는 옷·안경 등과 컴퓨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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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3세 무용수들이 펼친 충격의 무대
피나 바우쉬 탄츠테아터의 '스위트 맘보' 공연 장면. 무용수 줄리 섀나한이 두 남성 무용수에 의해 떠밀려 가고 있다. [사진 우술라 카우프만] 지난 24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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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기를 막는 건 시기·질투 … 바른 자세가 건강 비결
━ 혈기도(穴氣道) 창시자, 81세 우혈 선생 혈기도 창시자 우혈 선생은 여든이 넘었지만 혈색이 좋다. 혈기도 수련으로 기운이 원활하게 흐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선생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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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핵 돌파구 만들까
토니 블링컨전 미 국무부 부장관 미국을 공격할 능력에 어느 때보다 가까이 접근한 김정은과 그의 핵무기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 문제를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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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체대 입시 물로 보지 마”… 평범한 체대생 입시담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사건 이후 체육대학 입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더 커졌다. 금전적으로 뒷받침된 예체능 분야 입상 실적만으로 유유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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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보수의 히든카드? 홍준표 경남도지사
━ “천운이 온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보수 주자는 박근혜 정부와의 차별화로 승부해야한다”고 말했다. “30%도 안 되는 진보좌파가 포퓰리즘으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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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천식 잘 보는 의원은?우수기관 1419개 선정
지난해 병원을 찾은 천식 환자는 168만명가량 된다. 해마다 주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환자가 이 병을 앓고 있다. 천식 환자들은 2015년 7월부터 1년 동안 전국 1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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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적 물음 던지는 강한 존재, 나도 캐릭터에 빠져들었죠
17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요한슨은 “영화에 나오는 투명 수트를 입으면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청와대에 들어가서 탄핵 관련 정보를 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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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개에게 가장 좋은 주인은 백수 … 함께할 시간 많아서죠
━ ‘반려인구 1000만 시대’ 강아지 행동전문가 강형욱씨 TV 화면에 비친 그는 마법사 같다. 죽기 살기로 달려들고, 시도 때도 없이 왈왈대고, 아무데나 쉬를 하고,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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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뜨거운 서울 … 신 대방동 평균기온, 땅끝 해남과 비슷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사진작가들이 서울 삼성동 봉은사 경내에 핀 홍매를 촬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낮 동안에는 포근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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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후 역대 대통령 사저는?
역대 대통령 사저1. 최규하 대통령: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2. 전두환 대통령: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3. 노태우 대통령: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4. 김영삼 대통령: 서울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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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앞 지지자 900명 집결 … 박근혜, 눈물 글썽인 채 미소
━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탑승한 에쿠스 승용차(20오 8206·맨앞)가 12일 오후 7시20분쯤 경호차량들과 함께 청와대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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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축구돌’ 이민아 “내달 평양 얼려버릴래요”
뛰어난 체력에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해 축구 아이돌로 떠오른 이민아. [파주=김상선 기자] 남북관계는 꽁꽁 얼어붙었지만 스포츠는 계속된다. 다음달 7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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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저평가 잠재株, 바닥 찍었으니 반등할 것”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前 펀드매니저 ‘손박사’가 말하는 한국축구 시황 서울 효창운동장 앞에서 ‘손박사 싸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손외태씨는 지름 1m, 7c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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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
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 날씨나 주식,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예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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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에 숨겨 들어온 캄보디아산 필로폰 49.1g 국내선 현지 가격 100배 거래
지난달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카페. 자리에 앉아있던 이모(47)씨에게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경찰관 5명이 다가갔다.“필로폰 거래하러 나오셨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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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으로 홀리고 돌로 끝낸다, 한국 불펜 ‘불패카드’
━ WBC 오늘 개막 WBC 한국대표팀 불펜엔 오승환과 심창민이 버티고 있다. 두 투수는 ‘힘있는 직구’로 정면승부를 즐긴다. 심창민(왼쪽)의 투구를 지켜보는 김인식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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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카트 대신 장바구니 들고 걸으며 통화해도 운동되죠
일상생활 속 숨은 운동땀 흘리며 몸을 움직여야만 운동일까. 일상생활의 활동량을 높여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도 운동이 된다. 앉는 대신 일어서서 서성거리며 통화하고, 하루에 한 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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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KAIST, 한국 먹여 살릴 4차 산업혁명가 키울 것”
신성철 KAIST 신임 총장이 중앙일보 ‘리셋코리아’ 지면을 가리키며 “리셋코리아 제안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KAIST를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장 집무실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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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생존수영 S2S 교육지원단’ 발대식 개최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기현)가 지난 26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국 시체육회에서는 최초로 ‘생존수영 S2S 교육지원단’을 창단했다.LSK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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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용재’ 빠르게 내야 가르고 … ‘태호형’ 공 높이 띄워라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열린 한국-쿠바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차 평가전. 쿠바 유격수 요르단 만둘레이가 7회 양의지의 땅볼을 잡으려다 바닥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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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평가전] 손아섭 "WBC는 개인 아닌 나라를 위한 대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2차 평가전에서 7-6으로 역전승했다. 승리의 주역은 손아섭(29·롯데)였다. 2017 월드베이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