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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 내년부터 4대문 안 시속 50㎞ 제한
서울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제도나 정책 중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오는 31일 발간한다. [서울특별시 제공] 내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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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유급병가 최종 확정…내년부터 본격 시행
서울시가 내년부터 질병·부상으로 입원한 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에게 하루 8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가 최종 확정돼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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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시, 일용직 입원하면 최대 121만원 준다
내년부터 서울의 저소득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질병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하루 8만1184원의 생활비를 최대 15일까지 받는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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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24개동에 ‘돌봄SOS센터’ 설치
‘돌봄SOS 센터’가 2022년까지 서울시 424개 전 동에 들어선다. 간병, 아동 돌봄 등의 도움을 신청하면 72시간 내에 ‘돌봄 매니저’가 집까지 찾아와 필요한 기관과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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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35조 '역대 최대'…복지·균형개발 방점
서울시 내년 복지 예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내년 총 예산은 35조7845억원이다. 올해 예산보다 4조원 가량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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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조7000억 역대 최대 추경 … 복지·주거안정에 1500억
서울시가 올해 3조67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올 한해 서울시 예산(31조9163억원)의 11.5%로,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가 16일 발표한 올 추경안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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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어르신들의 어린이집 '주·야간보호센터'
━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7) 아이들이 만 1세가 넘으면 낮에는 부모의 품을 떠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집은 보통 만 1~4세의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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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남경필, 이해 안 돼…경기도 대기·서울 대기 따로 있나”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남경필 경기지사.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남경필 경기지사가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비판한 데 대해 “(남 지사가) 나한테 전화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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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공짜운행 중지’ 요구, “박원순 시장님 공개토론 합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사진 남경필 지사 페이스북 캡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6일 서울시에 ‘미세먼지 공짜운행’ 중지를 촉구한 데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에 공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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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실버’ 일자리 7만개 만들고 치매 환자 외출 안전구역도 지정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서울 응암2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사는 나모(78)씨는 지난 2012년 남편 치매 증상을 처음 알아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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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사무소" 늘리고, "치매전담실" 신설…바뀌는 서울 복지
서울시는 4일 2018년 변화하는 서울의 복지정책을 담은 "2018년 달라지는 서울 복지"를 발표했다. [제공 서울시] 찾아가는 동사무소(찾동)를 늘리고 치매전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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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임술년 검사 생활 시작…‘원숭이띠’ 박원순, 개띠해 인연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서울시 홈페이지] 1956년생 원숭이띠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띠는 아니지만, 개띠해와 인연이 깊다. 임술년인 82년 9월 1일 박 시장은 대구지검 검사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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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복지'에 방점찍은 서울시 예산, 새 정부와 보조 맞추기?
처음으로 1조원을 넘긴 일자리 예산, 10조원에 육박하는 복지 예산. 서울시가 9일 시의회에 제출한 2018년 예산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예산 총액은 31조742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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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 대중교통 무료라는데 … 서울시, 10대 대책 3년간 6400억 들 듯
앞으로 서울시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자율적인 차량 2부제가 시행되는 대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 질 개선 10개 대책의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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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차량 2부제ㆍ대중교통 무료'...서울시 미세먼지 10대 대책의 효과는?
앞으로 서울시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자율적인 차량 2부제가 시행되는 대신 출ㆍ퇴근시간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된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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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활용 … 어르신 맞춤형 ‘치료 놀이터’
초기 치매 등 경증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21일 서울 강동구 KB골든라이프케어센터에서 열린 신체감각프로그램에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김춘식 기자] 우울증과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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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이하 작은 학교 살린다” 서울시교육청 ‘서울형 작은 학교’ 정책 추진
서울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학생 수 감소에 고심하던 작은 학교들이 활로를 찾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300명 이하로 줄어 통·폐합 위기에 몰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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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서울산업진흥원(SBA), 도시문제 해법 찾기 아이디어 마라톤 대회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시민과 함께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안’을 발굴해 R&D와 연계하는 ‘I·해커톤·U’를 개최할 예정이다.해커톤(Hack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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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제를 해결하는 30시간의 열정,’ 해커톤 열린다
메이커톤 모집 포스터 아이디어와 협업으로 복지, 환경, 문화관광, 건강, 교통 등 각 분야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00명이 지성을 모으는 ‘해커톤’이 열린다. 해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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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미래정책연구소 外
◆미래정책연구소(이사장 정국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을 이끈 대통령들, 그 공과를 평가한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장병준선생기념사업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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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서울형 가족정책’ 시행
내년부터는 자녀가 어린이집을 입소할 때 부모가 자녀 연령에 따른 돌봄 교육을 받는다. 또 생후 1년 이내 자녀를 둔 아버지라면 육아휴직을 1개월 이상 사용하는 ‘남성 육아휴직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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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50만원 쥐여주면 취업문이 열리나
이에스더사회부문 기자남모(27)씨는 대학 시절부터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생활비를 벌었다. 졸업 후 3년 정도 취업 문을 두드렸지만 실패의 연속이었다. 우연히 고용노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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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르신 전용 두레주택, 금천구 첫 선
서울시가 이달 중 금천구 두레주택의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입주자 10세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형 쉐어하우스’로 불리는 두레주택은 여러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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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강연하러 간 박원순 "광주에 자주 못가는 심정 아나"
야권의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수위를 다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강연자와 수강생으로 만났다. 14일 오전 7시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정책연구원