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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설되는 초·중·고교
(괄호 안 숫자는 학급 수) ◇서울 ▲면서(망우동=36) ▲중마(중곡동=30) ▲신은(응암동=36) ▲간촌(상계동=30) ▲신명(명일동=36) ▲신문(번동=24) ▲성산(성산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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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5명 숨져
어린이날인 5일 초등학교 어린이가 주택가 한 가운데에 방치한 웅덩이에 빠져 숨지는 등 교통사고·연탄가스사고· 맨홀 사고 등으로 서울과 지방에서 모두 5명이 변을 당했다. ▲5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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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아내 살해
30일 상오10시쯤 서울 독산2동 398의35 김옥자씨(46·여)가 1년전부터 사귀어 온 한엽옥씨(46·서울 합당동38의5)의 부인 김종례씨(35)를 길이 1ｍ쯤의 고무줄로 목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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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훈련생 등 모집 서울YWCA
서울YWCA 근로여성회관은 도배·타일·페인트 훈련생을 모집한다. 수강 대상은 국문이해가 가능한 만40세 미만의 여성 30명. 훈련비는 무료이고 강습장소는 서울 구로구 독산동 서울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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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곳의 하수도 착공-서울시
서울시는 13일 48개 변두리지역의 하수도시설공사를 일제히 착공했다. 이 공사는 모두 6억여원의 예산이 들며 장마철 이전에 완공된다. 각 구청별 하수도시설공사지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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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2동 등 48개 지역 불량하수도 고쳐-6월말까지 6억원 들여
서울시는 3일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변두리 영세민 집단지역의 하수도 개량을 위해 6억원을 들여 신당2동 432일대 등 48개 지역의 하수도시설을 일제히 개량키로 했다. 이 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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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플래스틱 물통에 3살 어린이 빠져 숨져
지난달 31일 상오 8시 40분쯤 서울 독산 1동 113의 1 이충석씨(29)집 부엌에서 이씨의 장남 용률군(3)이 깊이 45.5㎝, 지름 43㎝의 플래스틱 물통에 빠져 숨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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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주의보…산불이 잦다"
휴일인 29일 하루동안 서울시내에서는 모두 15건의 산불이 일어났다. 산림청이 집계한 피해액은 18만5천원. 산불의 대부분은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일어난 것으로 특히 하오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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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능사의 꿈을 키운다|도배·공예서 피부관리까지…YWCA취업교실
곱고 예쁜 손들이 잽싸게 움직인다. 나무망치와 끌을 놀리며 나무결 다듬는 소리가 마치 숲 속의 딱다구리 소리처럼 청아하다. 손놀림이 시작된 지 1시간 남짓. 투박스럽기만 하던 한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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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절도단 3인조 구속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6일 변두리 연립 주택 등을 무대로 1백80여회에 걸쳐 2억여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함윤문 (35·절도 전과 5범·서울 독산동 234의 4) 남주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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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잦은 3백여 곳 상수도관 모두 개체|4월까지 완공
서울시는 6일 동파 사고가 잦은 평창동 369일대 등 서울 시내 3백8개소의 상수도관을 집중적으로 개량키로 했다. 이 개량 공사는 총 19억원을 들여 각 구청별로 4월말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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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적다…더 내라" 재침| 달아났던 강도 끝내 붙잡혀
○…서울남부경찰서는 25일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요구하다가 액수가 적다면서 투정을 부리고 달아난뒤 다시 범행하려던 김명선군(20·서울 영등포구 문내동2의14)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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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전기용품만들어 판 53개업체 허가취소
공업진흥청은 16일 품질관리상태가 불량한 53개 전기용품 제조업체에 대하여 관할 시·도지사로 하여금 전기용품 제조업 허가를 취소하도록 지시했다. 공진청은 지난해11월 6백71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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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오염된 피 수혈 병리기사에 벌금형
서울형사지법 김선봉 판사는 13일 세균에 오염된 혈액을 수술중인 환자에게 수혈토록 해 숨지게 했던 전 순천향병원 임상병리기사 강영복 피고인(43·서울 독산1동60의30)에게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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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강도단 검거
서울마포경찰서는 4일 서울시내 주택가에서 11차례에 걸쳐 5백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바이킹」파 두목 김기헌(21·전과2범·서울 응암동l1선)등 일당5명을 범죄단체 조직 및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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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도 의보 혜택을…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고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병원에 갔을 경우 그 고마움을 새삼 느끼곤 한다. 얼마 전 나도 이가 아파 치과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결국 너무 상한 이를 뽑아내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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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타일 등 훈련생 모집
서울YWCA는 귀금속 세공·「타일」에·도배공·칠보세공반의 훈련생을 각기 모집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독산동 서울YWCA근로회관. 수강신청은 2월2일부터다. 문의는 (856)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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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놀 수 있는 마을공원 서울에 백개 건설
서울시 주택가에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총규모 2만9천평의 마을공원 1백개소가 4월말까지 생긴다. 새로 조성될 마을공원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넓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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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의 얼굴
『「이카루스」의 비행』으로 희곡 당선의 영광을 안은 강능원씨(29·서울 구로구 독산2동378의378)는 73년부터 연극을 시작, 극단「76 극장」을 중심으로 배우·연출자로 활동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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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계속 주춤
국세청은 17일 올해 하반기거래 분에 적용될 전국 특정지역땅값 기준시가를 상반기보다 평균4% 상승한 것으로 고시했다. 국세청이 지정한 특정지역은 3백63개 동과 4개「아파트」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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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하씨 석방
정부는 11일 반공법 위반 죄 등으로 복역 중이던 시인 김지하씨(39·본명 김영일)와 명동 YWCA사건관련자 박종태(60·전 국회의원), 임채정(39·동아 투위), 이상익(26·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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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 시범가로 15곳 지정
서울시는 9일 간선도로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여의도 서울대교∼광화문간 마포로를 비롯해 각 구청별로 15개 간선도로를 광고물 시범가로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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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당구장」주인을 구속
서울 남부경찰서는 8일 허가 없이 「구슬당구장」을 운영해온 서상철씨(26·서울 독산동 산62의4)를 복표발행 및 현상·사행행위 등 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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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분교 서울에도 설치
시골 벽지나 낙도에서만 볼 수 있던 초등교 분교가 서울시내에서도 많이 생겨나게 됐다. 4일 서울시교위에 따르면 내년하반기에 1차로 서울 변두리지역인 중곡동, 망우동, 독산동,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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