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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시간 교통지옥 택했다, 그 엄마 유혹한 ‘중계동 은사’ [서울 5대 학군지 대해부 ⑥]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대치동·목동 못 가면 중계동밖에 없죠.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만난 김미주 마들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내 집 갖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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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04’ 아홉살, 내년 서울과학고 입학
백강현 지능지수(IQ) 204를 기록하며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천재 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백강현(9·사진)군이 내년 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입학한다. 27일 백군은 자신의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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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 과학고 간다…영재발굴단 'IQ 204' 천재소년 깜짝 근황
백강현(9)군이 서울과학고 교문 앞에서 찍은 사진. 사진 백강현군 인스타그램 캡처 지능지수(IQ) 204를 기록하며 영재발굴단에서 천재 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백강현(9)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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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청년 36명이 모여 ‘의료계 카카오톡’을 향해 달린다
━ 치과의사 출신 청년 혁신가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 ■ 「 그 좋다는 대기업 엔지니어도 관두고, 서울 강남 한복판으로 출근하는 치과의사도 그만둔 ‘튀는 청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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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에 과감히 맞서는 도전 정신이 새 돌파구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호암상 시상식에서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백순명 연세대 교수 부부, 장진 경희대 교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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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23만명 진료…봉사자들 덕분"…호암상 시상식 열려
1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호암아트홀 '2017 호암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호암재단 손병두 이사장, 의학상 백순명 교수 부부, 공학상 장진 교수 부부, 스벤 리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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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한국사 국정교과서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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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12시30분46초 햄버거집 갔죠? … 무서운 구글
부인과 3년째 이혼 소송 중인 탤런트 A씨. 그는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판사가 당시 인정한 A씨의 범죄혐의는 ‘폭행과 협박,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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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끊어진 구간 성곽 새로 쌓는 대신 돌 깔아 흔적 표시키로
서울시는 지금까지 한양도성(漢陽都城)의 끊어진 부분을 새 돌을 쌓아 잇는 방식으로 복원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성곽의 원형을 재현하는 대신 도로 등에 성곽이 지나간 흔적을 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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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고 논문 쓰는 과학중점학교 왕년의 서울고 명성 되찾다
서울고 2학년 김명섭·김민석·손정현(왼쪽부터)군이 서울대 암연구소 실험실에 있는 클린벤치(cleanbench?무균 상태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 기구)에서 세포 배양 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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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초·중·고생 체험학습장
요즘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주말마다 자녀들과 함께 어디서 어떤 체험을 하면 좋을지를 걱정합니다. 대학 입시에서 ‘교실 밖 체험’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활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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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과 함께 걷는 서울성곽 한바퀴 ⑧
■ 숙정문 ~ 말바위 안내소 ~ 와룡공원 ~ 혜화문 숙정문 안쪽 성곽을 따라 10여분쯤 내려오면 말바위 쉼터를 지나 ‘말바위 안내소’에 도착하게 된다. 창의문에서 받았던 출입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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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그리움 한 그릇, 손칼국수
멸치 육수에 애호박·당근·파 등을 썰어 넣고 끓여 낸 ‘명동칼국수(02-756-3390)’의 칼국수사진 신인섭 기자 shinis@joongang.co.kr “선배, 칼국수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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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門)’을 찾아서’ ⑦ 숙정문
“이 문을 닫지 않으면 여인들 마음에 바람듭니다” 조선시대 사람들도 이혼을 하고 살았다?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구체적인 통계자료가 없을 뿐 조선시대에도 이혼사례는 빈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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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도 골든벨 울려 볼까
17일 오후 서울 혜화동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 국민 생활과학 경진대회 '주부 과학퀴즈 골든벨'에 참가한 교복 차림의 주부들이 문제를 풀며 활짝 웃고 있다.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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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는 대학 많아
◆ 가톨릭대최동신입학본부장 어학 특기자, 학생부 반영 안 해 가톨릭대학교는 2학기 수시모집에서 고등학교장 추천 252명, 교과성적 우수자 122명, 특기자 68명, 가톨릭교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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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주택매물] 종로구 혜화동 지상5층 상가주택…매가 13억원
- 매물종류 : 상가주택 -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 대지 : 69평 - 연건평 : 230평 - 매가 : 13억원 - 보증금/월세 : 2억2천만원 / 2백80만원 -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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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격려하는 컴퓨터 SW황제
방한중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빌 게이츠 회장이 18일 서울혜화동 서울과학고를 방문,1억3천7백만원 상당의 PC및 소프트웨어를 기증한 후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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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한국 과학영재들과 대면
'소프트웨어 황제'미 마이크로소프트(MS)사 회장 빌 게이츠가 서울혜화동 소재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8일 오전10시15분.그는 MS간부들과 함께 바로 조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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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입 원서접수 시작
12월12일 치러지는 96학년도 서울지역 고입 선발고사를 위한 인문고(후기 주간고)및 과학고 원서 접수가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올해 처음으로 先복수지원-後추첨배정이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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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총탄에 겹친 시련
『걷기도 불편한 아이가 눈마저 멀어버리면….』 19일 오후10시쯤 서울대병원 3층 신경외과 중환자실앞에서 무장 탈영병의 흉기난사로 중태에 빠진 아들 최정석씨(27·동숭미술관직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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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 첫 입학식
「영재 교육의 요람」 서울과학고 (교장 김동욱·60)가 3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옛 보성고 자리에서 첫 입학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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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보성고」마감
사립의 명문 보성고(교장 전성우·55)가 1일 혜화동 시대를 마감하는 제79회 졸업식을 가졌다. 보성고는 새학기부터 이년간 정들었던 혜화동 현 교사를 떠나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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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 내년 개교 보성고자리 부지 마련
서울과학고등학교가 혜화동 현보성고자리에 89년3월 개교한다. 서울시교위는 당초 홍능한국과학기술원(KAIST)자리에 세우려던 과학고설립계획을 수정, 내년2월 올림픽타운으로 이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