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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덕곤 전 창동 영생침례교회 목사 별세 外
▶김덕곤씨(전 창동 영생침례교회 목사)별세=25일 중국, 발인 미정, 미국 714-635-9108 ▶신찬식씨(전 화양초교 교장)별세, 신공호(금호석유화학 근무).규호(사업).삼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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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장수 전 고려대 농과대학장 별세 外
▶김장수씨(전 고려대 농과대학장)별세, 김병덕(재미 사업).병국씨(재미 교수)부친상, 서연호(숭문중.고 교장).홍영수씨(신경정신과 원장)장인상=6일 오전 8시 분당 서울대병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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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李信行 전 국회의원 별세 外
▶李信行씨(전 국회의원)별세, 李相俊(국제영재연구원 팀장).高恩씨(유아교육방송 개발팀 실장)부친상, 尹皓載씨(능률교육 대리)빙부상=17일 오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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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開所 4주년 기념식
○…사단법인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崔永愛)개소 4주년 기념식이 21일 오후2시 서울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열렸다.지난 4년간 7천7백여건의 상담을 해온 이 상담소의 활동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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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클리닉 개설/松村 池錫永펴내
◇서울 고려병원은 불면증.수면중 발작.과다 수면.몽유병.코골이등 잠과 관련되는 여러가지 장애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수면클리닉을 6일 개설했다. 신경정신과 吳綱燮과장이 주관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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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발간 정신과의사 김정일씨
『정신과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개 예스맨,예스우먼입니다.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와 노이로제에 시달립니다.』 새길에서 나온『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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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2)
◎퇴직 앞둔 50대/생계·자녀 뒷바라지 “막막”/재취업 희망자 63%가 “돈 때문에”/정년전후 혼사 등 목돈 쓸일 집중/상당수가 “발병”… 정신병원 입원도 『정말 도둑질이라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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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공포증 유교권 국가사람에 많다-신경정신과학회 심포지엄서 이시형 박사 발표
대인관계에서 일종의 노이로제인 대인관계공포증이 사회·문화적 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발표가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3일 이리 원광대에서 열리는 신경정신과학회춘계 심포지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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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우울병
가정주부 박모씨(32)는 2∼3개월전부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도 안되는것 같아 내과를 방문했으나 진찰과 몇가지 검사를 마친 의사의 말은 신경성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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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각막수술로 안경 벗을 수 있다|「눈의 날」맞아 알아본 치료법·콘택트렌즈 이용법
오는 11일은 「제1회 눈의 날」.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재호 가톨릭의대교수)는 「잘 보이세요. 정말?」이라는 표어를 각 대학·종합병원 등에 부착하고 안과무료상담 및 계몽강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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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무분별한 꾸중도 "비행의 씨앗"|여름캠프등 보내 친구사귀도록 하는게 바람직|청소년 성범죄|내성적인 성격서 싹튼다
한 중학생이 국민학교여자어린이를 살해하고 여러명을 성폭행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 일부 청소년들의 정신병리현상이 어느방향으로 치닫고 있는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고려병원 이시형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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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외과술 발전 눈부시다
각 신체 부위의 정상 또는 원래 모습과 기능을 최대한 되살려 주는 재건 외과술의 성공률이 날로 높아 가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천적 기형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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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기엔 외향 스스론 내향
한국인은 일반적으로 스스로를 내향성이라고 평가하고 남이 나를 볼때는 이와 반대로 외향성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성인보다는 학생군, 그중에서도 대학생군에서 가장 높은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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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 백내장 녹내장|실명에까지 이르는 눈의 성인병
『몸 천냥에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시력을 잃게하는 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과 녹내장.당뇨병성 망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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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키려면 일에 몰두하라|의사 9인의 "나의 건강·활기찬 삶"
새해가 되면 누구나 몇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특히 국민소득 2천달러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새해 결심의 종류도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것이 주류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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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 많이 고용한 기업 대부분 남녀 차등정년제 채택
아산사회북지사업재단 주최로 13,14일 서울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산업사회와 정년」을 주제한 심포지엄에서 배영숙교수 (인하대법과대학장) 와· 이시형씨 (고려병원신경정신과장) 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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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공포증 |집담형식 프로그램서 알아본 원인과 치료
남앞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사람들. 이른바 대인부안증(또는 대인공포증)환자들을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집담회 형식의 특수 클리닉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고려병원에 설치되어 좋은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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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왜 그렇게 서두르나
한국인의 궁극적인 인생목표는 금의환향이다. 고을이 떠나갈듯 풍악을 울리며 백마에 올라 고향마을로 돌아가는 꿈, 아마 이건 우리 한민족의 영원한 꿈일 것이다. 넋이라도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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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질환|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어느 건설회사의 현장소장인 A씨(42)는 소화가 안되고 늘 속이 거북하다며 종합병원 내과에 들렀다. X선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는 정상이라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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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즐기는 마음가짐이 좋아|산에 오르는 것도 나무꾼엔 고역|몰두후엔 운동·휴식…긍정적이고 밝은 마음 갖도록
복잡하고 바쁜 현대사희 속에서 살아나갈 수 있는 무기의 하나가 건강이다. 특히 끊임없이 생각하고 신경써야 하는 경영인의 건강은 다른 어느 계층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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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배짱…』출간한 이시형박사
『진료와 연구. 사회생활을 통해 정신과 의사로서 느낀일을 배짱을 갖고 정리해 봤는데 이처럼 큰 반응을 얻을줄은 몰랐습니다.』 최근 『배짱으로 삽시다』란 저서물 출간, 의사로서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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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심리분석
▲이시형 박사(고려병원 신경정신과장)=너무도 끔찍하고 엄청난 사건이다. 현대인의 정신병리현상이 여기까지 왔나 생각할 때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 참사를 저지른 경찰관은 무엇인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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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건강시리즈|장수합시다(16)|적극적으로 살아라
「물고기를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고 입버릇처럼 강조하는 어류학자 정문기 옹(84·서울종로구 내수동110의11)은 오늘도 진귀한 물고기를 찾기 위해 청량리·중앙·노량진 어시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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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배변은 규칙적으로
권양기씨(27·가명·회사원·서울성북구장위동)는 작년봄 회사에 입사하고나서부터 병아닌 병으로 고민했다. 평소 아침잠이 많던 권씨가 일어나는 시간은 아침7시30분쯤. 남대문근처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